여름 휴가 호캉스 인천 네스트 호텔
2019/07/16 - [일상] - 여름휴가 호캉스 인천 네스트 호텔
우리 방에서 바라본 풍경, 와우~~
완전 시원한 바다가 눈안에 펼쳐졌다.
도시와 떨어져 있는 외딴 섬에 온 느낌이다.
저 멀리 도시가 어렴풋이 보인다.
완벽한 휴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 저기 섬들과 배들이 보인다.
날씨가 너무 좋아 멀리까지 보인다.
저 길을 따라 산책하면 좋겠다.
이번엔 햇살이 너무 강해 걷지 않았지만
다음번엔 해안을 따라 걸어봐야겠다.
짜잔~ 이곳은 스위트룸이다.
여름 호캉스도 처음이고 네스트 호텔도 처음이고
스위트룸도 처음이다. ^^
넓직한 방은 더블침대와 뒷쪽은 소파가 있다.
이날은 엑스트라 베드를 신청했다.
욕조도 역시 넓구나~
바다 소금이 준비되어 있다.
신기한 건 여기 화장실문도 욕실문도 다 투명 유리이다.
다 보인다.
물론 중간문이 있긴 하지만 . ㅎ
여기서 일이나 공부하면 너무 잘될듯 ㅎㅎ
쉴때 바다를 보며 휴식하고 또 공부하고~
천장에 매달려있는 조명도 특이하다.
방문을 열었을때 눈앞에 펼쳐진 또하나의 즐거움.
난 와인을 좋아한다.이를 아는 동생이 특별히 부탁한 이벤트.
아이스 와인과 레드와인
망코 케익
과일
페리에.
너무 사랑스러운 조합이다 ^^
저 계절과일 케익(망고케익) 너무 맛나다.
망고와 치즈의 사랑스러운 조합, 환타스틱하다.
아 자꾸 생각난다.
저 옆에 있는 애들은 유료이다. ㅎ
중간에 하얀 벽을 만들어놓아 앞뒤로 TV를 설치해 놓았다.
넓은 방을 조화롭게 잘 꾸며 놓았다.
역시 디자인 호텔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