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름 휴가 호캉스 인천 네스트 호텔

지나림 2019. 7. 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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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 [일상] - 여름휴가 호캉스 인천 네스트 호텔

 

 

우리 방에서 바라본 풍경, 와우~~

완전 시원한 바다가 눈안에 펼쳐졌다. 

도시와 떨어져 있는 외딴 섬에 온 느낌이다.


저 멀리 도시가 어렴풋이 보인다.

완벽한 휴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 저기 섬들과 배들이 보인다. 

날씨가 너무 좋아 멀리까지 보인다.  

 

 

 

 

 

 

 

 

저 길을 따라 산책하면 좋겠다. 

이번엔 햇살이 너무 강해 걷지 않았지만 

다음번엔 해안을 따라 걸어봐야겠다. 

 

 

 

 

 

짜잔~ 이곳은 스위트룸이다. 

여름 호캉스도 처음이고 네스트 호텔도 처음이고

 스위트룸도 처음이다. ^^

 

 

 

 

 

넓직한 방은 더블침대와 뒷쪽은 소파가 있다. 

이날은 엑스트라 베드를 신청했다.  

 

 

 

 

 

 욕조도 역시 넓구나~ 

바다 소금이 준비되어 있다. 

신기한 건 여기 화장실문도 욕실문도 다 투명 유리이다. 

다 보인다. 

물론 중간문이 있긴 하지만 . ㅎ

 

 

 

 

 

여기서 일이나 공부하면 너무 잘될듯 ㅎㅎ 

쉴때 바다를 보며 휴식하고 또 공부하고~

천장에 매달려있는 조명도 특이하다. 

 

 

 

 

 

방문을 열었을때 눈앞에 펼쳐진 또하나의 즐거움.

난 와인을 좋아한다.이를 아는 동생이 특별히 부탁한 이벤트.


아이스 와인과 레드와인

망코 케익

과일

페리에. 

너무 사랑스러운 조합이다 ^^  

저 계절과일 케익(망고케익) 너무 맛나다. 

망고와 치즈의 사랑스러운 조합, 환타스틱하다.

아 자꾸 생각난다. 

 

 

 

 

 

저 옆에 있는 애들은 유료이다. ㅎ 

 

 

 

 

 

 

 

 

 

 중간에 하얀 벽을 만들어놓아 앞뒤로 TV를 설치해 놓았다. 

넓은 방을 조화롭게 잘 꾸며 놓았다. 

역시 디자인 호텔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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