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건 다 써보는 성격이라 기미와 잡티에 좋다고해서 반신반의 하며 사용한지 2주 되었어요 야외활동으로 인해 생긴 잡티는 바로 지워지지는 않고 조금씩 흐려지며 얼굴이 밝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더 발라봐야 겠지만 발림성이 좋고 촉촉해서 요즘처럼 건조한 시기에 바르기 좋아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한손에 쏙! 들어와서 초간단 편리하고 여행갈때도 휴대하기 좋아서 재구매할 생각 입니다. 나이와는 상관없이 기미,잡티가 있으신 분들께는 강추!합니다
송주*님의 후기입니다.
특허기술로 생산되었기에 쓰기직전 바로 섞어서 신선한 상태의 비타민을 피부에 흡수시킬수있는 트라비타! 미백에 큰효과를 기대해보며 오픈!! 엄청 쫀쫀한 상태로 바를수있다. 그래서 크림을 덧바르려면 몇초 기다리는게 더 흡수에도움이 되는것 같다. 나는 트라비타를 바른뒤 Dr.pps를 발라 트라비타의 영양성분을 피부속으로 잘 가두었다. 비타민제품이라 시간이 지나면 갈변하는건 어쩔수없나보다. 2주쯤 지나니 색깔이 처음보다 갈색빛이 좀 진해졌고 묽어졌다. 원래 트라비타는 2주내로 쓰는걸 권장한다더니 틀림이없군 ㅎㅎㅎ 미백효과를 기대하고 바르기 시작했지만 나는 의외의 큰성과를 보고있다. 이번겨울 특히 건조함이 심해져서 하루에도 몇번씩 크림이나 미스트를 덧바르고 싶은 현상이 심했다. 그런데 트라비타를 쓰면서 그현상이 현저히 줄었다. 개이득 ㅋㅋ 아직 2주밖에 안써서 그런지 얼굴빛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잘 모르겠다. 사실 그럴수 있으면 모든 여성의 기미 고민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겠지? 좀더 시간을 두고 계속 써보고싶다.
피부 단백질 EGF는 태어나는 동시에 모두의 피부 속에 존재하고 있지만 성장이 멈춘 23세 이후로는 EGF의 생성이 감소됩니다. 성장이 멈추고 피부 세포의 재생이 점차 늦어지면서 피부는 노화되며 약해집니다. 이로 인해 탄력 저하, 주름, 피부 장벽 무너짐에 따른 홍조, 기미 생성 등의 피부 문제등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노화되는 피부에 EGF를 전달하면 새로운 피부 단백질 생성을 촉진하여 새로운 피부 세포를 재생합니다.
피부세포 주기는 사람에 따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재생 주기가 잘 유지되면 피부세포의 재생 능력이 잘 작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속도가 느려지고 폐경 후 45일을 초과합니다.
피부 세포 교체 과정은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유전학, 생활 방식, 환경 영향과 같은 요인이 세포 재생 속도를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피부세포는 근육에서 생겨나 근막을 지나 피하지방층으로 올라와서 진화합니다. 그리고 진피층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모세혈관을 통해 산소 공급과 영양을 만들며 표피층으로 밀려 올라갑니다.
표피층에서는 다섯 층을 거치는데각질층에서 떨어져 나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피부보호막 역할을 충실히 수행합니다. 진피층은 모세혈관·림프관·땀샘·모근 등 중요한 기관이 다수 있는 곳입니다.
피부 탄력과 수분을 유지하는 층으로 굵고 응집된 형태의 교원섬유(콜라겐)와 그물망 사이에 탄력섬유(엘라스틴)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진피층의 콜라겐은 피부에 탄력성과 신축성을 갖게 해주며엘라스틴은 변형된 모습이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오도록 탄력성을 제공합니다.
엘라스틴은 수세미 구조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어서 지방세포들이 흘러 다니지 않고 제자리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함량이 줄어들면 진피의 유두층과 표피층 사이에 밀도 차이가 생기고 그로 인해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지고 늘어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히알루론산 분해효소가 증가하기 때문에 진피층 속에서 수분을 유지시키는 히알루론산양이 감소해 피부의 촉촉함이 사라지고 거칠어집니다. 상태가 더 심해지면 패인 형태의 선형주름과 잔주름은 더 깊어지고 광노화까지 더해져 피하지방층의 상단부까지 패인 형태가 되는 것이죠.
표정 주름이 진행되면서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점차 피부층의 결손이 반복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진피층의 손상을 늦추고 피부재생 주기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자연식과 운동,더불어 피부 재생 주기에 도움이 되는 필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