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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는 원래 배타고 들어가는 곳이였는데 찻길이 열렸다하여 방문해보았다. 

하나개해수욕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입장료는 없다. 다행히 ㅎㅎ 

주차비도 없었다. 다행히 ㅎㅎ 

아무 정보없이 왔는데 바다가 이렇게 무서울 일? 

바람이 너무 쎄서 모자를 붙잡고 걸을 수 밖에 없었다. 

바람의 영향인지 바다 빛깔이 검다. 

 

사이판에 갔을 때 적도부근의 바다 느낌이 났다. 

다른 곳의 바다랑 다르다. 

해상관광탐방로로 가는 길

무의도의 뜻은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무의도라고 불려진다고 한다. 

캬, 이 멋진 광경 보소~~ 

 

 

바다위에 어찌 이런 다리를 놓을 생각을 했을까?

바다위를 걷는다. 

햇살이 바다위를 비쳐 반짝거린다. 

 

 

외국이라 해도 믿겠다. 

이국적인 이 분위기

쎈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어서 그런가, 상당히 오래 걸린 듯 하다. 

감기도 걸려주시고...

여름에 오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진다. 

아 막노동하고 온것 같은 이 피곤함은 무엇인가.

바람이 날 너무 때려서 그런듯 싶다. 

나오는 길에 있는 별콩 커피집 

피곤함을 달래려 카페 라테 한잔~ 

밖에선 허름해보였으나 안은 나름 아늑하다. 

건강에 좋을 것 같음 , 그러나 습관대로 라테 한잔.

여름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한 무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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