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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필드 건너편 골목에 위치한 블루문. 

첨엔 재즈카페가 이리로 이사왔나했었는데 아니였다는 ㅎ 

원래 김치볶음밥을 먹으러 몇번 왔었는데 오늘 가니 메뉴가 바뀌었네. 

일본식 카레다. 

안그래도 카레에는 몸에 좋은 강황이 들어있어 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 똭 눈앞에 @@ 

이 참에 강황의 효능에 대하여~

 

*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콜레스트롤을 감소시키고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 타액분비와 위액분비에 관여하여 소화를 촉진시킨다.

* 궤양이 퍼지는 것 방지

* 혈압을 낮추고 관상동맥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어혈을 풀어준다.

* 살균 작용과 소염작용

* 숙취완화

* 변비 개선과 예방

*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

* 피부 노화 예방

* 관절염 통증 완화

맥주통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맛나 보인다. 

레스토랑같기도 하고 카페 같기도 한 블루문 분위기. 

혼자 와서 쉬면서 천천히 먹으면 딱이다. 

보이는가 이 맥주통들이 ㅋㅎㅎㅎ 

커피도 맛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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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의 대표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더마쏘틱의  옥시바이옴.>

 

립앤아이 리무버+ 메이크업클렌저+  클렌저 + 스킨토너  :  올인원



옥시바이옴 주요 활성 성분

마이크로비오타 레귤레이터 (MICROBIOTA REGULATOR)

피부 미생물총을 지원하여 피부 홍조, 결점 및 염증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천연 성분의 혼합.

 

 

 

 

마이크로비오타 레귤레이터의 기원?

마이크로비오타(미생물총) 레귤레이터는 미네랄, 다당류, 탄소 및 질소를 함유한 두 가지 해양 조류에서 추출한 새롭고 획기적인 성분으로, 피부의 미생물총의 자연적 균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세심하게 선별된 영양소입니다.

이러한 해양 다당류 및 그 유도체는 과학적 목적을 위해 이용될 수 있는 독창적이고 특정한 생물학적 특성을 가진 혁신적인 분자의 원천입니다. 생체 내 테스트는 미생물총 조절제가 pH 균형을 재조정하고 홍조와 염증을 줄여 조화롭고 건강한 안색을 드러내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98.9% 천연 유래 성분에서 추출한 비건 성분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하기에 안전하고 무민감성, 무독성, 무자극이라는 연구 결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이 성분이 최고의 엄선된 성분임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더마쏘틱(Dermaceutic)은 최적의 통제된 환경에서 최고 품질의 조류를 재배하는 헌신적인 파트너로부터 이 혁신적인 성분을 공급받습니다. 그들은 해양 문화와 미세 조류의 생산을 제어하여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첨단 광생물 반응기를 통해 종의 보존과 웰빙에 투자합니다.  재료를 공급받으면 더마쏘틱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다른 활성 물질과 결합하여 당사의 고성능 코스메슈티컬 제품군의 일부인 독특하고 우수한 포뮬러로 옥시바이옴 클렌저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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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화란?

 

인간은 호흡을 통해 산소를 몸 안에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꾼다. 

이 과정에서 약 2퍼센트가 강한 산화 작용을 하는 활성산소가 된다.

노화란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가 녹스는 것을 말한다.

세포가 녹슬면 세포의 기능이 약해지는데 이것이 바로 노화이다.

 

2.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원인

 

편식, 불규칙한 생활, 수면 부족, 스트레스, 운동 부족, 농약과 식품첨가물 등의 화학물질, 대기오염, 자외선, 전자파등

 

3. 노화 예방을 위한 차와 커피

 

녹차 :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이라는 피토케미컬이 많이 들어 있어 강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성인병과 암, 노화등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커피: 체내 염증을 억제하고 혈당치를 개선하는 클로로겐산이라는 피토케미컬이 들어 있다.

        최근에는 커피에 들어있는 아디포넥틴이 장수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홍차: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는 골세포의 파쇄 증가를 저지하는 테아플라빈이 많이 들어 있다. 

 

- 나는 101세, 현역의사입니다 중에서-

우리는 활성산소가 증가하기 쉬운 환경에 놓여있다. 

건강한 식습관과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는 차를 마셔 좀 더 건강하고 젊은 삶을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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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ammaging 이란 Inflammation + Aging = 염증성 노화를 말합니다. 

 

항노화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하는 주장 중 하나가,

공통적으로 염증수치를 줄이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염증수치가 높아지면, 여러방면으로 우리의 세포와 DNA를 공격하고, 거기서 노화가 오는 것입니다.

DNA 손상 -> 세포가 죽거나, 더이상 본연의 기능을 못하고 노화가 오는 것입니다.

노화는 몸의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변화입니다. 몸 전반의 세포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원인인거죠.

염증성 노화는 ROS에 의한 만성 염증, 산화 스트레스, 염증 인자, DNA 손상, 불균형한 식단, 비만 또는 노화 관련 만성 질환에 의해 유발되는 노화 현상입니다.

UV는 피부 염증성 노화의 주요 외부 원인입니다.

UVA는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UV 방사선의 최대 95%를 차지하며 더 높은 에너지의 UVB 방사선보다 더 깊은 피부층까지 침투하며 DNA 손상 및 주름 형성을 포함하여 더 깊은 진피 및 표피층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환경은 흡연, 음주, 스트레스, 과도한 고지방 식이, 트랜스 지방 (인스턴트 식품), 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 등입니다. 반대로 염증을 낮추는 음식으로는 오메가3가 대표적입니다.
오메가 3와 불포화지방산 중심의 지중해 식이는 암의 재발을 방지하고, 혈관의 동맥경화증을 방지하는 대표적인 항염증 음식들입니다. 그 외 토마토, 연어, 블루베리,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의 채소류, 포도씨유, 아보카도, 아몬드 등의 견과류 등이 대표적인 항산화, 항염 식품들입니다.

Ethyl Ascorbic Acid  : 비타민C 유도체, 염증성 노화 예방제 


Ethyl  Ascorbic  Acid는 알려진 아스코르빈산의 가장 안정한 유도체 중 하나인 아스코르빈산 에테르 유도체입니다. 또한 모든 종류의 화장품 제형에서 매우 우수한 안정성을 보여줍니다. Ethyl Ascorbic Acid는 피부로 침투하여 아스코르브산으로 대사됩니다. 이러한 침투성으로 인해 순수 아스코르빈산보다 효능이 더 뚜렷합니다.

 

멜라덤 비타씨의 주성분은 에틸 아스코르브산과 아스코르빌 글루코사이드 두 종류의 비타민 C가 15프로 함유되어 있어 염증성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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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당화

 

당화반응은 단백질과 지질에 포도당이 붙으면서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말한다.

피부 세포 및 조직에 당화반응이 일어났을 때 그 기능이 저하되며 단계적으로 그 구조를 변화시키고 최종당화산물인 AGEs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 을 만들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즉 인체내의 세포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결국 노화로 이어지게 된다.

 

콜라겐은 신체의 가장 효과적인 단백질로 자연적으로 피부의 원상복구가 가능하게 하는 물질인데, 당화에 의해 파괴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건조해지고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피부가 축 늘어지고 안색이 칙칙해지고 주름을 쉽게 발생시키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슐린 수치를 상승시켜 테스토스테론의 수준을 높여 과다피지 생성 및 여드름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 

혈액의 헤모글로빈, 혈중 알부민 모두 단백질이다. 

혈관탄력을 유지시켜주는 물질도 단백질이며 당화가 일어나면 혈관벽이 굳게 되거나 탄력도 저하되고 당화된 단백질 자체로도 활성산소 유발을 늘리면서 노페물 배출에도 방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제때 배출하지 못한 노폐물이 쌓이며 혈액도 탁해지게 된다. 

혈액의 질도 먹는 음식에 의해 달라지게 된다. 과일속 과당말고 음료나 과자 , 가공식품들의 액상과당은 세포에 흡수나 분해되지 않고 혈관안에 남아 당화현상을 일으키고 혈액속 단백질을 변형, 염증을 증가시킨다. 

또한 넘치는 탄수화물을 처리하지 못해 간과 근육의 글리코겐으로 저장시켜야 하는데 이 또한 용량에 한계가 있고 포도당이 중성지방으로 변화해 혈중내 지방이 많아지고 혈액이 끈끈해 진다.

당화는 피부노화뿐 아니라 혈관에는 동맥경화, 뼈에는 골다공증, 뇌에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0.25%의 에틸아스코르빈산이 40%의 항당화 효과가 있다. 

멜러덤 비타씨 앰플은 10%의 에틸아스코르빈산을 함유하고 있다. 

당화 반응이라는 것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됐는데 무서운 현상이다.

내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항산화처럼 항당화를 위한 식품이나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

비타민 c의 안정화된 유도체인 에틸아스코르브산이 항당화에 해당하는 성분이라 한다. 

성분공부는 하면 할 수록 새롭고 신기방기하다. 

비타민 앰플을 열심히 발라줘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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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마시지 말아야지 하면서 회사를 온다. 

그러나 오늘도 나는 커피를 사러

텀블러를 들고 사무실을 나간다.

매일 이렇게 반복되는 일상.

하 요즘은 가슴이 뛰고 오늘은 심지어 배도 아프다.

한의원에서 나의 체질은 금음 체질로

커피가 안좋다고 했었다.

커피를 대체할 만한 것을 계속 찾았었지만 찾지 못했다.

그러나 이젠 갈아타야 한다.

 

미숫가루를 아침마다 마심 건강에 좋겠지?

미숫가루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1. 심혈관질환 예방

미숫가루는 혈관을 맑게 해주며 고혈압

및 뇌졸증 동맥경화와

같은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혈관내 콜레스트롤등을 제거

및 해독작용 개선에 효능이 있다.

 

2. 제 2형 당뇨병의 위험을 낮춰준다.

섬유와 마그네슘 도움이 제 2의 당뇨병을 낮출 수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통 곡물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고

당뇨병의 위험인자인 비마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해독 및 변비예방

미숫가루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에

쌓인 독성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준다.

각종 곡물에 들어있는 다량의 섬유질이 장내에서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효과적이다.

 

4. 피부건강관리

미숫가루에는 각종 무기질과 미네랄,

비타민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을 도와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피부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미숫가루 원료중 하나인 현미는 세포의 기능을 촉진시켜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는 것을 도와 피부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5. 뼈 건강에 도움

미숫가루에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칼륨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6.기력 회복

미숫가루에 들어있는 곡물들의 탄수화물이

열량 보충에 도움이 되며 기력회복에 효과가 있다.

 

7.피로회복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신진대사도 잘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주어

전체적인 대사의 흐름을 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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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피부는 우리 신체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유익균은 증대시키고 유해균은 억제하며 미생물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는 것이 피부 건강의 키포인트입니다.

미생물 조절제가 주요성분으로 피부의 미생물 균형을 조절해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옥시바이옴 클렌징 워터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오늘부터 1일 피부 건강 미인이 되기 도전 ~~

토너 겸 사용으로 씻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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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게놈(Genome)이라고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 전 세계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외의 여러 회사들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업계는 이미 일정 부분에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의 효능 입증 자료들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한다. 일례로 2019년 molecular sciences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용해물이 피부장벽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확인됐다.

마이크로플루다이져로 용해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가 인공 피부에서 tight junction(밀착 연접) 단백질인 claudin 1과 occludin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피부장벽 단백질인 loricrin과 filaggrin의 발현을 증가시킨다는 내용이다. 피부장벽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음이온계면활성제인 sodium lauryl sulfate(SLS)를 처리했을 때보다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것을 실험적으로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2015년에도 Molecular Immunology에서 발표된 논문에서 Lactobacillus plantarum에서 분리한 LIPOTEICHOIC ACID가 UVA로 유도된 활성산소 생성 억제를 통해 MMP-1억제 및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피부 주름 개선 효과를 얻었다는 사례도 발표됐다.



이어 일본 와세다 대학의 하토리 교수와 협업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이 나이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나이가 들수록 38개의 다른 종의 박테리아 종이 발견되는 등 마이크로바이옴의 종류가 다양해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노화와 마이크로바이옴이 밀접한 상관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자외선이나 미세먼지, 호르몬, 식단 등 각종 생활습관과 환경적 요인들이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냈다.

마이크로 바이옴에 대한 연구는 현재진행형이며 이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이다. 


출처 : 시장경제(http://www.meconomynews.com)

 

 

 

 

http://laumthelab.com/

 

라움더랩

OUR EVENT 금주의 이벤트입니다. OUR BRAND 라움더랩과 함께 하는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laumthe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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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는 세포 수보다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다. 세포 수는 60조 개 미만인데 미생물 수는 약 100조 마리에 무게만 약 2kg이다. 이 미생물의 80%는 대장과 소장에 존재하며 나머지 20%는 피부, 입, 생식기 등에 흩어져 있다. 

종류도 수천 종을 헤아리는 장내 미생물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유산균·비피두스균·고초균 등), 해로운 물질을 생성하는 유해균(병원성 대장균·식중독균·웰치균 등),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는 중간균(무독주 대장균·박테리아균·연쇄구균 등)이다. 


이들 미생물은 나름대로 균형을 이뤄 존재하는데 사람이 가장 건강한 상태는 유익균 25%, 유해균 15%, 중간균 60%일 때다. 이렇게 균형을 이루면서 사는 장내 미생물 집단을 ‘장내 미생물총’(마이크로바이옴)이라고 한다. 

이 균형이 깨져 유해균이 득세하면 병에 걸린다. 장내 미생물총과 관련된 질환은 장질환, 비만, 당뇨, 아토피, 노화, 알츠하이머, 우울증, 자폐증, 암 등이다. 반대로 유익균이 득세하면 면역력이 높아져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최근에는 장수도 장내 미생물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때문에 세계 각국은 장내 세균총 연구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생물 전문가인 양철수 한양대 분자생명과학과 교수는 “사람을 나무에 비유하면 장은 뿌리와 같다. 뿌리가 튼튼해야 줄기, 잎, 열매가 건강하고 풍성한 것처럼 우리 장이 건강해야 전체적인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다. 그 핵심이 장내 세균총”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장내 미생물은 면역과 어느 정도 관계가 있나. 

“거의 절대적이다. 면역의 약 70%는 미생물에 달려 있고 나머지 30%는 개인적인 유전 등의 영향을 받는다. 면역세포의 70~80%가 장에 존재한다. 장은 단순히 음식을 소화, 흡수, 배설하는 통로가 아니라 그 자체가 거대한 면역체계라고 볼 수 있다. 예컨대 우리가 밥을 먹으면 소화액을 분비해 소화한다. 소화액을 분비하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 장내 미생물이다. 또 미생물은 음식을 분해한 아미노산으로 항체나 호르몬을 만든다. 그런데 유해균이 많으면 이런 기능이 떨어진다. 즉 면역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 코로나19에 저항성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그 차이가 장내 미생물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유해균이 없고 유익균만 많으면 우리는 건강할까. 

“최적의 면역은 유해균과 유익균이 균형을 이룰 때를 말한다. 유익균만 많다고 면역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유해균은 신체에 염증을 일으키지만 우리 몸은 그것을 기억해 다음에 또 유해균이 들어오면 저항성을 갖는다. 즉 유해균이 있어야 좋은 균이 학습해 면역을 높인다.”

유익균과 유해균이 아닌 중간균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장내 미생물총의 절반 이상을 중간균이 차지한다. 장내 미생물총이 균형을 잘 이룬 상태에서는 이 중간균이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유익균이 많으면 유익균처럼 행동하고 유해균이 늘어나면 유해균 역할을 한다. 그래서 학계에서는 중간균에 대한 연구가 주류를 이룬다.”

장내 미생물총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유익균이 풍부한 발효식품을 먹는 것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은 180년을 살았는데 소의 엉킨 젖과 양의 젖을 먹었다고 한다. 즉 치즈와 우유다. 실제로 발효식품은 장내 미생물총을 건강하게 유지해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여러 연구로 밝혀지고 있다. 흔히 알려진 발효식품은 김치, 된장, 청국장, 치즈, 요구르트 등이다. 그런데 치즈나 요구르트보다 된장, 김치, 청국장 등이 한국인에게 가장 좋다. 같은 발효식품이라도 그 안에 들어 있는 유익균 종류가 다르고 그 식품을 오랜 기간 먹어온 사람의 장내 미생물 구성도 다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된장국, 그중에서도 시래기 된장국이 한국인의 장내 미생물총 건강에 최고의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시래기 된장국이 왜 좋은가. 

“된장은 누룩균이 풍부한 식품이다. 된장 특유의 끈적거림과 냄새는 바로 누룩균과 균의 배설물 때문이다. 훌륭한 프로바이오틱스다. 시래기는 섬유질이 많아 유익균에게 훌륭한 먹잇감이다. 좋은 프리바이오틱스(섬유질과 올리고당 등 미생물의 먹이)인 셈이다. 이 두 가지가 잘 조화를 이룬 음식이 시래기 된장국이다. 이른바 신바이오틱스(synbiotics·유익균과 먹이를 혼합한 제품)다.”

 

장 건강을 위해 발효식품과 섬유질을 먹어야 하는데 이런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우리 몸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체중이 줄고 얼굴색이 밝게 변한다. 장내 유익균이 많으면 행복 물질로 알려진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잘 만들어지고 이것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므로 혈색이 좋아지고 변의 색도 황금색으로 변한다.(세로토닌의 5~10%만 뇌에 존재하고 90% 이상은 소장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역시 한국사람에게 최고의 프로바이오틱스는 된장국이군요 ㅎㅎ

항상 집에서 된장국, 청국장, 두부를 먹고 있어서 가족이 모두 건강한거였네요.

영양제를 챙겨먹는것도 좋지만 좋은 식습관을 유지해서 건강하게 장수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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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생기기 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이나 일회용 컵 사용은 환경의 큰 문제거리로 떠올랐다. 나름대로 어떻게 우리 지구를 살릴까 고민하다가 텀블러부터 사용하자 결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일회용품의 사용은 불가피해졌고 쓰레기는 지금도 쌓여만 가고 있다.


유투브를 보던 중 반가운 소식 발견~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생수병은 모두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있는데 , 드디어 친환경 기업이 나타난것이다.

" 산수 생수" . 물을 사먹을 일이 거의 없는 나는 처음 들어봤다.


산수 생수는 PLA 소재로 병을 만든 'I'm eco 고마운샘'과 공정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인 'I'm eco산수'를 생산하고 있다.

PLA란 무엇일까?

PLA는 옥수수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로 뜨거운 음식을 담거나, 아기가 입으로 물거나 빨아도 환경호르몬은 물론 ,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전혀 검출되느 않는다고 한다.  

일반 플라스틱과 똑같은 사용 특징을 가지나 폐기시에는 미생물에 의해 100프로 생분해되는 재질이다.

와우 ~ 그레잇~ 원더풀~


환경을 생각하는 '산수'덕분에 우린 더이상 죄책감없이 물을 마실 수 있다 ㅎㅎ .

'I'm eco 고마운샘'은 인체 무해 시험까지 거쳐 병 뿐만 아니라 뚜껑과 라벨까지 생분해성 소재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생수병을 버릴 때는 라벨이랑 뚜껑을 뗀 후 재활용 쓰레기가 아닌 일반 쓰레기에 버리면 된다.

이제는 우리 에겐 시간이 많지 않다. 지금의 상태대로 간다면 몇년안에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더 이상 살기 좋은 지구가 될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간다면 계속해서 좋은 지구에 살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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