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생물총을 지원하여 피부 홍조, 결점 및 염증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천연 성분의 혼합.
마이크로비오타 레귤레이터의 기원?
마이크로비오타(미생물총) 레귤레이터는 미네랄, 다당류, 탄소 및 질소를 함유한 두 가지 해양 조류에서 추출한 새롭고 획기적인 성분으로, 피부의 미생물총의 자연적 균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세심하게 선별된 영양소입니다.
이러한 해양 다당류 및 그 유도체는 과학적 목적을 위해 이용될 수 있는 독창적이고 특정한 생물학적 특성을 가진 혁신적인 분자의 원천입니다. 생체 내 테스트는 미생물총 조절제가 pH 균형을 재조정하고 홍조와 염증을 줄여 조화롭고 건강한 안색을 드러내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98.9% 천연 유래 성분에서 추출한 비건 성분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하기에 안전하고 무민감성, 무독성, 무자극이라는 연구 결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이 성분이 최고의 엄선된 성분임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더마쏘틱(Dermaceutic)은 최적의 통제된 환경에서 최고 품질의 조류를 재배하는 헌신적인 파트너로부터 이 혁신적인 성분을 공급받습니다. 그들은 해양 문화와 미세 조류의 생산을 제어하여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첨단 광생물 반응기를 통해 종의 보존과 웰빙에 투자합니다. 재료를 공급받으면 더마쏘틱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다른 활성 물질과 결합하여 당사의 고성능 코스메슈티컬 제품군의 일부인 독특하고 우수한 포뮬러로 옥시바이옴 클렌저를 만듭니다.
Inflammaging 이란 Inflammation + Aging = 염증성 노화를 말합니다.
항노화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하는 주장 중 하나가,
공통적으로 염증수치를 줄이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염증수치가 높아지면, 여러방면으로 우리의 세포와 DNA를 공격하고, 거기서 노화가 오는 것입니다.
DNA 손상 -> 세포가 죽거나, 더이상 본연의 기능을 못하고 노화가 오는 것입니다.
노화는 몸의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변화입니다. 몸 전반의 세포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원인인거죠.
염증성 노화는 ROS에 의한 만성 염증, 산화 스트레스, 염증 인자, DNA 손상, 불균형한 식단, 비만 또는 노화 관련 만성 질환에 의해 유발되는 노화 현상입니다.
UV는 피부 염증성 노화의 주요 외부 원인입니다.
UVA는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UV 방사선의 최대 95%를 차지하며 더 높은 에너지의 UVB 방사선보다 더 깊은 피부층까지 침투하며 DNA 손상 및 주름 형성을 포함하여 더 깊은 진피 및 표피층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환경은 흡연, 음주, 스트레스, 과도한 고지방 식이, 트랜스 지방 (인스턴트 식품), 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 등입니다. 반대로 염증을 낮추는 음식으로는 오메가3가 대표적입니다. 오메가 3와 불포화지방산 중심의 지중해 식이는 암의 재발을 방지하고, 혈관의 동맥경화증을 방지하는 대표적인 항염증 음식들입니다. 그 외 토마토, 연어, 블루베리,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의 채소류, 포도씨유, 아보카도, 아몬드 등의 견과류 등이 대표적인 항산화, 항염 식품들입니다.
Ethyl Ascorbic Acid : 비타민C 유도체, 염증성 노화 예방제
Ethyl Ascorbic Acid는 알려진 아스코르빈산의 가장 안정한 유도체 중 하나인 아스코르빈산 에테르 유도체입니다. 또한 모든 종류의 화장품 제형에서 매우 우수한 안정성을 보여줍니다. Ethyl Ascorbic Acid는 피부로 침투하여 아스코르브산으로 대사됩니다. 이러한 침투성으로 인해 순수 아스코르빈산보다 효능이 더 뚜렷합니다.
멜라덤 비타씨의 주성분은 에틸 아스코르브산과 아스코르빌 글루코사이드 두 종류의 비타민 C가 15프로 함유되어 있어 염증성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제2의 게놈(Genome)이라고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 전 세계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외의 여러 회사들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업계는 이미 일정 부분에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의 효능 입증 자료들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한다. 일례로 2019년 molecular sciences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용해물이 피부장벽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확인됐다.
마이크로플루다이져로 용해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가 인공 피부에서 tight junction(밀착 연접) 단백질인 claudin 1과 occludin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피부장벽 단백질인 loricrin과 filaggrin의 발현을 증가시킨다는 내용이다. 피부장벽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음이온계면활성제인 sodium lauryl sulfate(SLS)를 처리했을 때보다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것을 실험적으로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2015년에도 Molecular Immunology에서 발표된 논문에서 Lactobacillus plantarum에서 분리한 LIPOTEICHOIC ACID가 UVA로 유도된 활성산소 생성 억제를 통해 MMP-1억제 및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피부 주름 개선 효과를 얻었다는 사례도 발표됐다.
이어 일본 와세다 대학의 하토리 교수와 협업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이 나이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나이가 들수록 38개의 다른 종의 박테리아 종이 발견되는 등 마이크로바이옴의 종류가 다양해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노화와 마이크로바이옴이 밀접한 상관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자외선이나 미세먼지, 호르몬, 식단 등 각종 생활습관과 환경적 요인들이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냈다.
마이크로 바이옴에 대한 연구는 현재진행형이며 이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이다.
우리 몸에는 세포 수보다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다. 세포 수는 60조 개 미만인데 미생물 수는 약 100조 마리에 무게만 약 2kg이다. 이 미생물의 80%는 대장과 소장에 존재하며 나머지 20%는 피부, 입, 생식기 등에 흩어져 있다.
종류도 수천 종을 헤아리는 장내 미생물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유산균·비피두스균·고초균 등), 해로운 물질을 생성하는 유해균(병원성 대장균·식중독균·웰치균 등),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는 중간균(무독주 대장균·박테리아균·연쇄구균 등)이다.
이들 미생물은 나름대로 균형을 이뤄 존재하는데 사람이 가장 건강한 상태는 유익균 25%, 유해균 15%, 중간균 60%일 때다. 이렇게 균형을 이루면서 사는 장내 미생물 집단을 ‘장내 미생물총’(마이크로바이옴)이라고 한다.
이 균형이 깨져 유해균이 득세하면 병에 걸린다. 장내 미생물총과 관련된 질환은 장질환, 비만, 당뇨, 아토피, 노화, 알츠하이머, 우울증, 자폐증, 암 등이다. 반대로 유익균이 득세하면 면역력이 높아져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최근에는 장수도 장내 미생물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때문에 세계 각국은 장내 세균총 연구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생물 전문가인 양철수 한양대 분자생명과학과 교수는 “사람을 나무에 비유하면 장은 뿌리와 같다. 뿌리가 튼튼해야 줄기, 잎, 열매가 건강하고 풍성한 것처럼 우리 장이 건강해야 전체적인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다. 그 핵심이 장내 세균총”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장내 미생물은 면역과 어느 정도 관계가 있나.
“거의 절대적이다. 면역의 약 70%는 미생물에 달려 있고 나머지 30%는 개인적인 유전 등의 영향을 받는다. 면역세포의 70~80%가 장에 존재한다. 장은 단순히 음식을 소화, 흡수, 배설하는 통로가 아니라 그 자체가 거대한 면역체계라고 볼 수 있다. 예컨대 우리가 밥을 먹으면 소화액을 분비해 소화한다. 소화액을 분비하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 장내 미생물이다. 또 미생물은 음식을 분해한 아미노산으로 항체나 호르몬을 만든다. 그런데 유해균이 많으면 이런 기능이 떨어진다. 즉 면역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 코로나19에 저항성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그 차이가 장내 미생물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유해균이 없고 유익균만 많으면 우리는 건강할까.
“최적의 면역은 유해균과 유익균이 균형을 이룰 때를 말한다. 유익균만 많다고 면역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유해균은 신체에 염증을 일으키지만 우리 몸은 그것을 기억해 다음에 또 유해균이 들어오면 저항성을 갖는다. 즉 유해균이 있어야 좋은 균이 학습해 면역을 높인다.”
유익균과 유해균이 아닌 중간균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장내 미생물총의 절반 이상을 중간균이 차지한다. 장내 미생물총이 균형을 잘 이룬 상태에서는 이 중간균이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유익균이 많으면 유익균처럼 행동하고 유해균이 늘어나면 유해균 역할을 한다. 그래서 학계에서는 중간균에 대한 연구가 주류를 이룬다.”
장내 미생물총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유익균이 풍부한 발효식품을 먹는 것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은 180년을 살았는데 소의 엉킨 젖과 양의 젖을 먹었다고 한다. 즉 치즈와 우유다. 실제로 발효식품은 장내 미생물총을 건강하게 유지해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여러 연구로 밝혀지고 있다. 흔히 알려진 발효식품은 김치, 된장, 청국장, 치즈, 요구르트 등이다. 그런데 치즈나 요구르트보다 된장, 김치, 청국장 등이 한국인에게 가장 좋다.같은 발효식품이라도 그 안에 들어 있는 유익균 종류가 다르고 그 식품을 오랜 기간 먹어온 사람의 장내 미생물 구성도 다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된장국, 그중에서도 시래기 된장국이 한국인의 장내 미생물총 건강에 최고의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시래기 된장국이 왜 좋은가.
“된장은 누룩균이 풍부한 식품이다. 된장 특유의 끈적거림과 냄새는 바로 누룩균과 균의 배설물 때문이다. 훌륭한 프로바이오틱스다. 시래기는 섬유질이 많아 유익균에게 훌륭한 먹잇감이다. 좋은 프리바이오틱스(섬유질과 올리고당 등 미생물의 먹이)인 셈이다. 이 두 가지가 잘 조화를 이룬 음식이 시래기 된장국이다. 이른바 신바이오틱스(synbiotics·유익균과 먹이를 혼합한 제품)다.”
장 건강을 위해 발효식품과 섬유질을 먹어야 하는데 이런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우리 몸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체중이 줄고 얼굴색이 밝게 변한다. 장내 유익균이 많으면 행복 물질로 알려진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잘 만들어지고 이것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므로 혈색이 좋아지고 변의 색도 황금색으로 변한다.(세로토닌의 5~10%만 뇌에 존재하고 90% 이상은 소장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