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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 리네한은 변증법적 행동치료( Dialectical Behavior Therapy) 의 창시자이다. 

DBT는 자살 위험이 높고 자기파괴적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흔히 경계성 성격장애로 진단받은 사람들에게도 유용하게 쓰인다. 

이 책은 마샤 리네한 교수님의 회고록이다. 마샤 리네한 자신이 10대시절 자살 충동을 느끼고 자해를 하는 등 정신병원에 2년 넘게 갇혀 있었다.  그녀는 하느님을 신실하고 믿었고 어느날 하느님께 맹세하게 된다. 

'나는 반드시 이 지옥에서 탈출할 것이며 여기서 벗어나는데 성공하면 곧 다시 지옥으로 돌아가 다른 사람들마저 구해내겠다' 고 말이다. 

그녀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나 그녀의 부모님은 너무 큰 기대를 갖는 분들이었나보다. 

끊임없이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고 같은 형제들을 서로 비교하며 자존감을 한없이 낮아지게 만들었다. 

마샤는 점점 작아지고 부모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태어나지 말았어야하는 존재라고 여겨졌을 것이다.

부모로부터 사랑받아야할 존재가 부모로부터의 잘못된 양육방식으로 인해 평생 고통받고 상처받게 되었다.

신앙의 힘이었는지는 확실히 모르나 어쨋든 끝없는 추락으로부터 서서히 날아오르기 시작한다.

행동주의자라고 말한 그녀는 일단 실천하고 부딪히며 헤쳐나갔다.

변증법적 행동치료란?

DBT의 핵심은 서로 상반되는 치료 목표들, 즉 자기 자신 그리고 자신이 처한 삶을 수용하는 일과 더 나은 삶을 위한 변화를 포용하는 일 사이에서의 역동적 균형이다. " 변증법"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그대로 상반되는 요소의 균형과 합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자면 수용 전략으로 균형을 잡아가며 변화 전략을 추구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DBT만의 특별한 점이다. 

변증법이란 말도 어렵고 경계성 성격장애도 처음 듣는 말이다. 경계성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으며 그런 탓에 심하게 심지어는 불같이 화를 낸다고 한다.

요즘 사람들이 경계성 성격장애를 많이 가지게 된 것이 아닐까? 

빠르게 변화하는 삶속에서 따라가지 못하고 스트레스에 못이겨 감정조절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현대인들은 정도는 다르지만 다 정신병자라는 말을 들어봤는데 어느 정도 공감하는 바이다.

이책은 누구라도 겪었고 겪고 있고 겪을 여러 감정적인 문제들에 이야기한다. 

크고 작은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서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누구나 우울함을 느끼지 않는가?

궁극적인 DBT기술 중 하나는 우울하지 않은 삶을 사는 기술이다. 간단히 말하면 삶 속에 미소가 베어나오고 행복이 느껴질 만한 일들이 동반되도록 조치하는 동시에 가능한 경우 불행과 우울함을 일으키는 것들을 피하기 위한 조치도 함께 취하는 기술이다. 

대다수의 경우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지는 이유는 우울증을 일으키는 어떤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지만 정말 맞는 말이다. 어떤 기분 상하는 일이 있을때 그 자리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계속 그 기분나쁜 상황을 꺼집에 내어 곱씹으며 화를 부르며 우울해하고 있는 내 모습을 자주 본다. 내가 우울하게 만들고 있는게 맞다. 

이런 상황이 올때면 긍정적 감정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무엇을 할때 기분이 좋아지는지 , 그건 꼭 큰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개를 데리고 산책한다던지 맘에 맞는 친구와 수다를 떤다던지등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마샤는 영성훈련을 받으러 여러 곳을 방문했다. 

그녀가 깨달은 것중 나에게 와닿은 것은 '기꺼이 하기' 이다. 

기꺼이 하기는 현재 상태에 마음을 여는 것이다. 

우주와 하나가 돼 우주에 동참하고 그 순간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도 수용과 일치하는 내용이다. 우주와 하나가 되서 동참하는 것 까진 모르겠고 ㅎ 

지금 나의 현재 상태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내 할일을 하는 것. 

'울화'를 버리는 것. ' 매순간 살아있는 것의 신비로움을 수긍하는 것' 

난 사실 과거에 연연하진 않는다. 어차피 지난 일이고 바꿀 수 없는 일이므로..

하지만 미래를 많이 생각한다. 그래서 현재에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물론 고민은 필요하지만 너무 많은 생각으로 인해 현재에 불안감을 과하게 느끼고 현재를 살지 못하고 있는 나를 자주 경험하게 된다.

지금의 나에게 주어진 일을 기꺼이 하기, 나의 관계에 기꺼이 하기, 나를 둘러싼 현재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행함으로써 현재를 잘 살고 미래도 준비해 나가야겠다. 

 

내담자들에게는 수용이 변화를 향한 첫걸음이다.

현재의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가장 먼저 현재의 자신을 수용해야 한다.

  • 고통에서 해방되려면 현재 상태를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수용해야 한다. 현재 상태에 대한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나라 , 더는 현실과 싸우지 마라.
  • 수용은 지옥에서 나오는 유일한 출구다
  • 고통은 당신이 거부할 때만 괴로움을 유발한다
  • 그 순간을 감내하기로 마음먹은 것이 수용이다
  • 수용은 현 상황을 아는 것이다
  • 뭔가를 수용하는 것은 그것을 좋은 것으로 여기는 것과는 다르다.

수용에 대한 정의를 내려 주셨는데 지옥을 나오는 첫 관문이 되겠다.  

적지 않은 세월을 연구하여 만드신 것이라 그렇겠지만 하나 하나 탁 무릎을 치게 만드는 맞는 말들이다.

요즘들어 건강이 여기 저기 신호를 보내고 있어 좀 우울했었다.

왜 그럴까 무엇때문에 그런걸까 고민해보고 생각에 빠졌었다.

그저께 밤 갑자기 발에 쥐가 심하게 나면서 두렵기도 했었는데 그날 밤 불끄고 자기 전 드는 생각이 

아 수용해야겠구나. 내가 적지 않은 세월을 살면서 사용해왔으니 이젠 조금씩 고장이 나고 있나보다.

지금부터 잘 고쳐 사용하고 조심히 사용하라는 경고인가보다. 

지금의 나의 현실을 받아들여야겠구나 ... 

다시 한번 독서가 전해주는 지식과 이를 곱씹는 서평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였다. ㅎ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힘들고 우울할 때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그 힘듦을 극복해 나가는 열쇠를 보여준다.

내가 살아감에 있어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난 이 책을 다시 뽑아 읽어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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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평생토록 개조가 가능하다. 따라서 생각과 감정, 행동의 패턴이 일단 굳어졌다 하더라도 그걸 무너뜨리고 얼마든지 다시 자율적이고 자주적인 인간 , 즉 진정한 자신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
그러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으니 바꿀 수 없다. 지금 현재의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의 삶은 지금부터 바꿀 수 있다.

의식적으로 더 많이 사랑하며 살겠노라. 타고난 본성과 일치하도록 더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더 낙관적으로 살겠노라. 

호기심과 낙관적인 삶의 태도는 부를 일구는데도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살면서 점점 호기심이 없어지고 모든 것을 그냥 흘러가는대로 무관심하게 보는 태도는 나의 뇌에도 나의 성공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의 뇌는 현재의 경험이 이전의 경험보다 훨씬 낫다고 확신하는 순간에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매번 아무 문제없이 풍족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행복을 느끼기 힘들다는 것이다. 

물론 그런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서도...

그래서 우리 인생은 굴곡있게 짜여져 있나보다. 불행을 겪은 자만이 행복을 느낄 수 있으므로...

우리의 신체적, 심리적 욕구를 계속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길을 자력으로 찾아낼 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런일에 성공할 때마다 우리의 뇌 중앙부의 보상센터가 작동한다. 

그 아래에서 잠자고 있던 신경세포가 특별한 신경 전달 물질을 방출하여 우리의 뇌를 코카인과 헤로인을 동시에 복용한 것과 다름 없는 상태에 빠뜨린다.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묘안이 떠올랐을 때, 도전적인 과제에 제대로 대응했을 때, 기난긴 싸움을 성공적으로 중재했을 때, 실패가 예견된 상황을 돌파하여 끝내는 성공을 거뒀을 때가 바로 그러한 순간이다. 

오랜 기간 공을 들인 일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졌을 때 , 그 경험을 하는 동안 그 사람의 뇌에서는 아주 특별한 신경 전달 물질이 방출된다. 그러면 신경세포의 성장이 촉진되고 신경세포들 간의 새로운 연결도 늘어난다. 

행복감을 더 자주 경험할수록 뇌에 ' 충분한 양분'이 공급된다는 뜻이다. 

정확히 말해 그런 뇌일수록 신경가소성이 촉진된다. 즉 재생과 자가 치유 능력이 더 잘 발휘된다. 

영리하고 창의적이 사람일수록 자기 일에 큰 만족을 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한데 어떻게 해야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변화없이 살고 있을 것이다. 하루 하루 주어진대로. 

아주 큰 변화를 주지 않더라도 작은 변화 작은 호기심 하나로 문제를 스스로 제시하고 그것을 풀기위해 생각을 끊임없이 하면서 창의성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주변을 우선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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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광고계의 대부 제임스 웹 영의 저서이다. 

읽는데 60분도 걸리지 않은듯 하다. 

작고 얇은 책으로 간단 명료하게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산해 내는가 설명해주고 있다. 

 

아이디어 생산의 원리

1. 오래된 것들을 결합한다.

2.요소들의 관계성을 파악한다.

창의적이라는 것은 새로은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자료들을 취합하고 새롭게 조화시키는 것이다.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보고 퍼즐 맞추기처럼 이렇게도 맞추어 보고 저렇게도 시도해 보다가 딱 맞물리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아이디어 생산의 기술

1. 자료를 수집하라.

우리가 수집해야 할 자료는 두 종류다. 구체적인 자료가 하나, 일반적 자료가 둘이다. 

광고에서 아이디어란 제품과 사람에 대한 구체적 지식과 삶과 사건에 대한 일반적 지식을 새롭게 조합한 결과다.

 

2. 정신적으로 소화하라

그동안 수집한 자료의 이곳저곳을 마음의 촉수로 하나하나 더듬어보아야한다. - 자료 꼭꼭 씹어먹기

지금 우리는 '관계'를 찾고 있다. 퍼즐 조각처럼 모든 게 깔끔한 조합으로 맞아 들어가는 '종합'을 찾고 있다.

아무리 미친 소리같고 불완전해 보여도 상관없으니 일단 적어두라.

 

3. 휴식을 주어라

모든 고민하던 주제를 내려놓아라.

고민하는 문제를 의식으로부터 몰아내고 무의식의 창의적 과정 자극을 위해 음악을 듣고, 영화나 연극을 보고, 시나 추리소설을 읽어라.

자는 사이 우리의 뇌는 무의식속에서 답을 찾아줄 것이다.

 

 

4. 느닷없이 눈앞에 아이디어가 나타난다.

더 이상 쥐어짜내려는 노력을 그만두고 조사도 멈추고 마음을 편히 먹은 채 쉬는 기간을 보내야 한다.

 

5.주변에 내놓아 우선 검증하라

판단해줄 사람들에게 비평을 받을 수 있게 아이디어를 제출하라.

좋은 아이디어는 그것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자극을 주어 의견을 추가하게 만든다.

자신이 보지 못했던것을 하나씩 보내 될것이다.

 

아이디어를 생산해야 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면 직접적 경험이든, 간접적 경험이든 끊임없이 경험을 확장해야 한다. 

 

언어를 완전히 숙지하면 아이디어가 다시 생기를 띠기도 한다.

다시 말해 단어란 아이디어의 상징이기 때문에 우리는 단어를 수집함으로써 아이디어를 수집할 수 있다. 

하나 하나 적용해보며 나의 회사에 나의 사업에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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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 실천할수록 강화된다"

 

우리는 명상할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늘 먼가를 수행한다.

이 말은 곧 우리가 뭔가를 계속해서 강화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무엇을 강화하고 싶은가?

 

그러게말이다. 나는 무엇을 강화하고 싶지?

무엇이 아주 중요하다. 

신경과학분야에서 뇌는 성정이 어느순간 되면 멈추는 것이 아니라 평생 변하고 성장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수행을 통해서 뇌를 재설계할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재설계를 하지?

이 책의 목표는 행복감을 높이기 위한 뇌 훈련이다. 

대단히 강력한 수행을 제시하여 이 힘든 시기에 마음의 평안을 얻고 일상생활에 더 깊은 의미와 즐거움을 더 할 수 있는 마음챙김을 가르쳐준다. 

이제 어느덧 좀 살아보니 인생이 그닥 별개없다는 말이 실감이 된다.

모든 것에 익숙해져서 , 더이상 새로운 것이 별로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지.

계속 새로운 것을 찾고 도전하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은 아주 드물고 평범한 우리는 하루의 가운데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으며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

 

그럼 행복을 위해 재설계를 하면 되는데 사람들은 왜 알면서 안하는걸까?

심리학자 타라 브랙은 '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비극은 우리가 낡은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도 계속해서 그 패턴에 갇혀 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내가 패턴을 만든다. 빠져나가고 싶은데 스스로 망을 쳐서 그 안에서 계속 고민하는 삶을 살아간다. 

똑똑한 것 같지만 인간이란 얼머나 어리석은지...

이렇게 나를 가두는 것은 두려움과 의심이다. 

내가 할수 있겠어? 잘못 되면 어떻게 하지? 너무 늦지 않을까? 

한명 생긴 두려움과 의심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제자리에 앉혀 버린다. 

요즘 내가 하루를 보내는 방식이다. 부끄럽지만서도...

 

천년 만년 살것처럼 오늘 지나서 내일부터 변화하면 되지 이런 안일한 마음이 계속 되고 있다. 

마음챙김을 계속 보면서 어떻게 나의 뇌를 재설계할지 어떻게 강화시켜나갈지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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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암에 걸렸다고 하여 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러고 허지웅씨는 시간이 흘러 완쾌된 모습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살고 싶다는 농담. 

사람이 큰 일을 겪고 나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고 나의 삶의 태도가 달라지게 된다.

그는 이제 어떤 식으로 세상을 바라 볼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까 궁금해졌다.

 

 

 

"바꿀수 없는 것에 대한 평정심과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밝은 눈을 갖게 되기를..."

 

그는 전에는 자신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래서 맞서고 비평하고 싸우고 ...

그러나 이제는 세상엔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많은 것들을 바꿀수 없지만 명확한 하나는 바로 과거.

우리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그 바꿀 수 없는 과거에 집착하고 억매여 현재를 제대로 살지 못한다. 또한 미래도...

 

 

이제 그는 세상을 좀 더 여유롭게 그리고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별거 아닌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된 까닭이다.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먹고 자고 싸기.  이 기본적인 것을 잘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감사한지 말이다.

 

" 우리의 삶은 남들만큼 비범하고 남들의 삶은 우리만큼 초라하다"

비교에서 나오는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기, 왜냐하면 나의 삶은 비범하니까...

이젠 자신이 살아왔던 힘겨운 20대를 보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한다고 한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삶 또한 아주 보람되고 행복한 삶이다.

다시 돌아와 작가로 디제이로 활동을 하는 모습이 , 여유롭게 웃는 모습이 아주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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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전쟁, 성공한 사람들은 많은 일을 하면서도 항상 여유롭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 내 시간을 추척한다.


나는 나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현대인들은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고 있고 항상 시간이 없다고 한다.

난 그닥 그런 말 하지 않지만서도 ㅎ

난 항상 한가한것 같은뎅.

하지만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요즘 주말엔 넥플릭스를 보고 있고 평일은 퇴근 후 그저 유투브를 이 채널  저 채널 방황하고 있고...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추적하려면 시간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기록해보면 된다.

저자는 시간일기라고 명명하고 있다.




- 나에게 최적화된 시간을 디자인한다.


시간을 추적한 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오늘 일정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일은 무엇인가 - 요즘 나는 원서 읽기를 하고 있다.  Educated. (배움의 발견). 처음엔 읽기 힘들었으나 지금은 좀 나아졌다. 어제까지의 분량을 다 끝마친것이 마음에 들었던 일이다 ㅎ

시간을 더 투자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현재로선 독서와 영어 공부.

시간을 덜 투자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유투브 시청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나의 할일 목록을 만들고 그 후 시청하면 시간이 줄어든다.

매일 목표를 세우라. 


-기억할 만한 일들로 시간을 채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매일이 똑같은 루틴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같은 날이 반복되면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고 한다. 

무언가 어제와 다른 일을 하면 기억에 남게 된다. 


-서두르지 않는다.

일정에서 앞을의 계획 중 당신이 즐거워할 일들을 살핀다. 풍경, 소리,냄새등 세부사항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즐거운 일들...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을 만들어본다. 이와 대조되도록 평범한 일상을 그리워 할 암울한 환경을 생각해 보면 감사하게 여겨질 것이다. 

지금 우리가 상상하지 못햇던 일상을 겪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그래도 우리나라는 그마나 나은 것을 감사하게 된다. 



-행복을 위해 투자한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같은 시간은 어떤 것인가? 이런 시간을 당신의 삶에서 좀 더 자주 마련할 수 있는가?

당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활동은 무엇인가? 이런 활동을 아침 시간이나 한 주의 시작에 놓음으로써 가장 우선적인 일정으로 만들 수 있는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같은 시간. 음 언제일까.. 유튜브볼때 ,,, 좀 슬프다. 


-조금씩 꾸준히 한다.

어떤 주제에 마음을 쓰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인다. 무슨 생각을 계속하고 있는가? 

당신이 스스로에게 부과한 기대가 이런 생각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당신은 어떤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은가? 그 습관을 매일 실천하는데 저항을 느끼지 않으려면 기대를 어디까지 낮춰야 할까? 

예를 들어, 운동을 하고 싶다면 하루 10분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을 수 있다. 소설을 쓰고 싶은 사람은 하루에 200자를 쓰기로 정할 수 있다.

자기 자신에게 관대해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난 며칠전부터 다시 생각해보고 있다. 어떻게 살것인가. 

어떻게 해야 재미난 일을 할까.. 어떻게 해야 살아있음을 느끼는 걸까.. 

좋은 습관... 일단은 하루에 독서 한시간을 하기로 했다. 운동에 관한 것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난 나에게 너무 관대한데 ㅎㅎ 




-사람과 보내는 좋은 시간의 가치를 안다.


어떤 인간관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은가?

가까운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은 무엇일가?

매일 한 사람에게 연락을 하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주에 당신이 연락을 취하고 싶은 다섯 사람은 누구인가?


음 좋은 생각인데 난 매일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도 그들이 받지 않는다. 하아 슬프다. 

사람들은 왜이리 바쁜것인가....


결론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적화시켜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일을 하고 관계를 중요시 하라. 

그러면 시간을 잘 사용하는 것이다. 

함 읽어보시면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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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나의 삶이 제자리이길 

바라지 않는다. 

변화하여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한다.

그러나 쉽지 않다. " 

"작은 것의 힘" 작은 것부터 변화를 주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심리적 유연성을 얻기 위한 작은 전략은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1. 현재에 대한 자각-자기가 살아가는 현대의 순간과 다시 연결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보다 융통성 있고 현명하면서 사려깊은 사람이 된다.

2. 원치 않는 경험까지 받아들이는 개방적인 태도- 사고와 감정의 덫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유익하고 효과적으로 관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3. 중요한 일에 참여-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일, 그리고 자기 삶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연결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런 핵심적 가치관을 통해 계속 발생하는 작은 행동들을 이끈다면 삶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5분 탈출

작은 변화의 시작으로 5분 탈출을 시도하라고 한다. 이는 자신이 중압감을 느끼는 부분을 5분간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고 느끼는 바가 다 다르다. 시작전에는 크게 느껴져 못할 것 같고 나를 짓누르는 것들을 일단 시작하면 별것 아니고 할 만하네 하고 느끼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다시 66첼린지를 시작했다. 예를 들어 성경 한장 필사하기 이렇게 접근하면 부담이 되지만 하루에 문장 3개 쓰기 이렇게 접근하면 실천이 쉬워진다.

그리고 거의 3줄 이상쓰게 된다.

무엇이든 시작하기까지가 힘든 것이다.

** 핵심가치관 확립

자신의 가치관을 명확하게 밝히기 위한 질문

1. 남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2. 사람들이 여러분을 묘사할때 어떤 단어를 사용하기 바라는가?

3. 어린 시절의 꿈은 무엇이였는가

4.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속성은 무엇인가? 예) 친절함, 편견없는 생각, 동정심등

5. 세상에서 여러분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나의 가치관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저 잘 살아야지, 열심히 살아야지 막연한 생각뿐.

이 기회에 나의 가치관을 확립해 보는 기회를 만들어봐야겠다.

인간은 복잡한 존재다. 우리는 변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변화를 극도로 두려워한다. 자발적으로 살아가고 싶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일상적인 루틴과 구조, 예측 가능성을 갈망한다. 이 문장들도 공감하는 바이다. 변화하고 싶으면서 변화를 두려워하는...

두려워한다는 표현이 맞나? 귀찮아서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것일 수도...

그렇지만 모두는 알고 있다. 똑같이 살아가면 아무런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암환자 간병에 종사하는 호주 간호사가 죽어가는 이들이 자주 듣는 후회하는 5가지는 다음과 같았다고 한다.

1. 남들이 내게 기대하는 삶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진실한 삶을 살 수 있는 용기를 가졌더라면 좋았을텐데..

2.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어야했는데..

3.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4.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내면 좋았을텐데..

5. 더 행복하게 살았어야했는데..


나는 나에게 진실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적어도 남을 의식하여 그들에게 맞춰 살아가고 있지 않은건 확실한데... 글쎄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것 같진 않다.

이 책에는 이 외에도 우리 삶에서 모두 공감하는 고민이나 문제점등을 다루고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나에게 진실한 삶, 내가 원하는 삶, 더 표현하는 삶, 더 행복한 삶. 이를 위해 나의 가치관을 다시 한번 확립하고 작은 5분 탈출부터 시작해서 큰 변화를 이끌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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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도 괜찮아" 란 제목을 들었을때 싱글들을 위한 위로인가? 라는 생각이 스쳤다. 위로의 책을 내신건가라는 ...

언제부터인가 주변에 싱글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그 싱글들은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 싱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비혼과 이혼이 늘어나고 출산율이 떨어지는 한국을 걱정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라고 한다.

왜 독신인구가 늘어나는 걸까?

이는 인구통계학적 변화, 여성의 역할 변화, 이혼율 상승, 경제발전, 소비주의 증가, 종교 및 문화적 변화, 도시화, 이민등 여러가지 요인이 맞물리며 점점 증가해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결혼을 하지 않아도 이혼을 해도 그리고 사별을 해도 다시 싱글로 돌아온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혼자 살아도 행복할 수 있을까?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이해하고 새로운 사회적 상황으로 조명한다면 독신의로서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1. 자기삶에 주인 의식 가지기

내 삶의 주인의식.. 어떤 의미에서 주인의식을 말하는 걸까 궁금했는데 바로 답이 주어졌다.

오랜 독신으로 산 이들은 '나는 왜 혼자인가' 라는 질문에 빨리 편해질수록, 다시 말해 전통적인 의미의 가족을 이루지 못해 '잃는' 기회를 빨리 인정할수록 사회적 편견을 깨고 독립적인 삶을 즐길 수 있는 것.

이 말이 완전 나에게 와닿았다.

나의 경우는 결혼시기가 지나가면서 나의 촛점이 아닌 , 타인의 촛점도 아닌, 부모님에 대한 불효. 이것이 가장 나의 발목을 잡았다.

다른 이들처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을 놓이게 해주는 효도임을 알기에 그것을 행하지 못함이 죄인같았다.

이런 생각은 자꾸 불안으로 이어지고 현재의 삶이 불행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풀어야할 숙제를 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아이와 같이...

당장 달라질 것 없는 이런 물음과 불안을 가지고 사는 것은 현재의 시간과 나의 감정 낭비이다. 내 현상태를 인정하고 잃는 것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얻는 것에 촛점을 맞춘다면 좀 더 편안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느껴졌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독신의 삶을 선택한 사람은 인생에서 자신에게만 주어지는 권리를 장점으로 여기며 인생을 긍정적으로 돌아보고 , 그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한다. 특히 몇몇 연구로 보면 장기간 독신으로 살아온 사람 중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외로움 지수가 낮았다고 한다.

2. 고독 즐기기

외로움과 고독은 다르다. 이 다름의 의미를 다시 정립하여 외로움을 피할 실제적 방법을 찾아 불안감을 줄여야 더 행복해 질 수 있다.

외로움... 사실 외로움을 잘 느끼진 않는 것 같다.

회사 생활로 피곤하여 평일은 집에 오면 일찍 자고 , 주말에 시간 있으면 미술,공연등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

요즘은 우리 나라 어디를 가도 다 이쁘고 볼거리가 많아서 갈 곳도 많다.

3. 건강책임지기

싱글의 삶에서 건강은 최우선이다. 아니 이는 싱글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4. 편견과 고정관념 뛰어넘기

혼자 있다는 것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 있는 시간은 자기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되는 시간들이다.

긍정적 표현, 글쓰기, 자기 보상연습등의 긍정 심리학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노년기의 행복은 육체건강, 인지기능, 사회적 자신 사이에 매우 긍적적인 것인 것이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진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다른 많은 객관적 요인들을 상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남들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 그리고 사실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 나를 사랑하고 나의 삶을 사랑하자.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가 생각난다. 좋은 노래이다 ㅋㅎㅎ

5. 친밀한 관계를 나눌 대안찾기

노년기 독신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특성과 요구, 자원, 도전 과제등을 고려할때 사회적 자산, 즉 사회적 네트워크를 다양하게 개발하는 방법으로 많은 도움을 받는다.

사회적 자원은 주변친구나 확장된 의미의 가족, 지역 공동체안에서도 찾을 수 있다.

공동주거지는 노인들의 생활공간을 공유하고 서로 의지하며 살도록 노령사회의 정책적 주거 형태가 된것이다. 공동주거지가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 가족이나 일하는 여성, 성역할을 새롭게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이미 매력적인 주거행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함께 사무실을 공유하는 위워크를 강남에서 볼 수 있다. 위워크의 자매회사 위리브.. 오 아주 바람직한 회사이다.

싱글이 늘어나는 트랜드에 걸맞게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형태의 주거형태를 보여주는 것은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내고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그 변화에 맞게 우리의 사고도 빠르게 변화시켜야 한다.

전통적인 가족의 형태가 바뀌고 있고 그에 따라 소비형태 , 삶의 방식들도 수정되고 있다.

현재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를 파악하고 그것은 인정하며 긍적적인 사고로 변화를 받아들인다면 혼자라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모두들 행복하게 잘 살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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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라밋 세티-

부자가 되는 법. 책이나 유투브에서 이 단어가 나오면 확실히 눈이 한번 더 가고 클릭해보게 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부자가 되고 싶다기 보다는 하기 싫은 일을 안하고 싶기 때문에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시간에 내가 좋은 일을 하는 자유를 가지고 싶다.


' 내게 풍족한 삶은 자유를 뜻한다. 항상 돈을 신경쓸 필요가 없고, 여행을 떠날 수 있으며, 흥미로운 일을 할 수 잇는 자유 말이다.

또한 무엇이든 원하는 것에 돈을 쓸 수 잇는 여유를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택시를 탈지, 식당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할지, 집을 살 형편이 될지 고민할 필요하가 없다. '

작가가 말한 자유, 아마 모두들 공감하는 바일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투자를 해야하고 종자돈을 모아야만 투자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최소한의 돈만 쓰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모닝 커피는 그닥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의식적 지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기꺼이 기쁜마음을 지출하고 그 외 다른 것을 줄인다.

저자는 라테값을 아끼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하 다행이얏~

이젠 사실 백화점에서 옷을 사거나 비싼 가방,신발을 사는 것에는 그리 관심이 없다.

내가 하는 의식적 지출은 모닝커피, 친구들과 가끔 맛난 음식먹기, 문화생활...

아 , 책값은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단 정말 좋은 책에 한하여, 나의 기준에서.. ㅎ

사실 이 책이 미국작가가 써 놓은 거라 펀드의 내용이나 퇴직연금 이름등이 낯설고 잘 와닿지 않는다.


내용상 나에게 맞게 적용하려 하며 읽어 보았다.

인류가 개발한 것 중 가장 놀라운 것의 하나인 복리. 시간이 흐를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복리.

얼마전 잘못들었던 연금보험의 트라우마로 다시 들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 복리를 위하여 다시 들어야겠다.

10년의 연금을 붓고 10년만 놔두어도 크기가 커지는 마술을 보여주겠지? ㅎㅎ

부자되는 법은 최대한 일찍 투자하기, 최대한 많은 시스템에 돈을 투입하는 것 , 이것이 핵심 동력원 중 하나이다.

모두들 원하고 있는 바이지만 버는 돈은 한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돈을 더 투자할 수 있을까?

연봉협상을 잘 하거나 부업하기.

현실적으로 연봉협상보다는 부업하기가 더 맞는 것 같다. 지금 현시점에서는...

점점 시대는 한 직장의 시대가 아니라 N잡러, 내지는 프리랜서로 가고 있다. 시대의 흐름은 알고 부업으로 수입을 늘려야 됨을 아는데

회사만 다녀오면 그냥 뻗는다.

음 ,, 먼저 체력부터 길러야하나부다. ㅎ

이 책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재테크에 대하여 초보자인 사람들에게는 하나하나 제시해주는 대로 따라 실천하게 하고 지금 재테크를 잘 하고 있다면 점검해볼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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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자신의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이 몬테소리 스쿨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다.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도 동일한 고백을 했다.

몬테소리, 유아교육에서 배웠던 몬테소리...


구글의 창업자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버진그룹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 위키디피아 설립자 지미 웨일스, 디저털 비지니스 선구자 앤드루 맥아피, 컴퓨터 게임 개척자 윌 라아트와 요리 연구가 줄리아 차일드, 야후 CEO 머리사 메이어, <워싱턴 포스트>지 발행인 캐서린 그레이엄, 미국 전 대통령 빌 클린턴과 버락 오바바 같은 인물들도 자신의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은 몬테소리 유치원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다.

도대체 몬테소리에선 어떻게 교육을 시키길래 이런 인재들로 키워냈을까 궁금해졌다.

몬테소리 교육의 핵심은 ' 자유, 몰입, 성취' 이다. 


이곳에서는 자기가 스스로 정하여 공부를 한다. 학교에서 정해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택하기때문에 즐겁게 공부하고 몰입하게 된다. 집중과 몰입은 성취로 이어지게 된다.

이로써 첫째,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는 기쁨을 얻게 되고 둘째, 친구들과 어른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는 기쁨이 새로운 주제를 정하고 더 집중하고 몰입하고픈 욕구로 연결된다.

이러한 반복이 그들을 성공하는 리더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지성 작가가 예전에 썼던 저서 <칼 비테 교육법>이 있다. 칼비테가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를 아홉살에 6개 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열여섯살때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까지 받게 키워낸 교육법을 적어 놓은 책이다.

몬테소리가 칼 비테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작가는 성인이 된 당신도 언제나 자신 내면에 유년시절을 가지고 있다면 최고의 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갖게 되고, 이는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방법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 아침 고려대교수의 인공지능시대에 관한 유튜브를 보게 되었다.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많은 사람들이 비관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데 미래는 예측 불가능하므로 비관도 낙관도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불안할 수 밖에 없는 예측 불가능한 시대, 절대 진리란 없다. 모두 맞고 모두 틀리다. 이게 삶의 진리하고... ㅎㅎ  무슨 말씀이신지.. 

어쨋건 불안함속에서도 나의 중심을 잘 잡고 나아가라고 말씀하시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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