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먹을까 하다가 좀 더 보태어 맛난 이탈리안 먹자~ 하여 찾게된 코너546레스토랑.
미금역에서 좀 거리가 있느것 같았으나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인듯.
아담한 레스토랑인데 선거날이라 그런지 예약손님도 있고 계속 사람들이 들어오심.
식전빵 부드럽구먼.
피자 종류가 4가지가 있다. 루꼴라나 고르곤졸라등은 좀 흔한듯 하여 새로운 피자 도전. 갈릭 쉬림프~
왠지 갈릭이 들어가니 몸에 좋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ㅎㅎ
올 냄새가 우선 맛나넹
갈릭의 고소한 맛과 새우의 쫄깃함이 함께한 피자이다.
새로운 도전치곤 나름 괘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리 ㅎㅎ
내가 고른 뽀모도로 모짜렐라 파스타. 난 토마토 파스타만 먹는다 .
아 가끔 로제도 먹긴 하지.
딜리셔스~
카페로 옮겨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때 들어온 표지판에 커피도 주신다는 반가운 말씀이 적혀있다.
즉시 아메리카노 오더.
요즘 커피까지 주는 곳 별로 없던 듯 한데 아주 좋구먼^^
오 우리가 비치는군.
이젠 진정 봄이 왔다. 먹었으니 걸어줘야지.
분당은 탄천이 있어 너무 좋다.
돌다리를 보면 왠지 건너고 싶지 않나?
간만에 방가방가~
담에 자전거타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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