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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이익 EPS 와 주가수익비율 PER


EPS (주당순이익)과 PER (주가수익비율) 는 기업가치와 주가 수준을 가늠해 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EPS를 알면 적정주가 보인다. 

EPS는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을 나타냅니다.


예상 EPS = 예상 세후순이익 / 발행주식수 


예상 주당순이익 (EPS)에 시장평균 PER를 곱하여 적정주가를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적정주가(기업이 가치) =예상 주당순이익 (EPS) x 시장평균 주가수익비율 (PER)



PER가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PER가 높으면 고평가


PER (주가수익비율)란 현재 주가를 1년 후 예상 주당순이익(EPS) 으로 나눈 것입니다. 


예상 주가수익비율 (PER) = 주가 / 예상 주당순이익 (EPS) 


PER는 수치가 낮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금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고, 높을수록 고평가되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을 달리 표현하면 어떤 회사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계속 돈을 벌 경우 , 주가까지 벌려면 몇 년이 걸리느냐를 계산한 것과 같습니다.

대체로 역사가 길고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의 PER는 낮고, 역사가 짧고 높은 성장류를 구가하며 위험도가 높은 기업의 PER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적정주가 (기업의 가치) = 예상 주당순이익 (EPS) x 주가수익비율 (PER)


PER를 중요한 투자기준으로 생각하는 존 네프(John Neff)는 EPS증가율이 3년 이상 3~25%인 종목이 투자유망 종목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덧붙여 , 40% 이상으로 지나치게 높은 종목은 추후 상대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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