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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직장인이 3천만 원을 벌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직장인들이 3,000만 원으로 2,000만 원 벌 수 있는 현실적 재테크? 법원 경매! 

'법원 경매' 2019년 서울 중심지의 물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준비한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 


- 기간 : 2019년 7월 24일(수)부터 10주간 오후 2:00~오후 5:00 

- 장소 :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20길 23, 두인 아카데미 

- 참가비 : 사전접수(45만 원), 본접수(55만 원) 

- 모집인원 : 50명 선착순 모집 


사전 접수하면 10만 원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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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상승= 주가 하락=기업 실적 악화

 

환율이 상승하면 주가는 하락하고 기업실적은 악화된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글로벌 투자자는 선진국 경기가 좋으면 한국 등 개도국 자산에 투자하며, 반대로 선진국 경기가 나빠지면 한국 등 개도국 자산을 집중 매도한다.

글로벌 투자자가 선진국 소비가 둔화될때, 미국등 선진국의 자산을 매입하는 이유는 기업의 실적 전망 악화에 있다.

한국 기업의 실적은 미국등 선진국 소비자의 지출 동향에 매우 민감하다.

아주 단순화하여 설명하자면, 미국의 실질 소비 증가율이 평균적인 수준(3%전후)에서 1% 포인트만 상승해도 한국 기업의 실적은 100% 포인트 가까운 변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한국 기업이 공급사슬의 끝에 위치하기 때문일 것이다.

즉, 채찍 효과'를 발생시키는 여러 요인이 한국 기업의 실직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동한다.

채찍효과란 '최종 소비자-소매점-도매점-제조업체-원자재 공급업체' 로 이어지는 공급사슬망에서 최종 소비자로부터 멀어질수록 수요 변동폭이 확대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결국 외국인 투자자의 행동은 매우 타당한 것으로 봐야한다. 미국 기업 실적이 나빠지는 속도보다 한국 기업의 실적 악화 속도가 훨씬 빠를 것으로 예상되면, 한국 주식보다 미국 주식을 매입하는 게 타당한 행동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외국인 투자자의 행동이 모이고 모인 결과가 결국 환율이 상승할 때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셈이다.

 

출처: 환율의 미래 -홍춘욱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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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나날이 오르고 있네요.

도대체 환율이 요즘 왜 계속 오르고 있는 걸까 궁금해졌어요.

환율이 급등락할시 단골로 등장하는 요인은 남북관계, 북미관계, 한국 GDP, 미국 고용지표, 한국 은행와 Fed등입니다.

이번에는 어떤이유일까요?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원화가치가 떨어진다는 이야기인데 제일 먼저 꼽히는 이유는 미,중 무역갈등입니다.

중국수출품에 추가관세를 미국이 부과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국내외 금융,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출부진과 반도체 실적 부진등도 원인이 되고 있네요.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130억달러로 1년 전보다 6.4% 줄었고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이 20억 1000만달러로 13.6%감소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회복시점은 올 하반기이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환율이 상승하니 주가가 떨어지고 있네요. 얼마안되지만 저의 펀드도 마이너스라서 맘이 아프네요 ㅠㅠ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이 부진해지고 그 영향으로 외국인들의 매도가 늘어나서 주가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안정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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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로 대환대출하는 길이 있다고 하네요.

한국금융포럼입니다.

 

 

 

고금리 대출은 한자리 행복드림론으로 해결!

 

한국금융포럼은 1금융은행권에서 진행하며

 고금리 채무를 통합하여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진행해 줍니다.

 

대출금리 3.63% ~ 12.12% (2018.03.05기준)

(은행사, 신용도, 상품,거래실적에 따라 금리결정

 

* 대출기한

-60개월 원리금 균등분할

-12개월 만기일시 (연장 가능)

 

* 한도

-채무 전액 대환대출 지원

 

* 등급변동 없음

신용조회만으로 신용평점 및 등급은

 변동되지 않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 '서민 금융 기반 강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신용조회기록정보는 신용평가에

반영치 않기로 하는 대책을 내고

2011년 10월부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등급이 낮아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런분들께 필요한 한국금융포럼

 

1. 4대 보험 10개월 이상 유지중인 직장인

2. 15% 이상의 중금리 대출 이용자

3. 사업자, 프리랜서, 위촉직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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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개인투자자가 크라우드 펀딩에 투자할 수 있는 한도가 늘었다. 기존엔 개인투자자가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한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총 금액이 연간 500만원을 넘지 않았어야했다. 개정안을 통해 바뀐 금액은 한 업체당 500만원까지, 총 연간 투자금액이 1000만원까지로 한도가 늘어났다.


크라우드펀딩이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군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을 모으는 펀딩(funding)이 합쳐진 단어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 시장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모집한 곳은 '수제 자동차'로 알려진 '모헤닉 게라지스'였다. 이 회사는 지난 해 기업당 모집 한도인 7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렇게 대박을 터트리는 업체가 늘어나자 다양한 분야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금을 받는 분야도 다양해졌다.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의 펀딩 개설 건수는 2018년 3436건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고 분야도 식음(F&B), 영화, 라이프스타일, 여행, 레져, 교육 순으로 다양해졌다. 업체의 투자 한도도 7억원에서 15억원으로 확대되었다.


은행이자로는 전혀 돈을 벌 수 없으므로 사람들이 투자할 곳을 찾아나서고 있다. 스타트업에 투자하여 은행보다 많은 이자를 가져갈 수 있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이익을 더 낼 수 있다는 의미는 그만큼 위험도도 높다는 의미이다. 당연히 원금손실 가능성도 크다. 반면 스타트업체를 잘 살펴보고 가능성이 있어 투자했을 시 수익률이 엄청나게 날 수도 있다. 단기간에 회수를 하려면 스타트업 투자는 맞지 않는다. 스타트업투자는 비상장기업투자이므로 오랜시간 기다려야한다.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의 투자 카테고리는 스타트업, 문화컨텐츠, 채권으로 나누어져있다.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에 제대로 알아보고 조사하여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습득하는 현명한 투자를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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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이익 EPS 와 주가수익비율 PER


EPS (주당순이익)과 PER (주가수익비율) 는 기업가치와 주가 수준을 가늠해 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EPS를 알면 적정주가 보인다. 

EPS는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을 나타냅니다.


예상 EPS = 예상 세후순이익 / 발행주식수 


예상 주당순이익 (EPS)에 시장평균 PER를 곱하여 적정주가를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적정주가(기업이 가치) =예상 주당순이익 (EPS) x 시장평균 주가수익비율 (PER)



PER가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PER가 높으면 고평가


PER (주가수익비율)란 현재 주가를 1년 후 예상 주당순이익(EPS) 으로 나눈 것입니다. 


예상 주가수익비율 (PER) = 주가 / 예상 주당순이익 (EPS) 


PER는 수치가 낮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금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고, 높을수록 고평가되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을 달리 표현하면 어떤 회사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계속 돈을 벌 경우 , 주가까지 벌려면 몇 년이 걸리느냐를 계산한 것과 같습니다.

대체로 역사가 길고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의 PER는 낮고, 역사가 짧고 높은 성장류를 구가하며 위험도가 높은 기업의 PER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적정주가 (기업의 가치) = 예상 주당순이익 (EPS) x 주가수익비율 (PER)


PER를 중요한 투자기준으로 생각하는 존 네프(John Neff)는 EPS증가율이 3년 이상 3~25%인 종목이 투자유망 종목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덧붙여 , 40% 이상으로 지나치게 높은 종목은 추후 상대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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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종목을 고르는 4가지 방법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반영합니다. 기업의 가치는 수익가치, 자산가치, 성장가치 등 3가지 가치로 구성됩니다. 

그중에서도 수익가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기업의 가치는 계속해서 이익을 얼마나 낼 수 있는가, 즉 현금창출능력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이익을 많이 내왔고, 앞으로도 이익을 많이 낼 수 있는 기업의 주식을 흔히 가치주라고 합니다.

가치주는 주가가 높고 안정적입니다. 

자산주는 토지, 건물과 같은 부동산이나 우량주식, 채권과 같은 유가증권 그리고 현금, 예금과 같은 현금성 자산을 많이 보유한 기업의 주식을 말합니다.

또한 상장주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평균이나 업종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은 기업의 주식을 말하며 주가 등락도 심한 편입니다.

지금 비록 이익을 내지 못해도 미래에 수익성이 가능해보이는 것도 상장주에 해당됩니다.




기업의 가치를 비교평가해 볼수 있는 4가지 투자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기자본이익률 (ROE)

2. 주당순이익 (EPS)과 주가수익비율(PER)

3. 이브이에비타 (EV/EBITDA)

4. 주가순자산비율 (PBR)


< 자기자본이익률 >

기업이 이익을 낼 수 있는 힘은 보통 총자산수익률 (ROA : Retrun On Assets) 로 나타내고 총자산수익률은 기업수익률이라고도 하며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자산수익률 (ROA) = (이익 / 총자산) x 100 


기업의 자금은 차입금과 자기자본으로 나누는데 자기자본이익률은 내가 투자한 돈으로 회사가 돈을 얼마나 벌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 당기순이익을 평균 자기자본으로 나누어 구합니다.


자기자본이익률 (ROE)= (당기순이익/ 평균 자기자본) x 100


RO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은행에 예금을 하는 것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A라는 기업이 ROE가 해마다 10%이상 넘는다면 은행이자 4% 대에 예금하는 것보다 유리한것이죠. 

자기자본 대비 10% 이상 이익을 낸 A사는 주주들에게 배당을 주고 남은 금액은 투자하거나 사내에 잉여금으로 유보할 것입니다.



이는 곧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고 주가가 상승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결국 배당과 주가 상승을 감안하면 4% 예금에 가입하는 것보도 유리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경우 주의할 점은 ROE가 높더라도 주가가 기업의 가치나 실적에 비해 지나치게 고평가 된 경우는 예외입니다. 


종목선정은 ROE를 먼저 체크해야합니다. 자기자본에 비해 이익을 많이 내면 낼수록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힘이 강하며 당연히 기업가치가 높은 회사인것이죠.  

ROE는 지난 실적보다는 예상 실적이 중요합니다. 



: 출처 : 주식투자 무작적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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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년'을 몇분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 마이크로소프트의 시니어 매니저 크리스타 스보르는 양자컴퓨터를 이렇게 정의했다. 슈퍼 컴퓨터를 동원해도 100년 가까이 걸리는 소인수 분해 문제를 100초만에 풀 수 있을 만큼 연산능력이 탁월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양자 컴퓨터의 파급력은 상상이상으로 과학계가 기대하는 수준의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되면 글로벌 금융 시스템까지 다시 짜야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과 중국 유럽에서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양자 컴퓨팅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IBM, MS, 인텔, 구글등이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미국하원은 지난달 4년간 1조원 이상의 자금을 양자 컴퓨팅 부문에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 국가양자이니셔티브' 법안을 통과시켰다.

중국정부도 2015년 양자컴퓨터를 중점 과학 연구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하고 2030년까지 500에서 1000 큐비트 수준의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양자컴퓨터를 구현하는 방식은 크게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으로 분류된다. 구글 양자컴퓨터 개발 방식은 아날로그 방식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기술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은 '양자 우위'를 가르는 50큐빗을 넘어 72 큐빗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선보였다. 

양자우위란 양자컴퓨터가 디지털 컴퓨터의 성능을 앞서는 것을 말한다. 2011년 이 말을 처음 쓴 미국 물리학자 존 프레스킬(캘리포니아 공대 교수)은 양자우위를 달성하는데 있어 " 50큐비트(qubit)가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이라고 밝힌바 있다. '큐비트'는 디지털 컴퓨터의 데이터 연산, 기록 단위인 '비트' 에 대응하는 양자 컴퓨터 단위이다.

2014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퀀텀 AI 랩을 설립한 구글은 양자컴퓨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하려고 한다. 


하지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일단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 

구글의 줄리안 켈리 박사는 " 양자 컴퓨터의 프로세서가 알고리즘을 실행할 수 있으려면 큐빗 용량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양자 컴퓨터의 판독, 연산 오류율을 낮춰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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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딥마인드 --


 

구글이 미래를 준비하는 또 다른 회사는 구글 딥마인드이다. 

구글딥마인드는 신경과학에 기반한 인공지능회사이다.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를 만든 회사이다. 

 

 

구글 딥마인드의 목표는 지능이 무엇인지를 밝혀내고 머신러닝과 시스템신경과학 기반의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범용 학습 알고리즘을 구축하는 일이다. 그리고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후변화나 질병과 같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10월 딥마인드는 인공지능 바둑프로그램 알파고를 개발해 출시했다. 알파고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해 두고, 컴퓨터 스스로가 학습하고 분석해 판단하는 딥러닝(deel learning)방식을 이용했다. 알파고는 두개의 신경망을 이용했는데 하나는 프로기사들이 뒀던 바둑경기로부터 바둑기술을 배우는 지도학습이였고, 다른 하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스스로 경기를 하면서 시행착오를 통해 실력을 키우도록 한 강화학습이였다.


그 당시 알파고의 승리는 충격을 안겨다줬다. 

그러나 구글 딥마인드 연구진은 지난 6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를 통해 " 알파제로가 바둑과 체스, 쇼기의 인공지능 강자들과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고 말했다. 

인간의 신경망과 가장 닮게 만든 알파제로는 범용강화학습을 채택한 게임 인공지능이다. 알파제로의 큰 특징은 독학이다. 게임 규칙만 주면 인간의 대국기록, 즉 빅데이터가 없어도 스스로 게임을 반복하며 학습하여 자신을 최적화시킨다.


딥마인드 CEO하사비스는 이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딥마인드 헬스를 준비하고 있고 기후예측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제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에 들어와 있고 점점 범위는 확대될 것이다. 구글, 아마존 등 주로 미국 IT기업이 글로벌 AI 연구를 주도하는 가운데 한국 기업도 발빠르게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AI 관련 시장은 2030년까지 약 13조 달러 ( 약 1경 4600조 원) 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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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무인자동차 --

 

구글이 미래를 위한 준비를 여러 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다. 우선 지금 시행되고 있는 무인자동차에 대해 알아보자.




구글은 1998년에 래리페이지와 세리게이 브린에 의해 만들어진 20년된 회사이다. 전세계 검색량의 90%가 이 구글을 통해 검색되고 있고 지도, 번역, 유튜브, Gmail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인터넷 전문 기업을 넘어 생명과학, 우주, 무인차, 드론등 인류미래 산업을 다루는 회사로 발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탁월한 검색엔진 구글과 온라인 플랫폼 안드로이드, 그리고 최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하여 지식을 전달하고 광고를 유치하여 인터넷으로 온세계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렇게 모은 막대한 자금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해나가고 있다. 


오늘은 구글 연구소 X에서 개발하고 있는 무인자동차를 살펴보자.


구글은 무인자동차를 만듦으로써 교통사고 예방, 시간의 자유로운 활용, 탄소배출 감축을 꾀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미 구글 직원 12명은 이 무인자동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이 자동차는 비디오카메라, 방향표시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위성위치정보시스템 ( GPS), 여러가지 센서등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구글카는 운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은 후 이를 해석해 의사결정을 내린다. GPS를 통해 현재 위치와 목적지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핸들을 돌린다. 목적지를 설정한 후 규정된 지점 (웨이포인트 Way point)만 지나면 자동운전되는 항공기와 같은 원리이다. 여기에 레이더, 카메라, 레이저스캐너가 도로의 다양한 정보를 확보한다. GPS가 조항장치 개념이라면 이 장비들은 사물탐지, 충돌방지 장치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구글 컴퓨터가 종합 분석해 방향조작, 가, 감속, 정지등 운전에 필요한 최종의사 결정을 내린다.


이미 구글의 무인자동차는 무인택시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은 이 사업을 10년전부터 준비해왔고 개발비는 1조원을 넘어섰다.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 웨이모'라는 이름으로 운행하고 있는 서비스이고  스마트폰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차량을 호출하면 이용할 수 있다. 

초기 서비스 반경은 160km로 제한하며 이용자 역시 400명으로 한정되어 있다.  지금은 시작단계이므로 완전한 무인은 아니고 웨이모 엔지니어가 오작동을 대비해 운전석에 앉아 있다. 

구글이 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어 전망이 밝고 , 월가에서는 이 사업이 성공할 경우 기업가치가 최대 1750억달러에 이르리라는 예측도 하고 있다. 


외국과 일을 해야 하므로 지메일을 사용하고 있고 유튜브로 방탄소년단을 보고 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구글의 플랫폼은 이정도이다. 

물론 구글이 잘나가는 회사로 많은 사람들이 구글을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 미래를 위해 엄청나게 투자하고 미래를 위한 여러분야로 넓혀가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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