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시 찾은 네스트호텔. 비오고 바람불어 날아갈 것 같은 날씨에도 호텔은 풀북킹인듯 하다.
수영장은 칼바람의 날씨로 그나마 한산했으나 조식 먹을땐 자리가 없어 기다리다니..
영종도 신상 카페라 하여 찾아갔으나 음 영 우리 스탈 아니라 주위에서 사진만 찍었다.
모든 사람은 다 웃는게 이쁘지 ㅎ
늦은 점심. 엠클리프 맞은편 식당이였으나 이름은 잘 모르겠음.
나는 곤드레솥밥. 맛나 맛나~
어제는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바람이 불고 오늘은 안개가 자욱하다.
절벽위 카페. 엠클리프. 멋지구랴~
빵 종류도 많고 인테리어도 이쁘다.
바로 바다가 앞인데 안개로 인하여 하나도 안보임.
다음 날 좋을때 다시 오는 걸로~
위에 이렇게 동산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엠클리프에서 안마시고 옆집 보테가에서 차 한잔. 왜나하면 저 식당에서 밥먹으면 무려 20프로 할인. 띠용~
아주 좋구마. 카페라떼도 맛나다.
야외테라스에 앉아 차를 마시니 신선같구만. 공기도 좋고~
앞이 하나도 안보이다가 갑자기 안개가 걷히고 시야가 밝아졌다.
이곳이 바다. 그러나 썰물 ㅎ
사람들이 들어가서 뭔가를 캐고 있다. 조개인가..
비록 날씨가 화창하진 않았지만 덥지 않고 뭐 나름 안개낀 인천도 괘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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