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시아 2024 시상식 한국프레스센터

 

5일은 지하철 파업이야기가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메디컬아시아 2024 행사장인 한국프레스센터는 버스로 가서 그나마 다행. 그러나 어찌될지 모르니 일찍 나왔다. 행사는 10시 반 시작인데  버스 자리도 넉넉했고 막히지도 않아 9시 반 도착.

하아~ 이런게 진정한 여유지~ 

 

버스에서 내려 7분 가량 걸어가는데 스타벅스가 3개나 된다. 와우~

여유있게 커피 마시며 내년 계획을 세워보려했으나 시간이 금방 가버렸다. 

두 번째 오는 시상식. 이번엔 20명의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들도 참석하였다. 역시 인플루언서가 되야 해 ㅎㅎ 

임상혁, 박나경 아나운서의 진행되었고 임상혁 아나운서는 통역까지 맡아 척척. 케어이즈는 닥터피피에스 재생크림으로 대상을 받고 오후에 영어로 강의도 하였다. 

지난 번 참석했을 땐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이번엔 한식코스~ 

고기 맛남. 밥과 국, 과일까지 완전 배불리 먹음. 와인도 두잔이나 마셔 취기가 ㅎㅎ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청계천. 

시기가 시기인지라 여기 저기 경찰버스가 서있다.

투썸 플레이스가 멋스럽게 지어져 있다. 옆에 비비큐도 멋지네. 닭다리 트리인가 ㅎ 

날이 좋을땐 야외 도서관이였던 청계천이 이젠 새로운 구조물들을 세우고 있다. 
저 물안에 받침대는 어찌 세웠지? 이 추운데 직접 물안에 들어가 세웠나. 궁금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새해가 다가온다. 

믿기지 않는 세월의 빠름. 

내년엔 열심히 말고 잼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