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실화 다큐멘터리로 북해의 깊은 바다에서 위험에 처한 잠수부에 관한 이야기이다.
바다속은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고 호기심의 대상이기도 하다.
깊은 바다속 유전의 부품 교체를 위하여 잠수부들을 내려 보낸다.
큰 배가 주체가 되고 그 배에 잠수종이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잠수부와 연결된다.
짝을 지어 내려가 작업을 하게 된다.
거의 위험하지 않다 했지만 그 날은 갑자기 날씨가 거칠어졌다.
큰 배가 흔들리더니 이 내 컴퓨터 작동이 멈추고 안전지대를 벗어난다.
작업을 하던 크리스는 잠수종과 연결되어 있던 생명줄이 끊어지게 된다.
하 깊은 심연속에 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 어떨까.
비상 산소통엔 5분정도밖에 안되는 산소량이 있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고장난 컴퓨터가 복구되면서 구조의 손길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미 30분이 넘어가고 있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인간은 자연앞에서 참 미약한 존재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다.
그리고 세상엔 위험한 직업도 많고..
왜 그런 위험한 직업을 가져서 사람들을 걱정시킬까란 생각도 들 수 있으나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가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지금 무력하다면 다시 감사함을 느끼고 싶다면 실화 다큐멘터리 최후의 호흡을 보셔도 좋겠다 .
'영화, 드라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넌 2018 리뷰 (0) | 2022.07.08 |
---|---|
몸을 죽이는 자본주의 밥상 what the health? (0) | 2022.06.30 |
넷플릭스 다큐 ' 휴먼' 몸의 세계 (0) | 2022.06.23 |
영화 스티브 잡스 (0) | 2022.06.18 |
실화 영화 벤 카슨 스토리 리뷰 (0) | 2022.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