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디뮤지엄 '취향가옥' 전시회 브레이틀링 키친

우연히 알게 된 취향가옥 전시회. 

서울숲에 있는 디뮤지엄에서 진행되고 있다. 

가정집에, 보통 가정집 말고 럭셔리한 가정집에 작품성 있는 가구들과 함께 그림이나 소품등이 전시되어 있다. 

날씨가 정말 이상했던 날. 하늘은 맑은데 바람은 불고 눈보라가 내렸다 걷히기를 반복하는 날이였다. 

비너스와 야구 모자, 스케이트보드. 얼마나 신박한 조화인가. 

사랑스럽고 익살맞은 그림. 좋아 좋아 

이렇게 가구와 그림이 조화롭게 전시되어 있다. 

드레스 룸~

아 편안해 보이는 방. 

그림보다는 가구들이 눈에 들어왔다. 

찻잔과 주전자도 너무 귀엽고 고급져 보인다. 

멋진 메세지이다. 

 

내 이상을 보낸다.

난 당신의 영혼을 배달한다.

난 당신의 꿈을 받는다. 

편안해 보이는 의자 

저런 그림을 보며 잠이 들면 꿈속에서 동화속을 거닐듯 하다. 

예술적 조명 작품 

푹신해 보인다. 

호텔 침대가 생각난다. 

어서 오세요. 저희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급진 주방과 거실에 잘 안어울릴 것 같은 케주얼한 소파. 그러나 조화를 잘 이루면서 편안해보인다. 

피카소의 작품들

아 의자들이 너~무 이쁘다~~ 

 

이 아이도 이쁘다~

이 책상에서 글을 쓰면 아주 잘 써질듯 . 

이곳은 연예인들의 드레스룸 허허 

저 사과 표정 너무 귀엽다는 ㅋ 

브레이틀링이라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와 콜라보? 한 레스토랑에서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며 식사~ 

즐겁게 식사하는 우리 모습? 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