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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Do See 다이어리 세미나. 이 다이어리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상스퀘어 관계자 여러분~

 

안티프래즐 해피니스 커뮤니티. 

충격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더 강해지는 행복 

실패를 통해서 더 성장하고 강해지는 커뮤니티이다.

비와 꽃비가 내리는 토요일. 

간식도 준비해주시고 과일 도시락도 준비해주시고 좋은 강의도 들려주시고~ 이런 회사가 어디 있나? 
이헌주 교수님이 시간관리에 관한 강의를 해주셨다. 

자기개발의 끝판왕은 시간관리이고 우리가 시간관리를 잘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뇌때문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뇌는 변화를 싫어하니까.  

 

1. 뇌는 안정과 반복을 좋아한다

우리 뇌는 생존을 위해 항상 에너지를 아끼려는 성향이 있다.
새로운 일을 하거나 계획을 세워서 행동을 바꾸면 에너지가 더 많이 필요. 뇌는 본능적으로 익숙한 것, 반복적인 것을 선호한다.
새로운 시간 관리 루틴을 만들려 하면 뇌가 "귀찮다, 하지 마" 하고 저항하는 것이다. 

2. 변화는 위험으로 인식

뇌의 오래된 부분인 편도체(amygdala) 가 변화나 낯선 상황을 위험 신호로 받아들인다.
시간 관리도 결국 습관을 바꾸는 것이고, 뇌는 이를 불안하게 느끼게 한다. 
→ "지금처럼 그냥 하는 게 안전하다" 는 신호를 보내면서 방해하는 것이다. 

3. 즉각적인 보상을 더 좋아함

뇌는 멀리 있는 보상보다 즉각적인 보상에 더 반응한다.
시간 관리는 보통 "지금 힘들지만 미래에 좋아진다"는 원리이다. 
하지만 뇌는 당장 즐거운 것 (예: 유튜브 보기, SNS 하기 등)을 선택하게 만든다.

그러면 솔루션은 무엇일까?

크게 변화하려하면 우리 뇌가 반항하므로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줘야한다. 

뇌에 순응하며 살면 혼돈으로 가게된다. 

우리는 엔트로피에 반하는 행동을 하여 혼돈에서 질서로 살아가야 한다. 

 

좋은 강의와 같은 방향을 보고 가는 우리 스터디언 멤버들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였다.

옆자리에 앉은 친절한 행복해주님이 맛난 빵도 나눠주심 ㅎㅎ 

상상스퀘어 모임은 다녀올때마다 긍정의 에너지를 받고 온다. 

나도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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