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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는 질량이 없다 

 

궁극적으로 인간을 움직이는 두 가지 핵심 동력은 고통의 회피기쁨의 경험이다. 

고통의 회피는 오직 고통을 무력화시키는 것만으로 달성된다.

고통을 고통스럽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고통은 그것을 경험하기 전에 가장 고통스러운 법이다. 

막상 고통의 구간에 진입하면 생각보다 견디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그 고통은 점점 그것을 겪을수록 얇아지고 희미해진다.

고통은 고통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고통은 더 이상 우리 삶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경험한다.

"고통은 단지 통증일 뿐이다. 실체가 없다는 뜻이다"

고통은 우리의 감정이 반응해서 나타난 현상이다. 

고통에는 질량이 없다. 

고통에는 그것을 고통으로 느끼는 감정의 강도만이 존재할 뿐이다.

감정을 다스리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인생은 해석이다'. '인생은 태도다' 라는 말과 흡사하지 않나 싶다. 

내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 

고통에 집중하면 고통은 가중되고 고통이라 느끼지 않거나 제 삼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약해지다 없어질 것이다.

감정을 다스리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두려움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대응은 적극적 행동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어려움이 닥칠때 피하지 말고 대응하며 맞서야겠다. 

이제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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