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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시간도 없지만 궁색하게 살긴 싫었다."


책표지에 있는 말이다. 

일찍 결혼하여 세 아들의 엄마로 살면서 돈없는 설움과 육아의 힘듦을 책으로 이겨낸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아이들때문에 직장을 나갈 수 없으므로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만 생활했어야 했다. 외벌이로, 그것도 아이들 셋을 키우며 아파트 15채를 구매하였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난 아이가 있으니까 이 힘든 시간을 견디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지 이런 긍정의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이 보통일 것 같다.

책을 보는 것이 아무래도 긍정의 마인드를 가져다 주고 간접 경험을 해주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김유라 작가에게 책은  이런 부를 가져다 주고 작가로, 강연자로 새로 태어난 삶까지 안겨다 주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책을 읽는다고 다 부자가 되진 않는다. 

난 왜 부자가 되지 못한걸까?


김유라 작가는 블로그에 서평을 올렸다. 책을 읽고 나면 잊어버리고 기억이 나지 않으므로 블로그에 서평을 올리기 시작했다.

책에서 좋은 내용과 그에 따른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였다.

독서는 실천을 위한 것이므로 책 한권을 읽으면 한가지씩은 실천하려 노력하였다고 한다.

 나도 전에 성선화씨의 월세의 여왕을 읽은 적이 있다.

 그책에서도 좋은 물건을 찾으려면 발품을 많이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그러나 돈이 없는데 다녀서 모하나 이런 생각으로 시도조차 하지 않았었다. 

김유라 작가는 실천을 하였다. 짠순이 대회에 나가서 대상을 탈 정도로 악착같이 모아서 직접 발품을 판것이다. 아이를 업고 직접 다니며 투자를 하였다.


돈되는 독서는 아래와 같은 순서를 읽었다. 


1. 우선 경제적 원리와 이론을 소개라는 '경제 기초서'를 찾아 읽는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도 일단 끝까지 읽으며 이 분야와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2. 어느 정도 개념이 잡히면, '경제 기사'를 찾아보면서 개념과 이론을 확실히 숙지한다. 경제 기사를 통해 최근의 경제 용어나 이론도 알 수 있다.


3. '투자 실용서'를 보면서 현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본다. 현재 재테크의 방법이나 트랜드를 익히며 내가 직접 투자할 미래에 어떤 곳이 성공 확률이 높을지 점치는 것이다.


4. '경제 고전'을 읽으며 과거를 통해 미래를 내다본다. 과거의 실패사례와 성공사례들을 데이타화하는 작업으로 , 최악의 리스크를 방지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책을 읽으면 부가 따라온다. 물질적 부이고 , 정신적 부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 누구나 행복과 풍요를 누릴 수 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작가는 이것을 믿으며 부자가 될때까지 책을 읽었다고 한다. 

이 글이 확 눈에 들어온다. 

부자가 될때까지 책을 읽다. 실천하자 ~ 부자가 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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