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플루엔자

일본 인플루엔자. 공포영화를 떠오르게 합니다.

 단순한 감기 증상이 아니라 창문과 철로에서

 뛰어내리고 제자리를 맴도는 등 극도의

 흥분상태를 보이고 있는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전지역으로 확산된 상황이고 

200만이 넘어가고 있으니 우리나라도 긴장을 

바짝해야 할 것 같네요. 

이제 세계가 이웃집같은 상황이라 

남의 나라 일로 넘길 수가 없습니다. 

일반인에게 독감으로 알려진 인플루엔자는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이 높은 급성호흡기 질환입니다. 

인플루엔자의 증상은 갑작스런 고열 ( 38-41도) ,

 두통, 피로감, 근육통 및 관절통등 몸살증상이

 심하여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 

인플루엔자는 호흡기 합병증, 

주로 폐렴과 기저 심폐 질환의 

악화를 가져올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합병증 및 사망의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및

 발병시 항바이러스제의 조기투약이 필요합니다.

인플루엔자의 치료를 위하여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를 사용하는데 ,

 10대 청소년에서 이상행동과 같은 

신경정신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10대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나타나고 있는 모양입니다. 

약의 부작용이 죽음으로까지 몰고 갈 수도 있네요. 

인플루엔자는 기침이나 재채기로

 감염되므로 마스크를 사용하고 

재채기시 에티켓을 잘 지켜서 해야 합니다. 

요즘 피로감이 심하고 콧물과 재채기가

 자주 나와 비염이 심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기사가 나서 급무서워지네요.

조심하고 예방에 신경써서 

모두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요~ 

건강이 최고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