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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셀프는 말 그대로 미래의 나다. 미래의 나를 만드는 건 바로 나다. 

신박사님은 강의를 통하여 퓨처셀프를 만나야 한다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처음엔 그 의미가 와닿지 않았다.

퓨처셀프를 만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내가 원하는, 내가 될 퓨처셀프를 명확히 보는 것을 의미하는 듯 하다. 

퓨처셀프를 만났다면 하루 하루 앞으로 나아가면 내가 원하는 그 퓨처셀프가 되어 있는것이다. 

오우 신박하죠~ 

내일은 오늘의 나보도 더 나은 내가 되면 좋겠다. 더 행복했음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막연하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있다. 

1년 후의 나 , 5년 후의 나, 10년 후의 나를 그려보고 편지를 써보라고 했지만 그려지지 않아서 편지쓰기가 어렵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원하는게 몬지 모르는 게 아니라 내가 자격이 있는가란 나에 대한 의심, 날 믿지 않아서라는 책의 설명이 맞는 듯 하다. 

풍요로움이 내것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없는 것이다. 

나폴레온 힐은 " 마음이 상상하고 믿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고 하였다.  

원하는 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고 미리 감사하라. 

 

 

 

 

지금 내가 당장 미래의 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미래는 멀리 있지 않고 지금부터 시작이다. 

미래의 나로서 지금부터 행동해야 한다. 

" 원하는 것이 이미 내것이다라는 것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당신의 목표는 종착지가 아니라 출발선이 된다. 

이미 성공했다고 생각하면 미래의 나라는 위치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 

목표를 달성하려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하며 행동하기에 훨씬 더 효과적이고 강력한 행동을 할 수 있다 " 

아 이 얼마나 강렬한 신념이 들어간 문장인가. 이 문장만 가슴에 새겨도 지금을 훨씬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퓨처셀프 이 책은 국민 필독서 맞다 ㅎ 

재독을 해보니 처음보다 더 와닿고 모든 글들이 우리 삶에 아주 커다란 제시를 해주고 있음은 명확하다. 

일단 내가 목표를 확실히 모른다면 찾아내도록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봐야겠다. 뭔가 시도하지 않았기에 보이지 않는 것일수도 있으리라. 그리고 무언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의심하지말고 믿고 나아가야겠다. 

내가 전념해야 할 3가지 중 한가지는 영어독립이다. 

지금은 김재우 영어회화 100 인강을 들으며 복습 중인데 사실 이것만으로 공부할 것이 너무 많고 유익하다.

공부를 하면서 이런 표현을 알게 되고 내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행복할 지경이다. 

어느 정도 하면 영어독립 단어를 시작해야지 하고 맘먹고 있었는데 어제 끝장반 번개 모임에 가서 맘을 굳히고 왔다.

퓨처셀프도 내용이 좋아 원서를 샀고 인간관계론도 원서를 샀지만 읽는 자체가 버거운 건 단어들 때문인건 자명한 일이니 지금 당장 시작해서 출퇴근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단어 마스터에 들어가야겠다. 

 

퓨처셀프를 위해 꼭 필요한  PDS 다이어리는 2년째 쓰고 있다. 아직도 사용법에 맞게 잘 쓰는 것 같진 않으나 작년보다는 좀 더 나아진 듯 하다. 우선 순위 3가지를 매일 매일 적고 실천하며 나의 역사책을 만들어가자!!

더이상 환경을 탓하고 나의 무능을 탓하지 말고 명확한 나의 퓨처셀프를 만나 하루 하루 전념하며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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