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대부분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할일을 안하고 있다는 불안감,
할일은 빨리 해야한다는 불안감,
카톡이나 이메일을 보내놓고 답장이 빨리
안오는것에 대한 불안감,
어릴땐 나무늘보처럼 느리게 느리게 살았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느덧 빨리 빨리에
익숙해져버리고 불안감에 빠져
살아가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불안감, 불안장애란 뭘까
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 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통칭한다.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지만,
정상적 범위를 넘어서면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초래한다.
불안으로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두통,
심장박동 증가,호흡수 증가, 위장 장애같은
신처적 증상이 나타나 불편하고
가정 생활, 직장 생활, 학업과 같은 일상 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불안장애로 진달할 수 있다.
불안장애의 질환에는 공황장애가 포함된다.
연예인들이 많이 걸린다하여서 공황장애란
무엇일까 했었는데 나도 한때는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났었다.
비행기를 탈때, 지하철을 탈때, 숨쉬기 힘들고
속이 미슥거리고 어쩔줄 몰라 하는 현상들이 나타났었다.
심한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 ,
나에게 과한 모든 것이 원인이였다.
지금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많은 부담감을 가지 않고 일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때때로 뇌를 속이려해도 몸이 증상을
나타낸다. 갑작스런 두드러기가 요즘은 나타나고 있다.
불안은 정상적인 심리 상태이다.
다만 병적으로 진행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만성화가 되면 우울증을 동반하고, 불안을 줄이기
위하여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알코올 의존과
같은 중독 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
너무 힘들면 잠시 모든걸 놓아두고
푹 쉬어줘야한다.
무거운 월요일, 오늘은 푹 쉬기 위해
일찍 침대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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