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가본 캠핑장.
이곳은 안산 탄도항 노을캠핑장.
바로 앞에 바다가 있다.
우리가 묵은 곳은 카라반.
카라반도 럭셔리와 일반이 나눠져 있다.
럭셔리는 화장실과 샤워실도 모두 갖춰져 있다.
시설 짱~~
이곳은 글램핑장.
카라반보다 훨씬 넓고 모든 시설을
다 저 천막안에 갖추고 있다.
물론 에어콘도 빵빵.
다음번엔 글램핑도 해보고 싶다.
여기 사장님 쿨~하시고 친절하시다.
자연인의 포스가 풀풀 ~~
화로는 2만원에 구입.
고기 굽는 중 ㅎ
궁평항에서 사온 새우.
산새우와 죽은 새우가 있다.
물론 산새우가 비싸다.
그러나 구우면 똑같지.
완전 맛났던 새우 새우.
예쁜 노을을 볼 수 있어서
노을캠핑장이라고 한다.
노을 보는 스팟도 있다.
고기와 새우, 비빔면의 저녁 만찬~~
펜션과 캠핑의 차이를 몸소 느끼고 돌아왔다.
이런 자연이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것이
바로 그 차이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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