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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힘이라는 제목을 들었을때 별 끌림이 없었다. 겸손하면 좋지... 난 나대지 않으니 겸손한 편. 이정도의 생각...

그러나 신박사님의 겸손함의 힘과 강인함의 힘은 전국민 필독서 세트다라는 강조에 책을 손에 들었는데...

바로 깨닫게 되었다. 왜 겸손의 힘을 읽어봐야한다고 하셨는지...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겸손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잘못 파악하고 있다. 

 

겸손이란 무엇인가 

겸손에는 정확한 자기평가, 자아를 통제하는 능력, 다른 사람을 향한 관심 세 가지 특성이 포함된다. 

1. 자신을 잘 아는 것 

겸손이란 자기 자신에서 출발해서 세상을 정확히 아는 것이다. 

겸손한 사람은 기분 좋은 칭찬과 달갑지 않은 지적을 비롯하여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는 곧 겸손에 상당한 자기 인식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나에게 너무 몰두하지도 지나치게 반성하지도 않으면서 나를 파악하는 적절한 수준을 찾는 것이 겸손에 필요한 첫번째 단계이다. 

나를 온전히 알아차려야 심리적 안정감이 조성되고 이는 삶의 전반적인 안녕감을 높인다. 

겸손하면 외부에서 인정받으려는 습관에 맞설 수 있다. 겸손하게 내가 누군지 알아가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불안이 잦아들고 후회하는 버릇도 줄어 방어적인 태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편안한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무리하지 않는다. 

나는 중요한 사람이고 사랑받을 자격과 본연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는 것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성장할 영역을 깨닫는 것을 요구한다. 

겸손은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가 가치있고 의미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것이다. 

 

아는 지인 중 방어기제가 높은 사람이 있다. 크게 나무란 것도 아니고 어떤 권유를 하는 것 만으로도 자신에게 반하는 것이면 크게 반응하고 반감을 표현한다.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자신을 온전히 알지 못해서 , 외부에서 인정받아야 하는 강박이 있어 그런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한때 너무 예민했었는데 그때를 돌아보면 내 자신을 한없이 낮게 보고 무슨 일이든지 내 탓으로 돌린 결과였다. 

 

2. 자아 조절

겸손한 사람은 칭찬과 영광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나의 성공에 많은 사람이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다. 

겸손에는 결과가 좋지 않은 결정에 책임지고, 책임을 회피하고 변명하려는 욕망을 거부하며, 잘못이 있으면 시인하는 일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자아를 조절할 때는 자신의 아이디어나 성과를 어떻게 드러내는지도 중요해진다. 

겸손이란 나의 감정과 내가 잘하는 일을 파악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3.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자신을 넘어서는 생각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그들의 욕구에 신경쓰며 주변사람들에게 공감할 줄 안다. 

의사 결정을 내릴 때 고려하는 대상을 더 넓히고, 더 이상 자신이 중심에 있지 않도록 세상을 재구성하는 초월적인 움직임이다. 

 

겸손해지면 나의 능력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나를 과신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이와 관련하여 문득 나의 영어에 대한 평가가 떠오른다. 

읽기나 듣기가 조금 된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요즘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을 공부하는 중이라 스피킹도 왠만큼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나보다. 그러나 얼마전 프랑스 벤더와의 회의로 나의 오만한 착각이였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배웠던 표현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고 버벅거리긴 마찬가지였다. 그날 또 하나의 커다란 깨달음. 스피킹을 위한 공부인데 입밖으로 내뱉지 않고 속으로만 외우니 바로 바로 나올리가 없었겠지... 

공부 방법을 바꿔야겠다. 

 

겸손하려면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한다. 

다른 사람의 요구를 살피며 나 자신을 넘어서서 관점을 넓히기 때문에, 섬김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가치를 알려주는 것이야말로 효율적 협업이다. 사소한 제스쳐부터 규모가 큰 일에 이르기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베풀어 그들을 신경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신뢰를 구축하고 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집단이나 조직문화에 이와 같은 노력이 스며들면 섬김에 대핸 보상을 받는 환경이 조성된다. 

섬김은 예외가 아니다. 일상이 되어야 한다. 

섬김이란 단어는 교회에서 항상 듣는 단어인데 겸손과 잘 어울리는 단어이기도 하다. 

섬김은 거창한 행위가 아니라 작은 것부터 타인에게 신경 써 주는 것, 그게 정의라고 생각된다. 

교회 커뮤니티내에서도 특히 섬김을 잘하는 성도들이 있다. 

물이 업질러졌을 때 휴지를 갖다주고 커피 물을 끓여 오고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때 먼저 일어나 행동하는 이들 말이다. 

소소한 일이지만 기꺼이 나서서 도와주는 그들이 커보이고 달리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나이를 떠나 어디서나 섬김의 자세를 갖는 겸손한 사람이 되야겠다. 

 

겸손과 자유

겸손한 사람은 세상을 바꿀 기회앞에서 달아나지 않는다. 기술발전, 옹호활동, 의학적 발전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겸손한 리더가 필요하다. 질문을 던지는 것을 중요시하고, 피드백에 열려 있으며, 더 나은 글로벌 사회를 향해 노력하고, 더 큰 집단의 안녕감을 살필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잘 모를때는 용감하게 질문을 던지고 단점을 인정하는 겸손이 필요하다. 실수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이를 바로 잡는 용기 그리고 겸손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가르침을 되새길 안정감도 있어야 한다. 

이세상에서 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만든 것을 훨씬 뛰어넘는다. 

겸손은 성공이나 성과와 별개로 우리에게 본질적 가치와 존엄성이 있음을 깨닫는 안정감을 허락한다. 

본질적인 자기 가치에 대한 깨달음이야말로 우리에게 더 큰 야망을 품고 실패할 자유를 준다. 

겸손의 종류

문화적 겸손의 힘은 사회적 격차를 넘어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리를 구축하도록 이끈다
지적 겸손의 가치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호기심을 품고 성장과 발전의 길로 나아가며 배우려는 상태를 유지하는데 있다.
관계적 겸손은 공동체를 개선하고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하다.
진정한 번영은 우리와 주변 사람들이 집단적 온전함을 개선하는 선한 일에 참여하며, 우리 각자가 소속감과 존중감을 느끼는 지역사회를 구축해 지속적인 안녕감을 유지하는 상태다. 

진정한 번영은 선한 일을 실천하면서 잘살겠다고 다짐하는 삶, 즉 선한 행동을 하면서 자신을 넘어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을 추구하는 삶이다. 
자신의 유한함이라는 실존적 현실은 진실로 그리고 근본적으로 겸손하게 살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우리에게 주어진 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나르시시즘적 과시라는 문화적 신화를 공허하고 무의미한 방해 요소로 느끼게 된다. 

자신의 삶 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 직장과 지역 사회 및 세계 전체에서 겸손 혁명을 원한다면 실존적 겸손이 필요하다. 

내가 제 삶의 중심이 아니며 그저 아주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편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시간이 아무리 짧고 공간이 아무리 작아도 우리는 여전히 의미 있는 존재이며 변화를 일을킬 수 있다.
사실, 인생이 너무 짧기 때문에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하는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삶에서 의도를 구축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겸손이 필요하다. 

 

겸손의 종류도 많고 복잡한것 같지만 내 삶의 유한함을 생각하니 어떻게 해야 겸손해질지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이 짧은 생을 살면서 이 작은 나라 작은 도시에 살면서 내가 잘나면 얼마나 잘났고 내것을 챙기며 사는 것이 그리 의미 없을 것 같다. 

인간은 짧은 생을 살지만 의미를 추구한다. 가끔씩 왜 살아가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있는 것인지 생각한다. 

확실한건 작가도 말했듯이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곳을 가도 혼자는 그리 의미가 없고 재미도 없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 그래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 것이다. 

누군가와 함께 일때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 우리는 의미를 찾게 된다. 

순간 순간 감사하며 타인을 배려하며 아주 작은 존재이지만 이 삶에서 변화를 줄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존재이다가 가기를 .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겸손. 바로 겸손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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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님의 후기입니다.

좋은건 다 써보는 성격이라 기미와 잡티에 좋다고해서  반신반의 하며 사용한지 2주 되었어요
야외활동으로 인해 생긴 잡티는 바로 지워지지는 않고 조금씩 흐려지며 얼굴이 밝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더 발라봐야 겠지만 발림성이 좋고 촉촉해서 요즘처럼 건조한 시기에 바르기 좋아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한손에 쏙! 들어와서 초간단 편리하고 여행갈때도 휴대하기 좋아서 재구매할 생각 입니다.
 나이와는 상관없이 기미,잡티가 있으신 분들께는 강추!합니다

 

 

송주*님의 후기입니다.

특허기술로 생산되었기에
쓰기직전 바로 섞어서 신선한 상태의 비타민을 피부에 흡수시킬수있는 트라비타!
미백에 큰효과를 기대해보며 오픈!!
엄청 쫀쫀한 상태로 바를수있다.
그래서 크림을 덧바르려면 몇초 기다리는게 더 흡수에도움이 되는것 같다. 나는 트라비타를 바른뒤 Dr.pps를 발라 트라비타의 영양성분을 피부속으로 잘 가두었다.
비타민제품이라 시간이 지나면 갈변하는건 어쩔수없나보다.
2주쯤 지나니 색깔이 처음보다 갈색빛이 좀 진해졌고 묽어졌다.
원래 트라비타는 2주내로 쓰는걸 권장한다더니 틀림이없군 ㅎㅎㅎ
미백효과를 기대하고 바르기 시작했지만 나는 의외의 큰성과를 보고있다.
이번겨울 특히 건조함이 심해져서 하루에도 몇번씩 크림이나 미스트를 덧바르고 싶은 현상이 심했다.
그런데 트라비타를 쓰면서 그현상이 현저히 줄었다. 개이득 ㅋㅋ
아직 2주밖에 안써서 그런지 얼굴빛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잘 모르겠다.
사실 그럴수 있으면 모든 여성의 기미 고민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겠지?
좀더 시간을 두고 계속 써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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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본 익숙한 이름, 백운호수 
처음 가봤다. 의왕도 처음이다 ㅎ 
봄날처럼 따뜻했던 날, 엄마 생파 나들이. 

오리배들이 떠있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타네. 

잔잔한 호수위에 떠서 물멍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긴하다. 

주위에 카페와 식당들이 많다. 

 

저수지였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논들이 정겹게 보인다. 

호수주위로 쭉 데크를 둘러싸놓아 다들 열심히 운동 겸 산책. 

한바퀴 돌고 카페를 들어갔는데... 뜨악 , 가격이 커피 한잔에 만원이다. 당장 나옴 ㅋㅎㅎㅎ

예약시간보다 이른 시간이지만 사촌동생이 운영하고 있는 비스트로도마로 고고싱~

이사전에 몇번 들렀었는데 이사한 줄도 몰랐네 ㅎ 

더 넓고 좋은 곳으로 가서 좋네~

홀도 넓고 프라이빗한 룸도 있다. 

 

르꼬르동블루에서 공부하고 오신 제부님이 주방을 담당하신다 ㅎ 

식전빵과 스프, 샐러드 

루꼴라 피자를 시켰는데 담백하고 신선한 맛이다. 

피자이지만 건강한 맛 ㅎ 

마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와인도 한잔~ 

스그니처인 와규스테이크~~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뤼~ 

 

마미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준 티라미수 케익.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커피도 마시고~

동생왈 여기선 모두 다 직접 만드는 거라고 한다. 

와우~~ 

이제 친구들 모임은 비스트로도마에서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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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F 하면 럭셔리 화장품이 떠오릅니다. 

피부 단백질 EGF는 태어나는 동시에 모두의 피부 속에 존재하고 있지만
성장이 멈춘 23세 이후로는  EGF의 생성이 감소됩니다. 
성장이 멈추고 피부 세포의 재생이 점차 늦어지면서 피부는 노화되며 약해집니다.
이로 인해 탄력 저하, 주름, 피부 장벽 무너짐에 따른 홍조, 기미 생성 등의 피부 문제등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노화되는 피부에 EGF를 전달하면 새로운 피부 단백질 생성을
촉진하여 새로운 피부 세포를 재생합니다.

 

EGF 의 효능은 표피층과 진피층으로 나누어집니다.

 

표피층 - 피부노화방지, 세포재생

진피층 - 콜라겐, 엘라스틴 생성 작용

 

아 EGF 꾸준히 써줘야겠네요~~ 

 

< EGF 성분이 함유된 닥터피피에스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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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이고 건강한 피부의 경우 피부 세포 주기는  21~28일이 소요됩니다. 

피부세포 주기는 사람에 따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재생 주기가 잘 유지되면 피부세포의 재생 능력이 잘 작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속도가 느려지고 폐경 후 45일을 초과합니다.

피부 세포 교체 과정은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유전학, 생활 방식, 환경 영향과 같은 요인이 세포 재생 속도를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피부세포는 근육에서 생겨나 근막을 지나 피하지방층으로 올라와서 진화합니다. 
그리고 진피층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모세혈관을 통해 산소 공급과 영양을 만들며 표피층으로 밀려 올라갑니다. 
표피층에서는 다섯 층을 거치는데 각질층에서 떨어져 나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피부보호막 역할을 충실히 수행합니다.
진피층은 모세혈관·림프관·땀샘·모근 등 중요한 기관이 다수 있는 곳입니다. 
피부 탄력과 수분을 유지하는 층으로 굵고 응집된 형태의 교원섬유(콜라겐)와 그물망 사이에 탄력섬유(엘라스틴)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진피층의 콜라겐은 피부에 탄력성과 신축성을 갖게 해주며 엘라스틴은 변형된 모습이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오도록 탄력성을 제공합니다.
엘라스틴은 수세미 구조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어서 지방세포들이 흘러 다니지 않고 제자리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함량이 줄어들면 진피의 유두층과 표피층 사이에 밀도 차이가 생기고 그로 인해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지고 늘어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히알루론산 분해효소가 증가하기 때문에 진피층 속에서 수분을 유지시키는 히알루론산양이 감소해 피부의 촉촉함이 사라지고 거칠어집니다.
상태가 더 심해지면 패인 형태의 선형주름과 잔주름은 더 깊어지고 광노화까지 더해져 피하지방층의 상단부까지 패인 형태가 되는 것이죠.
 
표정 주름이 진행되면서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점차 피부층의 결손이 반복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진피층의 손상을 늦추고 피부재생 주기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자연식과 운동, 더불어 피부 재생 주기에 도움이 되는 필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피부재생 주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더마쏘틱 밀크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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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필은 회복시간이 따로 필요없으며  합리적 가격으로 시술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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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쏘틱의 마스크 필은 지성 및 여드름성 피부, 확장된 모공 및 과도한 피지를 목표로 하는 표면 글리콜산 및 살리실산 기반 필입니다.
이 필링은 모공을 조여주고 지성 피부를 조절해줄 뿐만 아니라, 피지 생성을 감소시키고 표피를 정화시켜 밝은 안색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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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피부 타입과 포토타입(어두운 피부, 민감성 피부, 어린 피부 포함)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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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술의 전당 나들이. 

미셀 들라크루아전.
언니 왈 100프로 좋아할만한 전시이다~라고 했는데 서치해보니 정말 크리스마스 카드에서 많이 본 듯한 풍경의 그림들이였다. 와우 기대만땅으로 예술의 전당 도착~ 

한가람 미술관과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이 나눠져 있는 줄 오늘 처음 알았다는..

와우 완전 깜놀.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네~ 

30분 단위로 예약을 받고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무슨 놀이공원도 아닌데 이렇게 줄을 서다니...

우리 나라가 문화에 진심이구만 @@ 

전시회 가격도 만만찮은 2만원. 디따 비쌈~

그나마 언니가 신한카드가 있어 할인~ 

 

입장시 줄설때보다 들어오니 사람들이 더 많다. 

]진짜 줄서서 관람한 건 처음. 

그만큼 사람들이 사랑하는 들라크루아의 작품들이다. 

작품을 보고 있으면 저 동네에 내가 서있는 느낌이 든다. 

 

 

파리에 가고 싶게 만든다. 

관람객들이 파리 여행에 대해 실제로 이야기하는 소리도 여기 저기서 많이 들렸다. 

들라크루아는 눈을 좋아해서 눈이 오는 풍경의 그림들이 많다. 

너무 이쁘지 않은가~ 

무랑루즈가 나와있는 작품. 역시 화려한 무랑루즈가 있는 작품도 멋지다~

색칠공부도 한장씩 가져갈 수 있다. 

이거 보고 색칠해야지~ 

이 작품은 판화로 찍은 작품이라고 한다. 확실히 선명하다. 

서유럽 여러나라를 여행하는 팩키지 여행에서 하루 묵었던 프랑스 파리. 

건물들에 감탄하며 걸었던 기억이 있다.

파리 여행 계획에 돌입해야겠다~ 

전시회를 다 보고 나온 후 이른 저녁 먹기.

미반이라고 새로 생긴 곳인지 아무튼 미역국 정식이 있다.

언니도 나도 체한 후라 건강식으로 ~ 

밥도 현미로 ㅎㅎ 

좋은 음식 먹어줘야 함

 

예술의 전당 근처에 의외로 까페가 적어 찾아보던 중 골목안에서 발견한 고급 커피 공장

이층집을 개조해서 만들어진 카페이다. 

추억을 만들어주는 사진찍기 놀이~ 

오우 화면에도 출연 중 ㅋㅎㅎ 

딸기 크레페가 완전 맛났어는데 사진을 안찍었네. 

냉장고에서 꺼낸지 얼마 안된다며 녹여 먹으라던 사장님의 말씀처럼 시원하고 달달하고 정말 맛났다~ 

예술의 전당에 가게 되면 우리의 아지트는 바로 고급커피공장이쥐 

사람이 너~무 많아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맘 따뜻해지는 전시를 봐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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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타워에서 영독절 행사 열리다 .

이제 세번째 방문인데 아직도 헤매다니... 

영독절은 영어끝장반을 하면서 영어에서 독립하는 날을 기념한다는 의미로 삼일절 다음날 개최~ 

와우 역시 멋진 신박사님~

말한 것은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 짱인 사나이~

영독절엔 영어로 강의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역시나 영어를 잘 하기 위해 세단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15-20분동안 올 영어로 발표~~ Flex~~ 

4명의 우리 끝장반 멤버들이 자신의 공부법과 영어 소감을 발표해주었다. 각자 다른 위치에서 시간을 확보하여 영어공부에 전념하는 모습이 감동이다.

 

 

짜잔~ 드뎌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을 집필하신 김재우쌤 등장. 너무 쑥스러워하시는 모습이 귀여웠다. 

단순히 생계를 위한 돈벌이가 아니라 소명을 가지고 모든 이들이 영어를 잘 할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명장이시다~ 

 

상상스퀘어에서 자비를 들여 이런 행사를 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린다. 

영어공부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다. 

지금처럼 영어공부를 잘 할수 있는 때는 없다고 한다. 

김재우 영어회화 100과 영독단으로 영어독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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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앰플과 기미 앰플을 따로 써왔었는데 이번에 기미와 미백을 한꺼번에 케어해주는 앰플이 나왔다고 해서 너무 반갑네요.

나이가 먹을수록 기미는 누구나 신경쓰여서 피부과에 다니게 되는데 홈케어용으로 나와서 써봤어요.

이미 만들어져있는 엠플이 아니라 사용 직전 파우더와 앰플을 섞어 쓰니 왠지 더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세수하고 토너 후 바로 발라봤는데 발림성이 아주 좋네요. 

아주 묽지도 않고 끈적이지도 않고 적당하게 잘 발라져요

 

 

그리고 바르고 나면 얼굴이 수분감과 함께 쫀쫀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영양이 들어가서 얼굴을 좀 펴주는 느낌인지 몬진 잘 모르겠는데 피부막을 한겹 형성해주는 느낌도 들구요

이주만에 다 쓰는게 좋다고 하는데 아까워서 조금씩밖에 못바르겠어요 ㅎ 

저녁에만 쓰다가 아침에도 발라보니 화장도 잘 먹네요.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피부과 안가고 트라비타 꾸준히 함 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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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순식간에 변한다. 

놀라움은 무의식적으로 믿음과 행동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강력하다. 

어떤 믿음을 가지고 기존 방식으로 행동하다가 놀라운 사건이 발생하는 순간, 우리는 갑자기 다른 믿음을 가지고 다른 받식으로 행동한다. 

무언가를 믿을 때 우리는 모든 곳에서 그 믿음을 입증하는 증거를 찾아내거나 만들어간다. 

저자 마이클 루셀은 놀라움이라는 감정적 메커니즘이 믿음을 변화시키는 가장 일반적인 촉매제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오랜 기간 연구했다. 

 

믿음의 한가지 방식으로 확증편향이 있다. 

확증편향 confirmation bias

자신의 가치관, 신념, 판단 따위와 부합되는 정보에만 주목하고 그 외의 정보는 무시하는 사고방식. 

유투브를 통해 많이 들었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

사람들이 점점 티비를 보지 않고 유투브를 본다.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것을 계속 찾아보게 되는데 이것이 확증편향을 더 가중시키게 만든다. 

다른 것에 관심을 갖지 않고 내 관심사만 쫓다보면 믿음은 더욱 깊어지고 다른 것은 틀리다로까지 발전될 수 있다. 

친구가 좋아하는 개그맨이 있다. 그 개그맨은 특정 정치당을 칭찬하고 반대당은 실랄하게 비판한다. 

친구는 이 개그맨이 방송하는 유투브를 매일 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 정치당을 좋아하게 되고 다른 당은 배척한다. 

확증편향은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긴 하지만 확증편향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역지사지로 생각하고 다른 분야도 고루 안다음에 믿음을 형성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수학 
문제를 붙들고 늘어질때마다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동기 부여.

인간의 뇌는 항상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기회나 위협을 감지한 다음,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반응을 도출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신경전달 물질을 방출한다. 그리고 무의식에서 작동하는 감정은 이러한 상황판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뇌의 자원을 배분한다. 상황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면 자원을 많이 배분하고,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자원을 적게 배분한다. 

나아가 이러한 감정 반응에 따라 '회피' 또는 '참여' 행동을 활성화한다. 

전철을 타고 옆사람을 관찰해보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쇼츠 스크롤을 계속 내리고 있다. 더 많은 자극으로 도파민을 분비시키기 위하여... 

갑자기 이 수학에 관한 글을 보면서 더 많은 도파민 분비를 위해 수학 문제를 누구나 끈질기게 붙잡고 늘어지는 상상을 하게 된다. 

그러면 머리도 좋아지면서 우리나라는 수학강국이 되어 더 많은 발명과 발견을 하게 되겠지 ㅎㅎ 

 

우연한 사건들이 우리의 통제밖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여 무의식중에 자아를 형성한다. 누군가의 한마디가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가에 관한 믿음을 만든다. 

얼마나 누군가의 한마디는 중요한가. 이것이 타인의 삶에 믿음을 형성해주어 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니 말이다. 

많이 들으려하고 상처주는 말을 안하고 있다고 나 자신은 생각하지만 부지불식간에 타인은 상처받았을수도 있다.

항상 조심하며 좋은 믿음을 심어주는 말을 많이 해야겠다.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경험을 걸러내고 주어진 상황에 적절한 행동을 결정한다. 

이 선별과정은 기대를 생성해 상응하는 행동을 유도하며, 이는 결국 자기현실적 예언이 된다. 

기대는 현재 행동을 활성화한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현재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 

기대는 무의식적으로 감각을 이용해 우리가 기대가 옳았음을 확인하는 증거를 찾게 만든다. 

사고, 즉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은 말 그대로 그 일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다. 

기대를 무의식적 목표로 상정하라.
다시 말해, 기대를 ' 온종일 당신의 행동을 자동으로 이끄는 무의식적인 목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또한 퓨처셀프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분명한 나의 퓨처셀프를 그리고 꼭 바라는 퓨처셀프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품으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항상 느끼고 있긴 하지만 요즘은 시간이 두배 세배로 빨리 가는 것 같다. 

시간이 가고 나이는 먹고 늙어가면 이렇게 죽는건가?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가? 이런 고민이 드는 요즘이다. 

마이클 루셀은 말한다. 

인생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누군가에게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그들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선한 영향력을 서로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나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일까. 

인간관계론에서도 말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놀라움의 힘과도 이어지고 있다. 

세상은 점점 발전하고 좋아지고 있지만 우리는 그만큼 행복하지 않다. 

나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이끄는 긍정의 말을 건냄으로써 행복이 점점 퍼져나가는 우리나라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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