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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는 하루를 8만 6,400분의 1로 구분한 시간의 길이. 우리가 정의하는 1초는 '절대적인 최소 단위' 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인간에게 익숙한 시간 감각 속에서 정의된 '상대적인 최소 단위' 일 뿐이다. 그리고 상대적인 1초가 쌓여서 만들어진 1분, 한 시간, 하루, 1년도 상대적인 시간이라 할 수 있다. 

하루는 '24시간 밖에 없다' 라고 굳게 믿으며 스스로를 '시간의 감옥' 에 가둬버리는 것 자체가 난센스이다. 

시간의 절대성은 환상이다. 시간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존재일 뿐이다. 결국 인간이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서 시간의 길이는 확장되기도 하고 축소되기도 하는 것이다. 

 

토마베치 히데토. 작가는 일본 제일의 뇌기능학자이다. 

그는 늘 20~30가지 일을 동시에 한다. 10권 정도 되는 책 기획을 늘 끌어안고 있고, 10곳 이상의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미국 공익 법인의 일본 대표를 역임하고 있고, 카네기멜론 대학의 연구원 겸 고문으로서 카네기멜론 일본 학교의 후원자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영화나 텔레비전 방송의 감수자로 일하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일하고 있지만 그는 하루에 5~6시간 정도 일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일주일내내 아침부터 밤까지 일해도 모자랄 것 같은 일을 말이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그는 이 책에서 이야기하기를, 일의 처리 속도를 높이고 체감시간을 확장하면 이 모든 일을 여유롭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체감시간을 확장하여 하루의 시간을 몇 십배, 몇 백 배로 만드는 열쇠는 뇌의 일 처리 속도에 있다. 뇌의 일처리 속도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클럭 사이클, 병렬도, 그레인 사이즈가 필요하다. 이 세가지는 모두 컴퓨터 용어이다. 

클럭사이클- 어떤 명령을 완료하는 데 걸리는 클럭 수. 인간의 뇌에 대입해 보면 하나의 일에 대해서 얼마나 빨리 처리 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

 

병렬도-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의 수. 병렬도가 높으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의 수가 증가하고, 시스템 전체를 봤을 때 일 처리 속도가 높아진다. 

 

그레인 사이즈-한 번의 작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이 증가한다. 그레인 사이즈를 높인다는 것은 결국 추상도룰 높인다는 말이다. 그레인 사이즈를 높이면 한 번의 작용으로 복수의 일을 처리 할 수 있게 된다.

내가 농담식으로 항상 하는 말이 있다. 할일이 많다고, 바쁘다고 하는 사람에게 ' 빛의 속도' 로 끝내버려~ . 

'초시간 뇌' 제목부터 엄청 끌린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뇌를 아주 빠르게 돌리라는 것이겠지.  일본최고의 뇌기능학자. 뇌기능학자란 말도 처음이다. 뇌의 기능을 잘 쓰는 학자인가보다. 

서론에서 시간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아주 흥미롭다. 하루 24시간은 정해져있지만 우리가 체감하는 시간은 다 다를수 있다. 그 의미는 길게 느껴지도록 사용하면 된다는 것. 더 빠르게 일처리를 하면 48시간처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일을 처리하는 , 모든 행동을 하는 주체는 뇌를 통한 것이므로 속도 제어를 위한 세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번에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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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면 뇌를 이용하라-

 

 

1. 뱀의 뇌를 극복하라

 

인간의 뇌는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영장류의 뇌 이 세가지로 나뉜다. 파충류의 뇌는 가장 오래전에 생긴 것이고 뱀의 뇌라고도 한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뱀의 뇌를 극복하는 것' 이다. 뱀의 뇌는 생존과 분노와 욕정을 갈망한다. 변화를 싫어하고 무조건 저항하며 어떤것도 추구하거나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는 최고의 비결은 손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것이다. 손해볼까 두려워 아무것도 안하는 것, 이것이 뱀의 뇌가 시키는 것이다. 

부자들은 모험을 좋아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2. 환경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뇌를 잘 알고, 뇌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고, 뇌를 항상 단련시키는 자만이 뇌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으며 뇌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는 환경울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와 친해져야한다. 주위에 부자들이 없다면 부자가 될 확률은 높지 않다. 또한 주위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지 않다면 성공할 확률도 높지 않다. 읽은 것, 사귄 사람들에 의해 뇌가 형성되고, 그렇게 형성된 뇌만큼 부자가 되고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3. 특별한 구조를 가진 부자의 뇌

 

인간의 뇌는 본질적으로 정해진 틀에 갇혀 있다고 주장한다. 정해진 틀에 갇혀 있기 때문에 사고가 편협해지기 쉬우며 그러한 편협한 사고때문에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만을 정의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편협한 틀을 더욱 더 확장시켜야 하고 나아가서 새로운 틀을 만들어야 새로운 가능성이 나타나게 된다. 

부자들은 빈자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을 생각할 수 있고 훨씬 창의적이며 성공지능을 가진 성공 뇌, 즉 부자 뇌를 가지고 있다. 

부자들은 집중적으로 배외측 전전두엽이라는 '뇌의 최고 사령부'를 사용함으로써 일반인에 비해 뇌를 효울적이고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인간은 크게 의식적 사고와 무의식적 사고를 한다. 의식적 사고는 무의식적 사고의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금연의 경우 티비에서 담배 피는 모습이 비추어질때 무의식은 담배를 찾고 있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담배는 나쁜것이니 금연을 해야해라고 생각을 다시 하게 되면 금연을 실천하게 되는 긍정적 결과가 나타난다. 이렇게 의식적 사고가 무의식적 사고를 넘어셔면 자극받는 배외측 전전두엽이 활성화되어 좋은 뇌,  부자의 뇌로 거듭날 수 있다.

 

4.부자와 빈자를 가르는 것, 뇌력

 

가난하게 살아가는 이유는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 않았기 때문도 아니고, 머리가 나쁘기 때문도 아니다. 단지 뇌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뇌력은 한마디로 '뇌를 사용하여 생각해내는 힘'이다. 즉 사고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철학박사이면서 법학박사이자 교육자였던 조셉 머피박사는 저서 <잠재의식의 힘>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아주 명쾌하게 설명했다. 

' 진정으로 부를 얻은 사람들은 사고가 가지고 있는 창조력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며, 또한 풍부함과 번영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잠재의식에 새기는 이들이다. 그리고 그 잠재의식은 그들이 생각하는 사물을 그들의 경험의 세계로 객관화시킨다. 부를 얻은 사람들의 공통된 사고방식은 현상으로부터 사물을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것은 그들이 지속되는 창조적인 사고는 현상의 세계에 나타나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빈곤과 결핍의 상태에서 부에 대해 생각하는 경우 의식을 집중하여 생각하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단련이 되어 이 사고방식을 그대로 실행하고 있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부를 손안에 넣을 수 있다. '

조셉머피 박사가 설명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창조적인 사고력이다. 창조적인 사고력이 나오기 위해서는 뇌를 단련하여 뇌력을 키워야 한다. 뇌가 단련이 되어 유지되고 실행된다면 반드시 부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결구 부자가 되는 길은 의도적으로 깨우고 단련시킨 뇌가 결정한다. 

뇌력을 키워서 사고력을 향상시킨 사람일수록 더욱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뇌를 단련하고 뇌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엄청난 부자들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힘이나 지식 또는 재능이 100배, 1000배 많거나 뛰어난 것이 아니다. 그들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100배, 1000배 나은 것은 바로 '뇌력'이며, 생각과 의식의 차이는 1000배, 10000배의 격차가 날 수 있다.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하여 발달했던 파충류의 뇌, 뱀의 뇌가 부자가 되는것을 막는다. 안전하게 지키려하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도전하지 않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인간은 얻는 것보다 손실에 대하여 크게 느끼기 때문에 손실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시도하지 않는다면 얻는 것도 당연히 없다. 이는 빈익빈 부익부로 이어지는 당연한 이치가 된다. 

우리의 뇌는 하던 일을 계속 하고 싶어하고 변화를 싫어한다. 그러나 기업가들은 계속 바꾸라고 강조한다. 세상은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데 제자리에 있어서는 후퇴되는 것과 똑같기 때문에 변화해야 보조를 맞추던지 앞으로 나아가던지 할 수 있다. 부자들과 친해지기가 쉽지 않겠지만 재테크모임같은 곳에 나가는 것부터 시작하다보면 아무래도 관심사가 부를 위한 것이니 서로 영향을 받고 부자되는 길로 한발짝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부자와 빈자가 다른 뇌를 갖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그리고 쓰는 부위도 다르다니... 의식과 무의식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의식이 무의식을 지배하도록 , 나의 뇌를 부자의 뇌로 만들도록 계속 시도해야겠다. 

여러 책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시각화, 이미지화이다. 실제 그 일이 이루어진 것처럼 생생하게 시각화를 하면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아마 계속 그런 이미지를 그려감으로써 잠재의식에 각인되고 그것이 실제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나보다.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는 것. 믿는 자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이리라. 

뇌력을 키우는 것, 구체적으로 와닿지는 않지만 저자처럼 1년에 300권의 책을 읽으면 뇌가 달라지면서 막강한 뇌력을 갖게 되리라 생각한다. 실천해보면 알게 되겠지 ^^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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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은 칠십여 년 동안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그 일을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삶의질을 끌어올리려면 먼저 가장 보람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루의 활동을 설계해야 한다.

말은 쉽다. 그러나 습관과 사회적 관성의 압력이 워낙 크게 작용하므로, 우리는 어떤 일이 나에게 즐거움을 주고 스트레스를 주는지, 어떤 일이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지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밤에 일기를 적거나 하루의 일과를 반성하는 버릇을 들이면 내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과연 무엇인지를 차분히 추려낼 수 있다. 여기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활동이 명확히 드러나면, 바람직한 활동은 빈도를 늘리고 그렇지 못한 빈도를 줄이는 새로운 실험에 나설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런 분석을 통하여 나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일이다. 

우리는 인생의 삼분의 일을 일을 하면 살아간다. 보통 사람들은 일을 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일을 안하는 주말에 두통이나 무기력증에 빠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일을 할때는 목표가 있고 어느 정도는 다 집중력을 가지고 일을 하므로 예상밖으로 일을 통해 느끼는 경험의 질이 긍정적이라는 이야기이다.

일과 여과로 나뉘는 우리의 삶에서 여가를 어떻게 보내느냐도 또한 중요하다. 휴식을 위하여 그저 티비로 하루종일 보내는 수동적 여가보다는 자건거를 타거나 농구, 피아노를 치는 것이 더 즐겁다.이러한 활동들은 어느 정도 집중력을 쏟아 부어야 그 다음부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들이다. 복잡한 활동을 즐기려면 그런 시동 에너지를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한 사람의 삶이 알차려면 자유로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려있는 것처럼 한 사회의 질적 수준은 시민들이 여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애 달려 있다.


나의 삶의 질에 대해서는 그닥 많이 생각해본적이 없는듯 하다. 항상 어떤 일을 해야하면 즐거울까 좀 더 나은 수입을 벌수 있을까를 생각해왔다.

가장 보람찬 하루를 설계하기 위한 분석. 하루하루가 모여 나의 삶을 이루는 것이니 하루를 잘 보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요즘 무슨 일을 행할때 그저 해오던대로 관성에 따라 똑같이 행하고자 하는 나를 발견한다. 그게 우리 뇌의 특성이라고 하긴하지만서도...

일을 할때나 공부를 할때 지금 이대로의 방식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좀 더 효율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변화를 주어야하는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되는 세상이 아니다,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한다.

사실 돈이 많다해도 일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목적없이 무료하게 삶을 살고 싶지는 않다. 일도 여가도 나에게 맞는 삶의 형태를 잘 취하여 사는것, 몰입함으로 즐거움을 얻는 것. 이를 미하이는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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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무엇인가?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는 삶이란 아까운 시간과 재능을 허비하지 않고 나만의 개성을 한껏 발휘하면서 복잡다단한 이 세상과 살을 맞대고 살아가는 충만한 생활을 뜻하는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삶의 구체적 질감, 즉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그 일에 대하여 어떤 느낌을 갖게 되느냐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에 따라서, 화학적, 생물학적, 사회적 과정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

 삶은 행동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 다시 말해서 경험이다. 세월의 흐름속에서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경험의 내용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할당하고 투자할 것인가를 지혜롭게 결정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몇해전 작가는 학생들을 데리고 기관차 공장을 견학했다. 거대한 중앙공장은 어찌나 먼지가 많고 시끄럽던지 고래 고래 악을 써야 겨우 말소리가 들릴정도였다. 그곳에서 일하는 용접공들의 대다수는 자기가 하는 일에 애정이 없었고 시계만 보면서 빨리 퇴근 시간이 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일이 끝나면 근처 술집으로 우르르 몰려가거나 좀 더 적극적인 행동파들은 아예 자동차를 몰고 드라이브에 나섰다. 

그런데 조라는 60대 초반의 남자는 예외였다. 그는 크레인이면 크레인, 컴퓨터 모니터면 모니터, 그 공장 안에 있는 기계 설비의 구조를 모조리 독학으로 꿰뚫는 사람이었다. 그는 못 고치는 기계가 없었다. 고장난 기계를 붙들고 말썽의 원인을 밝혀내어 기어이 수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다.  집 부근에 있는 자투리땅에는 부인과 함께 멋진 분수를 만들어 밤마다 장관을 연출하도록 하였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삶의 질, 삶을 대하는 태도는 극명하게 다르다. 퇴근시간만 기다리며 시계를 보다가 술로 허비하는 인생과 자신의 일터의 모든것에 관심을 가지고 퇴근 후에도 가족과 시간을 갖는 사람. 같은 공장에서 일하는 용접공들은 희한한 사람이라고 혀를 차면서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 조를 찾아가고 그는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이 되었다.

우리 대부분이 이런 용접공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반복되는 회사 생활이나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그저 빨리 일하는 시간이 지나기만을 바라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내 삶이 언제 나아지려나 한탄하는 모습말이다. 

같은 상황에서 그 상황을, 환경을 어떤 식으로 생각하느냐 어떤식으로 행동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은 180도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우린 사회적 동물이므로 이런 나의 태도나 행동은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큰 성공을 거두고 많은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를 벌게 되면 돈으로 인한 행복도는 그닥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이세상을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몰입이란 무엇인가. 

몰입은 삶이 고조되는 순간에 물 흐르듯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느낌을 표현하는 말이다. 

몰입은 언제 나타나는가? 

목표가 명확하고 활동 결과가 바로 나타나며 과제와 실력이 균형을 이루면 사람은 정신을 체계적으로 집중할 수 있다. 


한 시간이 일분처럼 금방 흘러간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여한 없이 쓸 때 사람은 어떤 일을 하고 있건 일 자체에서 가치를 발견한다. 삶은 스스로를 정당화하게 된다. 체력과 정신력이 조화롭게 집중될 때 삶은 마침내 제 스스로 힘을 얻는다.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이다.

몰입을 할때는 무아지경이고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므로 행복감은 몰입후에 온다고 한다. 성취감의 행복감은 상상하는것보다 크다고 한다. 

뇌와 정신적인 것에 관심이 많아 몰입에도 당연히 관심이 아주 많다. 이 책은 전에 읽고 다시 한번 꺼내 읽어봤는데 주옥같은 글들이 너무 많아서 나누어 글을 올려야겠다.

황농문 박사님의 몰입에 관한 책도 모두 읽어보았다. 황박사님도 삶을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를 고민고민하다가 몰입의 삶이 가장 잘사는 삶이라는 결론을 얻으시고 계속 몰입을 하며 살고 계신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고 하지만 , 자신이 하는 일을 몰입을 하다보면 자연히 좋아지게 되고 계속해서 몰입하여 연구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운이 좋아서 어릴적부터 재능을 발견하여 전문가가 되면 모를까 대부분은 자신이 무슨 일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 모르며 산다고 생각한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몰입에 대해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읽고 , 이제는 일터에 가서 몰입을 시도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감을 맛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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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칭. 누군가 왓칭을 보고 세상을 달리 바라볼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는 이야기를 듣고 읽어보게 되었다.

작가는 오랜 기자생활을 한 베테랑 기자이다.  갑자기 할머니와 아버지가 연이어 돌아가시면서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되었고 그로인해 자신의 몸상태까지 이상이 나타나게 된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몰골을 보면서 웃는 아이들의 모습과 홀로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여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모든 심리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게 된다.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이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었고 책을 내게 된다. 

우리에게는 영혼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혼은 우리 몸안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몸밖에 존재함을 알려준다. 몸밖의 나의 영혼이 관찰자의 입장으로 나를 본다. 

양자물리학에 의하면 모든 것의 아주 작은 것의 기본은 미립자이다. 실험을 통한 결과 미립자들은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자기를 바라보는지 언제나 컴퓨터처럼 정확하게 읽고 거기에 맞춰 변화한다고 한다. 이를 '관찰자 효과'라고 부르고 이는 만물을 창조하는 우주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이다. 

미립자는 사람의 속마음을 읽는다고 한다. 스탠퍼드 대학의 양자 물리학자 틸러박사는 " 기도가 반복될수록 그 효과는 점점 더 강해진다" 라고 말하고 있다.  모든 성공에 관한 자기개발서에서 이야기하는 백번쓰기의 염원이나 구체적인 이미지를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등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본다. 사람은 생각한대고 사는 동물이니까. 좋은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고 그러다보면 생각한대로 이루어지게 된다. 

관찰자의 효과에 대해서는 전에도 읽은 적이 있다. 그리고 충분히 공감한다.

무슨 사건이 있건간에 그 사건이 내가 개입되어 있을땐 너무 주관적이어서 감정을 컨트롤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관찰자의 입장. 제 3자의 입장으로 똑같은 사건을 보게 되면 객관적으로 보게 되어 옳고 그름이 보이게 된다. 


127시간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다. 그 영화는 한 청년이 깊은 계곡을 등반하다가 아래로 떨어져서 팔이 끼게 된다. 그 팔로 인하여 움직일수 없게 되어 127시간동안 갇혀있는다. 거의 죽음에 가까워지자 스스로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마음먹게 되자 육신에 대한 모든 집착이 떨어져 나갔다. 자신을 텅 비우자 자신의 모습을 마치 남을 바라보듯 조용히 시야에 들어온게 된다. 자신을 바라보는 또 다른 나. " 제 자신을 바라보는 또 다른 나, 그게 바로 제 영혼이였어요" 

한 팔을 바라봤을땐 모든것이 끝나 죽음으로 가게 될 처지였으나 한팔이 없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가정을 이루는 미래를 생각하게 되자 과감히 팔을 자르고 자유의 몸이 된다. 이 이야기는 실화이다. 어느 것을 보느냐가 죽음에서 삶으로 가는 결정을 내려주었다. 


사후세계에도 영혼이 정말 존재할까?  영혼은 육신이 죽어도 끄떡없이 살아 있는 미립자인게 틀림없다. 이 우주의 모든 생명체가 꽁꽁 얼어 죽는 절대영도 섭씨 영하 273.15도에서도, 완벽한 진공 상태에서도 영혼은 절대로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인것이다.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 인간은 우주라 불리는 전체의 티끌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자신을 우주와 분리된 개체로 보며 살아가지만 그건 시각적 착각일 뿐이지요. 이런 착각이 인간을 고통의 감옥에 빠트립니다. 이 비좁은 감옥에서 벗어나 모든 생명체를 연민의 감정으로 껴안고 살아야 합니다. 물론 그런 완전한 경지에 이를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비좁은 감옥에서 벗어나려는 노력 자체만으로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 


나를 타인처럼 바라보며 살며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다른 관점으로 보는 시각을 넓혀라. 그러면 화도 금방 지나가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게 된다. 

아인슈타인은 늘 자신을 영혼의 거울에 비춰가며 살았다. 그래서 잡념이 없었고, 오로지 과학에만 몰입할 수 있었다. 그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화는 바보들의 가슴속에나 존재한다"

화를 못 다스리는 사람들을 비웃는 말이 아니었다. 화는 거울처럼 비취기만 하면 사라지는 건데, 거기에 파묻혀버리는 행위가 바보스럽다는 얘기였다. 그는 자신을 우주 거울에 완전히 열어놓고 우주와 하나가 됐다. 그래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어느순간부터 심리학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사람의 심리에 대하여, 심리를 어떻게 바꾸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등 궁금한 점이 많다. 

왓칭은 관찰자의 입장으로 보는 관점을 여러가지 예를 들어 , 실험을 통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관점을 달리 하는 것이 얼마나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에 대한 중요한 결론을 알려준다. 

점점 빠르게 변화해가는 이 시대에서 , 비교하는 이 시대에서, 그리고 빈과 부의 차이가 많이 나는 세상에서 많은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어떤 관점으로 위로를 해주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 자신이 슬픔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심리치료에 관한 책들을 읽으며 깨달은 것이므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전할 수 있을것으로 본다. 

새로운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자신의 삶을 행복의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독자들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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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의식이다. 

능력의 차이는 5배를 넘을 수 없지만 의식의 차이는 500배를 넘을 수 있다. 의식의 차이때문에 하루에 10만원도 못 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에 10억 원을 버는 사람도 있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것은 어떻게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작은 차이가 좀처럼 쉽게 바뀌지 않는 이유는 1%의 의식이 달라진다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의식을 단 1%라도 바꿔주는 것은 독서와 여행이다. 독서는 결국 공부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의식이 달라지면 인생이 바뀔 수 있다. 

로버트 콜리어의 <나를 부자로 만드는 생각>에서 로버트 콜리어는 성공과 실패는 이미 당신 안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마음속에서 소망하는 형상이 이미 선명히 이루어졌다고 믿으면 현실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아무리 작은 것도 만들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아무리 총명하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깨닫지 못한다. 노력과 배움없이는 인생을 밝힐 수 없다" -장자-

 


 

필자는 3년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통한 공부, 오로지 독학으로 남들보다 훨씬 더 나은 상태로 살아갈 수 있는 무기를 얻었다. 그덕분에 비범한 삶을 누리고 좀 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더 좋은 점은 이런 경제적 자유가 아니다. 더 많은 통찰력과 혜안이 생겼다는 것이다. 공부를 통해 필자의 뇌는 단련되었고 그 단련된 뇌는 생각을 바꾸었고 바뀐 생각은 궁긍적으로 의식을 바꾸어 놓았다. 

그 결과, 의식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 나 자신, 민족과 역사, 나아가 세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올바르고 제대로 인식하게 된 것이 공부의 최대 혜택이라고 확신한다. 


미래 학자 앨빈 토플러는 "21세기의 문맹자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하고 교정하고 재학습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오늘의 지식이 내일 쓰레기가 되는 혁명적 속도의 시대가 되었다. "  학창시절 배운 지식이 채 5년도 안되어 대부분 쓸모없는 지식이 되어버린다. 이런 속도는 점점 빨라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부를 해야한다. 공부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공부하면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지만 공부하지 않으면 고되고 비참한 삶을 살아야 한다. 즉 당신 삶의 주인이 될 것인지 노예가 될 것인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앨빈토플러 이후 최고의 미래학자라고 평가받는 다니엘 핑크는 ㅅ<새로운 미래가 온다> 에서 다음과 샅이 서술하고 있다.

" '하이 컨셉'은 패턴과 기회를 감지하고 예술적 미와 감정의 아름다움을 창조해내며 훌륭한 이야기를 창출해내고 언뜻 관련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능력과 관련 있다. ' 하이 터치'란 타인과 공감하고 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다루며 자신과 타인의 즐거움을 잘 유도하고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 추구하는 능력과 관련 있다".

그가 말하는 미래 인재의 조건을 필자 나름대로 재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1. 고성능에 감성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추가할 줄 아는 인재

2. 단순히 자기 주장만 내세우지 않고 스토리를  갖춰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인재

3. 전문화를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를 통합하고 조화시킬 줄 아는 인재

4. 놀리적 사고보다 서로 공감하도록 만들 줄 아는 인재

5. 진지한 것에 유희와 유머를 더할 줄 아는 인재

6. '풍요'로는 부족하다. '의미'를 찾을 줄 아는 인재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인간에 대한 통찰, 인문학의 심연에 빠져라

역사를 버리면 미래도 없다. 역사를 공부하라

스마트의 총체, 과학기술을 공부하라

인간의 조직과 경영을 공부하라

경제의 본질, 부의 원리를 공부하라

역사만큼 미래도 중요하다. 미래학을 공부하라   

평범한 사람에게도 뇌 과학이 필요하다

심리학자가 아니더라도 심리학을 공부하라

서양현인들의 독서법을 배워라

중국 현인들의 평생공부법을 배워라

조선시대 선비들의 평생공부법을 배워라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이 책을 쓴 저자는 삼성전자에서 안정적인 회사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관두고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한다. 3년간 1만권의 책을 읽고 그 후 3년간 60권의 책을 써낸다. 평범하던 작가의 삶은  비범한 삶으로 바뀌었다.  무엇이 갑자기 그의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된 것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3년동안 1만권의 책을 읽으면 60권이나 되는 책을 누구나 쓸수 있는것인가 하는것도 궁금하다.

그의 삶이 바뀐것은 독서로 인한 진짜 공부를 했기때문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우리는 앨빈토플러의 말처럼 빠른 변화속도로 지금의 지식이 금방 사라지고 새로운 것을 계속 배워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공부가 필수가 된 세상.

그러나 중년이 되면 시간이 없어서, 머리가 안돌아가서등의 핑계로 공부를 전혀 하지 않는다. 이는 고정관념일뿐이다.

바바라 스트로치는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라는 저서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중년의 뇌에 맡기라고 주장한다. 판단력, 종합적 어휘력, 직관, 통찰력은 중년의 뇌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뇌는 가소성이 있으므로 내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변화하고 더 좋아질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진짜 공부를 시작하여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즐거운 삶을 살아야겠다.  공부가 주는 진짜 즐거움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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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소득세 납부 순위 1위 사이토 히토리의 책 "부자의 운".

그는 부자의 운을 5개의 쳅터, 웃음, 행복, 돈, 기회, 관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최고의 관상은 웃는 얼굴입니다. 

"나는 항상 밝게 빛나는 태양같은 존재다. 어떤 힘든 상황이 닥친다해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감사해하며 행복해하자" 라는 마음으로 늘 밝은 표정을 지어보세요. 


재밌는 생각을 많이 할수록 재밌는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무엇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났을까? 작가는 자신의 물음에 "인생은 신나게 놀다가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삐른것에는 늘 수요가 있습니다. 

돈을 모으고 싶으면 운을 끌어올리면 됩니다. 운세가 좋다는 것은 몰아가는 기세가 좋다. 즉 기세를 몰아 속도감있게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이 주어질때 밝은 표정으로 " 예!" 대답을 하고 바로 착수하세요. 


성공의 비결은 눈과 발입니다. 

뭔가를 배우려는 자세가 있으면 금방 성공합니다. 


누구를 만나든 ' 호감' 만은 받아내세요. 

웃는 표정과 애정이 담긴 말을 하세요.

험담이나 신세 한탄, 욕설, 푸념등을 들으면 누구나 짜증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그런 말들을 안하면 됩니다.


매력은 사람과 돈을 끌어당깁니다.

당신이 상품을 팔고 있다면 그 상품에 매력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 덧붙여 상품을 파는 사람의 인간적인 매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항상 난 운이 좋다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라고 강조한다. 운이 좋게 하려면 항상 웃는 얼굴로 밝은 표정을 지어야한다.  항상 가는 커피숍이 있으나 며칠전 새로운 커피숍에 가게 되었다. 그곳의 언니는 겉모습은 좀 통통한 모습이나 반달눈으로 웃음지으며 커피를 건네는 모습이 다시 가고 싶게끔 만들었다. 역시 친절하고 웃음짓는 얼굴은 사람을 끌어당김을 다시 한번 느꼈다. 

재밌는 생각을 많이 하면 재밌는 일이 일어난다...  무엇이 재밌는 일일까? 언제부터인가 이젠 재밌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말은 무엇에도 그리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지.. 무감각해지고 있다.

지금의 고민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주니 시계침이 나는 운이 좋다 나는 운이 좋다라고 말한다 생각하며 행복을 찾으라고 한다. 

자기투자에 대한 부분이 흥미롭다. 작가는 자신에 대한 투자는 곧 출세를 위한 필수조건이므로 꼭 하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막연한 투자가 아닌 고객을 기쁘게 만들기 위한 투자를 하라고 한다. 

고객이란 나에게 돈을 주는 사람을 말한다. 회사에 다니면 사장님이 고객이 되는 것이다. 

영어를 쓸 일이 없는데 영어학원에 다니는 것은 자기투자가 아니다. 회사의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에 투자해야한다. 

운은 실력보다 세고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그저 ' 운이 좋다. 운이 좋다' 라고 말하면 된다. 긍정의 마인드를 강조하는 부분이다. 

관계에서는 타인을 바꾸려하지말고 100% 내책임이라는 마인드로 나를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운이 좋다라고 매일 외치는 긍정의 마인드와 이 모든것들을 실천해나간다면 부자의 길로 한걸음씩 가게 될 것이다.

오늘부터 매일 매일 말해보자 ' 나는 운이 좋다. 운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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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두뇌습관

Brain rules for aging well

생기 넘치고 스마트한 뇌를 위한 10가지 조건

 

 

뇌가 경험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은 두 가지 중요한 이점이 있다.

 

첫째. 고령자들은 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선택의 폭이 더 넓다.

둘째, 의사결정이 덜 충동적이고 더 신중해진다. 결정을 내리는 데 시간이 전보다 더 걸린다. 따져봐야 할 선택의 여지가 더 많기 때문이다. 고령자의 뇌도 여전히 유연하고 가소성이 있지만 뇌에 정보가 많이 차 있을수록 어떤 결정을 내리려면 뇌의 신진대사에 에너지가 더 많이 든다. 결과적으로 고령자들은 대체로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한 논문에서는 이런 현상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 건강한 고령자의 뇌는 아동과 청소년의 뇌보다 환경의 도전에 유연한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낮고 그럴 필요가 적을지 모른다. 다시 말해 고령자들은 이세상에 대해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모델을 갖고 있고, 그 모델에 담겨 있는 다양한 행동의 레퍼토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뇌 용량은 바티칸의 도서관만큼 컸을 것이다.

그는 최소 여덟 개의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했고, 탁월한 학식과 예술적 재능을 갖추고 있었으며, 여러 가지 스포츠에도 능했다.

그는 엄청난 독서광으로 수많은 책을 읽었으며, 그보다 더 즐긴 것은 야외 활동이었다. 등산, 카약, 스키등의 기량이 매우 띄어나서 교황이 되기 전에는 스키 동료들로부터 '타트라 산맥의 용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타트라 산맥은 교황의 고향인 폴란드에 있는 산맥이다).

그 스스로 인식했든 못 했든 그의 생활 습관은 뉴런에 비료 같은 역할을 했다. 이는 기억력을 키우는 방법과도 일맥 상통한다. 예를 들어 두 가지 언어를 쓰는 사람은 한 가지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보다 인지테스트에서 훨씬 더 우수한 결과를 낸다. 예컨데 3개 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2개 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보다 인지 테스트 점수가 더 높고 ,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인 유동성 지능도 2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또 다른 습관이었던 독서 역시 노화하는 뇌에 좋은 습관으로 판명되었다. 놀랍게도 독서는 장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년간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고령자들이 하루에 최소 세 시간 반 동안 책을 읽으면 읽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특정 연령에 세상을 떠날 가능성이 17퍼센트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보더 더 많이 하면 23퍼센트까지도 낮아질 수 있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생활습관 중 인지 기능에 도움을 준 것은 음악과 가깝게 지내는 것이고 , 그의 또 다른 습관인 운동은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 모두에 도움이 된다.

명상도 마찬가지다. 잠을 충분히 자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등 예로부터 우리의 부모님이 늘 말했던 생활 습관은 인지 기능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부모님도 몰랐던 것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컴퓨터 모티너나 스마트폰 화면등에서 나오는 푸르스름한 빛을 멀리하는 것이다.

 

뇌 역시 일을 하면서 많은 유독성 폐기물을 만들어낸다. 그 중 특히 치명적인 것은 활성산소( 유리기, 자유기)라고 불리는 몇 가지 분자들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활성산소가 몸속에 쌓이면 세포와 조직에 상당한 손상을 입힌다. 그런 손상을 산화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 산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조직은 죽기 시작한다. 신경세포도 마찬가지다.

다행히도 우리의 몸에는 이렇게 계속해서 쌓이는 독소들을 중화하기 위한 방어 군대가 있다. 분자로 이루어진 이 군대에서 중요한 몇 개 부대를 항산화제라고 한다. 항산화제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과산화물제거효소(슈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처럼 낯선 단백질부터 비타민 E처럼 익숙한 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항산화제들과 기타 보수를 담당하는 분자들로 이뤄진 부대들이 일을 제대로 하면 유독성 폐기물과 항산화제 사이에 균형이 이뤄진다. 그리고 치명적인 유독성 폐기물이 처리되면 우리 몸은 건강하게 유지된다.

< 젊어지는 10가지 두뇌습관>

1.마음을 열고 사람들과 친구가 되자.

2.감사하는 태도를 기르자.

3. 마음챙김은 마음을 진정시킬뿐 아니라 , 삶의 질을 높여준다.

4.배우거나 가르치기에 늦은 때는 없다.

5.비디오 게임으로 뇌를 훈련시키자.

6.알츠하이머의 10가지 징후를 확인하자.

7. 식생활에 신경쓰고 많이 움직이자.

8. 충분한 수면으로 머리를 맑게 하자

9.인간은 영원히 살 수는 없다. 아직까지는...

10. 영원이 은퇴하지말고, 과거를 즐겁게 회상하자.


어릴때부터 뇌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 있고 안좋은 사람이 있고 , 현명한 사람이 있고 멍청한 사람이 있고 긍정적인 사람이 있고 부정적인 사람이 있고... 환경의 영향이 크겠지만 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도 크게 좌우될 것이다.

이 책은 뇌의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인간의 모든 몸은 노화하지만 뇌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젊게 사용할 수 있다.  핵심은 몸과 뇌를 모두 적당히 나에게 맞게 끊임없이 움직여줘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늙지 않는다.

우리의 뇌에 대해서 꼼꼼히 공부하고 실천하여 건강한 뇌, 젊은 뇌를 갖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아야 한다.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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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제, 즉 스스로 멈출 줄 아는 것이 최고의 선이며, 만물을 다스리는 근본 이치입니다. 절제하지 않는 모든 것은 악의 근원이며, 그 종말은 만물에 해롭습니다. 절제하지 못한 삶은 비록 좋은 운명을 타고났더라도 하늘의 운을 받지 못합니다. "

 

미즈노 남보쿠는 일본의 대사상가이자 운명학자이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대장장이 작은 아버지 밑에서 키워지다가 여러 안좋은 행동을 일삼고 결국 18세에 감옥에 가게 된다. 감옥에 가서 보는 사람들이 밖에서 보던 사람들과 많이 다름을 깨닫게 된다. 출소후 자신의 운명을 알아보기 위해 찾아간 관상가에게서 "1년안에 칼에 맞아 죽을 관상이니, 이 길로 속히 절에 가서 출가하기를 청하시오"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절에 찾아가자 절의 주지스님은 1년동안 보리와 흰콩으로만 식사를 하고 다시 돌아오면 그때 받아주겠다고 한다.

 

1년을 무사히 넘기고 출가하기 위해 절로 가던 중 관상가에게 들르니 완전히 관상이 달라졌다며 놀라며 식사를 절제한 것이 큰 음덕을 쌓아 그를 구한것이라고 이야기해준다.

그래서일까 남보쿠는 관상에 대해 공부하고, 절제를 강조하며 그 삶을 실천해 나갔다.

이 절제의 성공학은 여러사람들이 찾아와 그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에 대한 답을 해주는 형식으로 엮여진 책이다.

- 자신의 능력으로 만물의 이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제하지 못하여 낭비를 일삼고, 술과 고기와 음욕에 빠져 지내기도 합니다. 또 교만하여 남의 의견을 듣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하고, 자신의 성공이 대단한 것처럼 세상사람들을 현혹시키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관계에 있어서도 한없이 다른 사람을 무시합니다.

자신은 비단옷을 입고 가진 척해도 세상사람들이 그 사람을 누더기 옷을 입은 거지보다 못하게 보고, 앞에서는 아첨을 해도, 뒤에서는 욕을 합니다.

누구나 천지의 이치를 깨닫지 못하면 나중에 늙어서 '비단옷을 입은 거지꼴'이 됩니다. 부디 지금처럼 열심히 정진하여 큰 덕자가 되길 빕니다.

- 매일 매일 과식으로 생명빚을 지는 사람은 심한 노동을 해야만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면 음식을 더욱 더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먹을 것 다 먹고, 입을 것 다 입고 입신츨세를 바라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부족한 곳은 채우고, 넉넉한 곳은 비우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넉넉한 곳에서 부족한 곳으로 흐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넉넉하게 먹고 입는 사람에게는 성공이 오지 않습니다. 지금 유복하지 않다고 한탄하지 말고, 더욱 절제하여 천록을 늘리면, 곧 성공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병없이 오래 살고 싶으면 마음을 흐트러짐 없이 세우고, 식사에 규칙을 세워 함부로 먹지 않으면 됩니다. 이 방법을 아는 사람은 음식뿐 아니라 만물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삶은 하늘과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장수와 복이 저절로 따라옵니다.

검소한 생활을 즐거움으로 삼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모든 삶이 마음먹은 대로 흘러갑니다. 또 살아감에 있어 혹시 모자란 면이 생기면 하늘이 자연스럽게 채워줍니다.

그래서 수명은 자신이 어떻게 기르느냐에 따라 그 장단이 있는 것이지 하늘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일 년을 조심하면 일 년을 더 살 수 있고, 십 년을 조심하면 십 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기인의 삶을 들여다본 느낌이다. 어릴 때 불우했고 범죄자로 감옥에서 살다 나와 관상가가 되기 위해 9년을 공부했다. 그후 관상가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관상뿐 아니라 선이나 호흡법까지 뛰어난 사람이였다. 새끼손가락을 불로 태우거나, 양팔뚝에 큰 뜸을 하는 것과 같은 힘겨운 수행을 하고, 50일이 넘는 단식과 냉수욕도 병행했다고 한다. 범접할 수 없는 절제력과 집념의 사람이였다.

음식으로 인한 절제가 잘살고 못사는 것, 오래 살고, 일찍 죽는 것, 성공이나 출세를 좌우한다고 한다. 무슨 상관이 있을까 처음엔 의아할 수 있으나 생각해보면 삼시 세끼를 매일 먹는데 조금씩 절제하며 소식하면 오래 살 수 있고 , 이 기본으로부터 절제력이 길러지면 성공으로 가느냐 못가느냐도 판가름될수 있겠다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자만함으로 나는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니야 생각하다가 모든 것이 느슨해지고 그런 느슨한 삶을 계속 살고 있다.

부분적인 것에 집중하지말고 이 책을 세번 읽고 평가해달라는 작가의 말대로 여러번 읽어보고 사색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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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기회를 본다. 가난한 사람들은 문젯거리를 본다. 부자는 앞으로 다가올 성장을 본다. 가난한 사람들은 앞으로 다가올 손실을 본다. 부자들은 보상에 집중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위험에 집중한다.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잔이 반이 찼는가, 반이 비었는가?'의 문제다. '긍정적'인 생각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습관적인 견해를 말하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두려움을 바탕으로 선택한다. 이 상황에서 무엇이 잘못일까, 무엇이 잘못될 수 있을까를 계속해서 생각한다.

부자들은 자기 삶의 결과에 책임을 지고 '내가 잘되게 만들거니까 잘될 것이다'라는 마인드로 행동한다.

부자들은 성공을 기대한다. 자신의 능력을 확신하고, 독창성을 믿는다. 문제가 생기면 달리 성공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자신한다.

작가는 부자가 되려면 우선 백만장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하고 청사진을 그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각 챕터는 부자와 가난한 자를 비교하여 설명하고 그둘의 차이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1. 부자는 '내가 내 삶을 만든다' 고 믿는다.

가난한 사람은 '삶이 나를 만든다'고 믿는다.

2.부자는 '이기려고' 머니게임을 한다.

가난한 사람든 '지지 않으려고' 머니게임을 한다.

3. 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헌신한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

4. 부자는 크게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작게 생각한다.

5. 부자는 기회에 집중한다.

가난한 사람은 장애물에 집중한다.

6. 부자는 성공한 부자들에게 감탄한다.

가난한 사람은 성공한 부자들을 욕한다.

7. 부자들은 긍적적인 성공한 사람들과 사귄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성공 못한 사람들과 사귄다.

8. 부자는 자신과 자신의 가치를 홍보하려 한다.

가난한 사람은 판매와 홍보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9. 부자는 그들의 문제보다 크다.

가난한 사람은 그들의 문제보다 작다.

10. 부자는 잘 받는다.

가난한 사람든 잘 받지 못한다.

11. 부자는 결과에 따라 보상받는다.

가난한 사람은 시간에 따라 보상받는다.

12. 부자는 '둘다'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하나'만 생각한다.

13.부자는 순자산을 계산한다.

가난한 사람은 근로소득을 계산한다.

14. 부자는 돈 관리를 잘한다.

가난한 사람은 돈관리를 못한다.

15. 부자는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한다.

가난한 사람은 돈을 위해 일한다.

16. 부자는 두려워도 행동한다.

가난한 사람은 두려워서 행동하지 않는다.

17. 부자는 계속 배우고 발전한다.

가난한 사람은 이미 안다고 생각한다.

백만장자 마인드의 행동지침

1. 도서관, 서점, 인터넷 어디든 들어가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부자의 이야기를 읽어라. 앤드루 카네기, 존 D,록펠러, 메리 케이, 도널드 트럼프, 워렌 버핏, 잭 웰치, 빌 게이츠, 테드 터너, 이런 사람들을 선택하면 된다. 그들의 성공담에서 영감을 얻고, 특별한 성공전략을 알아내고, 가장 중요하게 그들의 마인드를 습득하라.

2. 테니스, 헬스, 골프, 비지니스클럽, 기타 고급 클럽에 다녀라, 풍족한 환경에서 부유한 사람들 틈에 섞여라. 고급스런 클럽에 갈 형편이 안되면, 근사한 호텔에서 커피나 차를 마셔라. 이런 분위기에 편안해져라. 거기에 드나드는 손님들을 지켜보며 당신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라.

3. 당신의 삶을 퇴보시키는 사람이나 상황을 파악하라. 그런 상황이나 사람들에게서 떨어져라. 그들이 가족이라면, 되도록 덜 붙어 있어라.

4.쓸데없는 텔레비젼 프로나 스트레스가 생기는 뉴스를 멀리하라.

부자가 되려면 일단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돈이 모이지 않고 부자를 존경하고 부러워하지 않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

17가지 부자화일에서 부자와 가난한 자들을 비교하여 쉽게 설명해주고 있고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그중 나에게 크게 와닿는 것은 가난한 자들은 문제에 집중하고 부자들은 해결책에 집중한다는 말이다. 가난한 자들은 문제에 집중하여 문제 자체를 두려워하고 어떻게 해서든 회피하려 하는데 부자들은 해결책 또는 목표에 집중한다. 요즘 일을 하면서 점점 불안해지고 두려워지는 나를 보면서 아 내가 문제에 집중하고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두려움을 떨치고 해결책에 집중하여 목표를 이뤄나가야 겠다.

백만장자 마인드를 가지려면, 그리고 그들과 어울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구체적으로 나열해주고 있어 좀 더 실천으로 다가가기 쉽게 지시해 주고 있다.

"자연은 풍성하지만 분별력이 없다. 비가 내리면 어디로든 흘러가야 한다. 한쪽이 말라 있으면 다른 쪽은 두 배로 젖는다."

돈이 흐르는 방식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은 충분한다. 세상에는 수조 원에 수조 원을 곱한 돈들이 굴러다닌다. 그 풍성함은 어디로든 흘러가야 한다. 누군가 자기 몫을 받으려하지 않으면, 받으려는 사람에게 가야 한다. 빗물은 자기가 어느 쪽으로 흐르건 상관하지 않고 , 돈도 마찬가지다.

자연과 돈을 비교한 것이 왠지 멋지게 느껴진다. 받으려는 자에게 돈이 흐르리라. 플러스 흐름으로 굴러다니는 돈을 받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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