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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군주, 세종과 정조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1. 어린 시절부터 부모가 병을 얻을까 걱정할 정도로 인문고전 독서에 광적으로 몰입했다.


2. 왕과 신하들이 인문고전을 읽고 토론하는 ' 경연'을 수시로 열어 국가경영의 지혜를 얻었다.


3. 학자들이 인문고전을 깊이 연구해 얻은 결롸를 토대로 왕의 자문에 응하는 기관인 집현전과 규장각을 세웠다.


4. 국가경영 능력이 인문고전 독서에서 비롯되었다고 고백했다. 세종은 "거의 모든 인문고전을 완독했음에도 인문고전을 늘 옆에 두고 읽는 까닭은 독서하는 중에 떠오른 생각들이 정치를 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라고 했고, 정조는 "국가를 겨영하는 근본은 뜻을 확립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뜻은 오직 고전을 읽음으로써만 확립할 수 있다" 라고 했다.



일본 역사상 최고의 국가 경영 능력을 보인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국가 경영 지침으로 삼았다는 <정관정요>는 지난 1300년 동안 중국의 역대 황제들과 지도자를이 제 1 필독서로 삼은 책이다. 


<정관정요>의 주인공 당 태종은 , 당시 중국 최고의 학자였던 공영달, 안사고 등과 고전 교정 작업을 하면서 오류를 잡아내고 사서를 직접 집필 할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갖춘 고전학자이기도 했다. 


조선 최고의 국가경영 능력을 선보인 세종과 정조, 증국 최고의 국가경영 능력을 선보인 당 태종, 일본 최고의 국가 경영 능력을 선보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공통점은 인문고전을 사랑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인문고전을 애독하면서 인문고전 저자 이상의 사고 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그 능력을 국가경영에 쏟아부었고, 각국 역사상 최고의 국가 경영자가 되었다. 


고대 서양에서 최고의 국가경영 능력을 선보인 알렉산더 대왕은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아 천재적인 사고를 갖추게 되었다. 

알렉산더의 두뇌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교육법은 논박이다. 이 아이스토텔레스의 논박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수 과정이 되었다.


조지 C 마셜은 이 논박을 장교 훈련에 도입시켜 2차 세계대전 당시 불가리아 군대보다 못한, 가장 나약한 군대였던 미 육군을 오늘날과 같이 강하게 만들었다.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완벽한 검증을 받은 마샬훈련법은 전후 미 육군 리더쉽 교육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고, 미 육군이 세계 최고 수준의 장교를 지속적으로 배출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유럽 경영학계의 대부, 찰스 핸디의 인생은 인문 고전 독서로 채워져 있다. 그는 열두 살때부터 그리스어를 공부했다. 덕분에 그리스 고전을 원전을 읽을 수 있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는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전공했는데, 4년동안 거의 매일 밤을 새우다시피 하면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천재들이 남긴 철학고전과 역사고전을 읽고 공부하고 에세이를 썼다. 그의 경영 사상은 옥스퍼드 시절 읽었던 그리스 로마 인문고전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대경영학은 다음과 같이 연결된다.


조지 마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하버드 법학대학원-알렉산더 대왕-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경영학을 알려면 뿌리부터 공부하여 차례로 연구해야한다. 우리나라는 철학을 모르고 피터 드러커나 찰스 핸디만을 연구하고 있다. 


이지성 작가가 티비에 나와서 강조했던 경영학 부분이다. 우리나라의 삼성 이병철 회장이나 현대의 정주영 회장도 어릴적부터 논어로 시작하여 여러 인문고전독서에 심취해 있었다고 한다. 

인문고전 독서가 나라를 경영하고 회사를 경영하는데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나는 나라나 회사를 경영하진 않지만 나를 잘 경영하기 위하여 인문고전 독서를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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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난 이 단어가 좋다.  몰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작가가 쓴  몰입의 즐거움을 읽으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우리나라에서는 황농문 교수가 몰입에 대해서 책을 발간하였고 그 시리즈를 다 읽었다. 

황농문 교수는 인생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까를 끊이없이 생각하고 연구하다가 몰입에 대해 경험하고 그에 대한 즐거움과 방법에 대해서 책을 쓰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몰입을 경험하고 있고 자신의 일에 빠져서 살며 또 그에 대한 상당한 성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몰입도 연습이 필요하고 반복이 필요하다.


이번에 나온 책은 몰입영어이다. 영어도 몰입하여 공부하고 학습하다 보면 잘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다른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기억에는 두가지가 존재한다. 하나는 의식적으로 관련 기억을 인출하고 처리하는 ' 외현기억' 과  의식하지 않아도 필요에 따라 해당 능력을 자동으로 발휘하는 기억인 ' 암묵기억' 이 있다. 


오랫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읽고 쓰기를 먼저 배우고 말하고 듣는 것은 나중에 배웠다. 말할때 먼저 단어를 떠올리고 문장을 만들어서 말하려 시도한다.  황교수는 말하기는 암묵 교육, 즉 의식하지 않고 나오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운전을 할때 , 수영을 할때, 자전거를 탈 때 먼저 동작을 생각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그저 몸에 익힌대로 그냥 움직여서 행동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동적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몰입하여 영어 공부를 반복해서 해야 한다. 


영어를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 7가지를 소개 하고 있다. 


1. 영어를 잘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나의 경우는 어릴 적 팝송을 듣고 그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면서 흥미가 시작되었다. 영어로 말하는 것이 멋있어 보였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었다. 

  

2. 원어민이 읽어주는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많이 듣는다. 

   요즘은 유튜브에 없는 것이 없다. 영어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으면 나의 수준에 맞는 컨텐츠를 많이 찾을 수 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찾아서 많이 듣고 직청직해를 하도록 노력한다.

 


3.  쉬운 영어 이야기책을 많이 읽는다. 

쉬운 이야기책으로 읽는 즉시 곧바로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속도가 빨라져 읽는 재미를 알게 된다고 한다. 직청직해와 직독직해가 되도록 해야한다.


4. 영어로 라디오나 드라마를 즐긴다. 

영어 듣기 실력이 향상되기 시작하면 아리랑 TV나 tbs eFM 같은 국내 관련 콘텐츠부터 CNN, VOA, ABC, NBC, BBC 방송사의 뉴스에도 도전해 보자. 

방탄소년단 RM이 영어를 잘하는 이유를 미국 시트콤 프렌즈 시리즈를 다 보고 공부했다고 했다. 프렌즈는 많은 이들이 사랑하고 영어 공부에 흥미를 붙이기 위해 보는 시트콤이다.  

나의 경우 요즘은 방탄소년단에 중독되어 있으므로 해외 투어로 인한 각 방송사의 뉴스를 시청하고 듣고 있다. 관심있는 분야의 뉴스나 드라마는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이 되어준다고 본다. 


5. 일상적인 회화를 원어민 발음으로 녹음하여 반복해 듣는다. 

영어 말하기를 암묵기억으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반복학습이 가장 효과적이다. 일상에 필요한 회화를 원어민이 녹음한 것으로 반복해서 듣고 따라한다.


6. 단어와 숙어는 듣기와 읽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외운다. 

단어와 숙어는 달달 외우지말고 듣기와 읽기를 통해 잔연스럽게 반복 학습하도록 한다. 


7. 일정기간 집중적으로 영어 공부를 한다. 

하루 1시간씩 1년간 공부해 365시간을 채우는 것보다 하루 10시간 이상 한 달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365시간을 채우는 방식을 추천한다. 

영어도 몰입도를 높여야 하고 처음에 어렵지만 의도적으로 몰입하려 노력하여야 한다. 그래야 뇌세포가 활성화되어 공부 효과가 커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무언가에 집중하고 몰입할 때는 그렇지 않을 때보다 훨씨많은 시냅스가 활성화된다. 

학습 효율은 이러한 활성화된 시냅스 수에 비례한다고 할 수 있으므로 어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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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 꽃지 해수욕장 모습 , 해가 뜨는 모습과 지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신비로운 자연.

인간의 모습은 , 나의 모습은 자연앞에 얼마나 작은지...








아침에 물이 빠져 바닥이 드러났다.  바닷물이 차있을땐 멀게만 느껴지던 곳이 물이 빠지니 생각보다 가깝다.  앞서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걸어가 본다.


왼쪽이 할아비 바위이고 오른쪽이 할미 바위이다. 

 


 


할아비 바위라 불리우는 바위.  할미 바위와 함께 2009년 명승 제 69호로 지정된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

태안 8경중의 하나이며 변산의 채석강, 강화의 석모도와 함께 서해의 3대 낙조로 꼽히는 장소라고 한다. 이리도 유명한 장소인지 이제야 알았다. ㅎㅎ
바위에 어떻게 나무가 생겨났는지 아주 신기하다. 물속애 잠겼다 나왔다를 반복하는 신기한 바위.






안면도 자연휴양림.  길고 곧게 뻗어 올라간 소나무숲 사이로 아름다운 햇살이 비추고 있다. 몇해 전에 왔을때랑은 또 많이 달라진 듯하다. 새로운 다리가 생겨났다.








스카이 워크 , 전에 왔을땐 이 다리가 없었는데...  아빠가 다리가 안좋으셔서 가시길 꺼려하셨으나 조금만 올라가면 계속 평평한 다리로 이어져서 설득하여 모시고 갔다. 오우 너무 이쁜 다리와 너무 이쁜 소나무들 . 그 사이로 비치는 햇살.

공기도 맑고 깨끗하고 걷기도 좋다. 그리 길지는 않아서 좀 아쉽긴 했지만 부모님 모시고 가기엔 딱 좋은 곳이다.


도시에서의 힘겨움을 풀어 낼 수 있는 곳. 몸과 마음을 다 휴식 할 수 있는 곳으로 강추하고 싶다.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참 다행이다.





보는 것만으로 힐링되지 않는가? ㅎㅎㅎ







단풍이 조금씩 물들고 있을 무렵이였다. 지금은 환상적인 칼라로 변했을 듯싶다.










숲속의 집.  몇년 전 다른 지역의 숲속의 집을 한번 이용해 본 기억이 있다. 그야말로 진정한 쉼 자체이지. 다음번엔 숲속의 집을 신청해서 하루정도 쉬었다가면 좋을 듯하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웹사이트에서 한달전에 예약하면 된다. 음 생각지 못했다. 이젠 추워지니 내년을 기대하며 ... 그래도 휴양림 소나무의 정기를 받아와서 괜찮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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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철학이 경제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조지 소로스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그렇지 않다.

철학 자체에만 매진하는 것은 경제와 별 상관이 없지만 철학으로 단련된 두뇌가 경제에 뛰어드는 순간 경제를 지배하게 된다. 최고의 두뇌들이 모인 월스트리트를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철학고전은 사람의 두뇌를 차원이 다르게, 사고의 수준을 혁명적으로 변화시켜 시장의 본질을 보게 만든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사회이고 돈을 무시할 수 없다. 


경제적 약쟈를 위한 인문고전 독서 프로그램인 클레멘트 코스를 만든 얼 쇼리스는 <희망의 인문학>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여러분은 이제껏 속아왔어요. 부자들은 인문학을 배웁니다. 인문학은 세상과 잘 지내기 위해서, 제대로 생각할 수 있기 위해서, 그리고 외부의 어떤 '무력적인 힘' 이 여러분에게 영향을 끼칠 때 무조건 반응하기보다는 심사숙고해 잘 대처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공부입니다."

얼 쇼리스가 이런 말을 한 이유는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을 만든 사람들이 인문고전 독서광이자 저자이기 때문이다.  인문고전을 알지 못하면, 정통하지 못한다면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이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없고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애덤 스미스가 인문고전 독서를 통하여 만들어진 천재적인 두뇌로 <국부론>이라는 경제학이라고 새로운 학문을 창시했듯이, 경제학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무엇보다 철학고전에 정통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경제학자들이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하여 경제학을 변화시켜야 한다. 시카고 대학의 학생들이 인문고전을 먼저 모두 섭렵하고 경제학으로 넘어가듯이  우리나라 경제학과 학생들도  인문고전 독서를 우선시해야만 한다.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듯이 전 세계 부의 90퍼센트 이상은 세계 인구의 약 1퍼센트가 소유하고 있다. 이 부자들의 공통점은 인문고전 독서광들이라는 점이다. 

짐로저스는 조지 소로스와 '퀀텀 펀드'를 설립하여 이 펀드를 운용하여 10년간 4000퍼센트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그는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 철학을 공부해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라" " 역사를 공부하라" 


마크 파버는 1987년 뉴욕 주식시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 블랙 먼데이' 사태, 1990년대 일본 거품경제 붕괴,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사전에 경고한 세계 금융시장의 구루이자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신흥시장 투자의 일인자이다. 그는 거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철학, 역사, 지리를 공부해야 한다" 라고 충고하였다. 


이 외에도 현대의 많은 최고의 부자들이 철학과 역사를 알기 위한 공부를 하라고 강조한다.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본 대학생의 말이 생각난다. 그는 이런 수익을 내게 한것은 어릴 때 부터 읽어온 여러 장르의 책들 덕분이라고 하였다. 철학과 역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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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가 되고 싶은 소년은 12살이 되던 해부터 철학고전을 읽었다. 비록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책도 끝까지 읽은 책도 거의 없었지만 소년은 철학 고전 독서를 통해 사고의 수준을 비약적으로 향상 할 수 있었다.  

청년이 된 소년은 자본주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영국 런던으로 거처를 옮겼고 그 곳에서 9년간 패배자로 살았다.  

런던 빈민가를 전전하면서 접시닦이, 웨이터, 페이트공, 농장 노동자, 통조림 공장 공원, 마네킹 공장 공원, 수영장 안내원, 철도역 짐꾼등으로 일했다.

마네킹 공장에서 일했을 때는 마네킹 가발을 제대로 못 붙인다는 이유로 구박받다가 해고당했고 , 철도역 짐꾼으로 일했을때는 무거운 짐을 부주의하게 나르다가 다리가 짐에 깔려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친구를 졸라 그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 관리직으로 입사했을 때도 일을 못해서 쫓겨나고 증권분석사 자격증 시험에도 떨어졌다. 


특기할 만한 사실은 계속 되는 실패속에서도 청년은 온 힘을 다해 철학고전을 읽었다는 점이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 에라스뮈스, 마키아벨리, 홉스,베르그송 같은 천재 철학자들의 저작을 마치 고시를 준비하듯 빈틈없이 공부했고, 자신을 소크라테스의 사도라 칭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명인 카를 포퍼에게 편지를 보내 개인지도를 요청했을 정도로 철학 굥부에 열의를 보였다.  그는 9년간 런던 생활을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서도 철학 공부를 계속 하였다. 뉴욕의 한 금융회사에 입사했는데 , 근무 중에도 시간만 나면 철학 서적을 읽었고 퇴근하면 아예 철학 서적에 묻혀 살았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철학과 대학원생에게 개인지도를 받았고, 때때로 밤을 지새우면서 철학 논문을 썼다. 

1992년 10월, 그는 세계 금융계의 황제가 되어 영국 땅을 밟았다. 그는 파운드화의 가치가 폭락하는 순간을 노려 영국 중앙은행에 도전했는데 일주일 만에 무려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원이 넘는 돈을 벌어 들였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조지 소로스다.

조지 소로스는 자신의 투자 성공 비결을 ' 철학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서 <금융의 연금술>등에서 고백했다.


  • 나는 철학자의 눈으로 금융시장을 보았고 그 결과 과열과 폭락에 관한 반사성 이론 등을 도출해낼 수 있었다
  • 철학적 사고로 얻은 이론을 금융시장에 적용하기 시작한 때부터 나는 거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 철학적 사고를 통해 얻은 이론들을 현장에 적용한 결과 나는 주가가 오르 때나 내릴 때나 언제든지 돈을 벌 수 있었다.
  • (철학적 사고로 주식시장을 바라본) 그것이 바로 내가 남들보다 크게 앞서 나갈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
조지 소로스는 지금도 철학 공부를 열심히 하고, 철학 논문을 쓰고 세계적인 철학자들을 자택에 초대해서 토론을 벌인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금융 황제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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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펜션 옆쪽에 있던 ' 목신의 오후' 펜션.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집 같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예쁜 펜션. 사진만 찍었다 ㅎ

오랜만에 와본 안면도는 펜션 마을이라고 할 만큼 많은 펜션들이 들어서 있었다.

 

 

 

 

영화속에서 본 것 같은 이 장면 ㅋㅋ

 

 

 

우리가 묵었던 펜션 ' 밀라트' . 특이한 건축모양의 멋진 펜션. 건축가가 지었다고 하는듯 하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깨끗하고 난방도 잘 된다. 엄마가 다음에도 이 곳에 와서 쉬자고 하셨다.

 

 

 

새로 지은 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겉모습도 , 내부도 깨끗하길래 여쭤봤더니 2-3년마다 칠해주고 손보신다고 한다. 역쉬 철저하게 관리하기에 세월이 지나도 새것같고 좋아보이는 것이다.

 

 

 

조용하고 공기 좋은 펜션. 하얀 고양이가 다니면서 애교도 떨어주었다 ㅋ . 원래 고양이는 도도한데 여기 고양이는 전혀 다르네 ㅎ

 

 

 

 

10월은 어느 곳이나 축제가 많이 벌어지고 있었다. 코리아플라워 파크에서 국화 축제중이고 억세 축제, 대하 축제도 열리고 있었다.

우리는 꽃축제를 찾아 코리아플라워 파크를 방문했다.

2018년 5월에 오픈한 코리아플라워 파크는 봄에는 튤립, 가을에는 가을꽃 축제를 열고 있다.  지금은 국화와 빅토리아 축제 중이다.

 

처음 본 이 생물은 칼라풀하고 귀여웠다. 음 이름이 무엇이였는지는 생각이 안나다. 사진도 잘 나오네 ㅎ

 

꽃지 해수욕장 바로 앞이 코리아플라워파크이다. 꽃을 보다가 바다를 보다가 .....

 

 


 

 

 

해질녂 바다는 역시 아름답다. 반짝이는 바다.

 

 

 

 

 

 

 

 

 

 

 

 

입장료는 9천원으로 좀 비싼듯 하지만 굉장히 넓고 꽃 종류도 많다. 밤이 되면 전등을 켜서 빛축제가 열린다.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우리 엄마가 너무나 사랑하는 국화. 

국화는 한 송이가 아닌 수십송이가 한데 뭉친 작은 꽃들의 집합체라고 한다. 이같은 꽃의 형태는 두상화라고 한다.

 

 

 

 

 

 

 

 

 

 

 

항상 꽃길만 걸으며 웃자 ~~~~

 

 

 

정문앞 꽃밭의  귀여운 강아지.     밤이 되면 멋진 빛을 뿜어내는 강아지로 변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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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 교육으로 천재가 된 존 스튜어트 밀, 노버트 위너,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는 천재이자 인문고전 독서교육의 피해자이기도 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이십 대에 일종의 정신질환을 앓았고 노버트 위너는 학교 및 사회 부적응증으로 고생했다.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는 자폐증, 신경쇠약, 대인기피증을 앓았다.

그들의 교육이 실패 원인은 다음과 같다고 본다.

 

1. 과도한 교육을 받았다.

 

2.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교육을 받았다.

 

3. 무신론에 입각한 교육을 받았다.

 

존 스튜어트 밀은 초등학생 나이에 박사과정을 밟는 사람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했다. 그 자신이 또래들에 비해 공부량이 25년 정도 앞섰다고 고백했을 정도다. 그러나 존은 아버지로부터 칭찬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공부하는 습관이 흩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휴일을 허락받지 못했고 , 산만하고 나태하며 부주의하다는 이유로 수시로 꾸중을 들었다. 


노버트 위너 역시 밀에 준하는 수준의 공부를 해야 했다. 한때 시력을 잃을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니 그의 어린 시절 공부량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해볼 수 있겠다.  한편으로 그는 강압적인 교육 분위기로 인해 큰 심적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인문고전의 독서교육의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부모의 욕심이다.

 

카를비테의 아들 카를 비테 주니어는 인문고전 교육을 받으며 행복감을 느꼇고 평생 가족 및 주변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냈으며 어디를 가든지 환영받았다.

카를 비테 주니어가 받은 교육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실컷 놀면서 교육받았다.

 

2. 사랑과 격려가 바탕이 된 교육을 받았다.

 

3. 하나님을 경외하는 분위기에서 교육받았다.


카를 비테는 자녀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지 않았다. 대신 엄밀하게 선정한 인문고전이 가득 꽂힌 책장을 선물했다. 이로 인해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은 사랑의 선물이며 책을 읽는 행위는 멋진 선물꾸러미를 푸는 것처럼 신나는 일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카를 비테의 아버지는 항상 "카를 넌 최고란다. 아빠는 네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단다. 그러니 힘을 내렴" 이라고 칭찬해주었다. 카를 비테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늘 <성경>을 읽었고, 수시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카를 비테 주니어는 자신의 천재성이 자기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어졌다고 이해했다.

 

인문고전 독서교육의 진정한 목표는 자주적이고 행복하고 능동적인 인간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행복하고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실시되는 인문고전 독서교육은 행복한 천재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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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 Today -- 




 All the underdogs in the world ~ A day may come when we lose

 

 

But it is not today ~ Today we fight !

 

 

No not today 언젠가 꽃은 지겠지

 

No not today ~  somday,  the flower will wither

 

 

But no not today 그 때가 오늘은 아니지

 

But no not today  ~ But today's not the day

 

 

No no not today 아직은 죽기엔 Too good day

 

No no not today ~ It's too early to die ~ Too good day

 

No no not today ~ No no no not today

 

 

그래 우리는 extra But still part of this world

 

Yeah we are extra ~ But still part of this world

 

 

Extra plus ordinary 그것도 별거 아냐

 

Extra plus ordinary  ~ That's not even that special

 

 

오늘은 절대 죽지 말아 빛은 어둠을 뚫고 나가

 

Today we'll never die ~ The light will pierce through the darkness

 

 

새 세상 너도 원해 oh baby yes I want it

 

You want a new world too ~ oh baby yest I want it

 

 

날아 갈 수 없음 뛰어

 

If you can't fly, run

 

 

today we will survive

 

 

뛰어갈 수 없음 걸어

 

If you can't run, walk

 

 

today we will survive

 

 

 

걸어 갈 수 없음 기어 기어서라도 gear up

 

If you can't walk , crawl ~ Even if you have to crawl , gear up

 

 

 

겨눠 총 !  조준 !  발사 !

 

Point aim shoot

 

 

Not not today !   Not not today !

 

 

 

Hey 뱁새들아 다  hands up Hey  친구들아 hands up

 

Hey crow-tits, everyone , hands up ~ Hey friends hands up

 

 

 

Hey 나를 믿는다면 hands up

 

Hey you trust me hands up

 

 

총 !  조준 !  발사 !

 

Point aim shoot

 

 

죽지 않아 묻지 마라 소리 질러 Not not today

 

We won't die,  don't ask ~  scream , Not not today

 

 

꿇지 마라 울지 않아 손을 들어 Not not today

 

Don't kneel , we won't cry ~ hands up ,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총 !  조준 !  발사 !

 

Point aim shoot

 

 

 

Too hot 성공을 doublin' Too hot 차트를 덤블링

 

Too hot success  doublin' Too hot somersaulting on the charts

 

 

Too high we on 트램펄린 Too high 누가 좀 멈추길

 

Too high we on trampoline  Too high , someone stop us

 

 

우린 할 수가 없었단다 실패 서로가 서롤 전부 믿었기에

 

We could't fail ~ Because we believed in each other

 

 

What you say yeah (say yeah) Not today yeah (day yeah)

 

 

오늘은 안 죽어 절대 yeah

 

We won't die today yeah

 

 

너의 곁에 나를 믿어

 

Trust me , who is next to you

 

 

Together we won't die

 

 

나의 곁에 너를 믿어

 

I trust you, who is next to me

 

 

Together we won't die

 

 

함께라는 말을 믿어 방탄이란 걸 믿어 (믿어)

 

We believe in the word , together ~ We believe that we're bangtan

 

 

겨눠 총 !  조준 !  발사 !

 

Point aim shoot

 

 

Not not today !   Not not today !

 

 

Hey 뱁새들아 다  hands up Hey  친구들아 hands up

 

Hey crow-tits, everyone , hands up ~ Hey friends hands up

 

 

Hey 나를 믿는다면 hands up

 

Hey you trust me hands up

 

 

총 !  조준 !  발사 !

 

Point aim shoot

 

 

죽지 않아 묻지 마라 소리 질러 Not not today

 

We won't die,  don't ask ~  scream , Not not today

 

 

꿇지 마라 울지 않아 손을 들어 Not not today

 

Don't kneel , we won't cry ~ hands up ,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총 !  조준 !  발사 !

 

Point aim shoot

 

 

Throw it up !  Throw it up !

 

 

니 눈속의 두려움 따위는 버려

 

Throw away the fear in your eyes

 

 

Break it up! Break it up !

 

널 가두는 유리천장 따위는 부숴

 

 

Break the glass ceiling that traps you

 

Turn it up !  (Turn it up)  Burn it up ! (Burn it up)

 

 

승리의 날까지 (fight) 무릎 꿇지마 무너지지마

 

Till the day of victory (fight) ~ Don't kneel , Don't break down

 

 

That's (do) not today !

 

 

Not not today !   Not not today !

 

 

Hey 뱁새들아 다  hands up Hey  친구들아 hands up

 

Hey crow-tits, everyone , hands up ~ Hey friends hands up

 

 

Hey 나를 믿는다면 hands up

 

Hey you trust me hands up

 

 

총 !  조준 !  발사 !

 

Point aim shoot

 

 

죽지 않아 묻지 마라 소리 질러 Not not today

 

We won't die,  don't ask ~  scream , Not not today

 

 

꿇지 마라 울지 않아 손을 들어 Not not today

 

Don't kneel , we won't cry ~ hands up ,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총 !  조준 !  발사 !

 

Point aim shoot


 Not today 는 방탄소년단의 칼군무의 장관을 보여주는 노래 중 하나이다.

모든 그들의 뮤직비디오는 스토리가 있고 정성들여 만들어져 멋지고 아름답지만 , 이 뮤직비디오는 소장하고 싶을 만큼  멋진 볼거리와 음악을 선사해 준다.  중간 가사가 나의 맘에 꽂혔다. ' 날아 갈 수 없음 뛰어 , 뛰어 갈 수 없음 걸어, 걸어 갈 수 없음 기어' ~ . 최선을 다해서 순간 순간을 살고 싶게 만드는 가사이다.

오늘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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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phany 에피파니 --



참 이상해 분명 나 너를 너무 사랑했는데

It's weird . I must have loved you so much

 

뭐든 너에게 맞추고 널 위해 살고 싶었는데

I wanted fit you in and live for you

 

그럴수록 내 맘속의 폭풍을 감당할 수 없게 돼

The more I do , the more I can't handle the storm in my heart

 

웃고 있는 내 가면속의 진짜 내 모습을 다 드러내

Show me all the real me in a smiling mask  


 

I'm the one I should love in this world

 

빛나는 나를 소중한 내 영혼을 이제야 깨달아 So I love me

I now realize my precious soul,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love

It's too beautiful for me , I'm the one I should love

 

흔들리고 두려워도 앞으로 걸어가 폭풍 속에 숨겨뒀던 진짜 너와 만나

Walk forward, even though you're shaken and afraid , and I'll meet you , the real you who hid in the storm 

 

왜 난 이렇게 소중한 날 숨겨두고 싶었는지

Why did I want to keep something so precious

 

뭐가 그리 두려워 내 진짜 모습을 숨겼는지

 What were I so afraid of ? Why did I hide my true self?

 

I'm the one I should love in this world

 

빛나는 나를 소중한 내 영혼을 이제야 깨달아 So I love me

I now realize my precious soul,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love

It's too beautiful for me , I'm the one I should love

 

조금은 뭉툭하고 부족할지 몰라 수줍은 광채따윈 안보일지 몰라

Maybe a little stumpy, Maybe you can't see my shyness

 

하지만 이대로의 내가 곧 나인 걸 지금껏 살아온

But I'm the only one who's ever lived

 

내 팔과 다리 심장 영혼을

My arms, My legs, My heart, My soul

 

사랑하고 싶어 in this world

I want to love in this world

 

빛나는 나를 소중한 내 영혼을 이제야 깨달아 So I love me

I now realize my precious soul,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love

It's too beautiful for me , I'm the one I should love

 

I'm the one I should love

 

I'm the one I should love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 에피파니'  , love yourself 앨범에 수록된,  또 하나의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세지의 노래이다. 

나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남을 의식하고 그 틀에 끼워맞추며 살아가려 한다.  그래서 우린 행복하지 못하고 자꾸 작아지게 된다. 작아지게 되면 나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된다. 이런 자신없는 모습은 남의 눈에도 그렇게 보이고 , 그런 모습은 무시당하기 쉽다.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남들도 나를 그렇게 대한다. 살아오면서 느낀점이다. 

 

나를 먼저 사랑하자.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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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과거시험 정석을 깨뜨린 선비가 있었다. 그는 아들에게 인문고전 독서를 시키고 과문 시험을 보게 하였다. 그 과문을 본 선비들은 글재주가 놀랍다며 다들 칭찬했다. 그는 바로 다산 정약용이다.

 

오늘날에도 논술시험 공부의 정석을 깨뜨린 인물이 있는데 단국대 교수 이해명 교수다. 그가 아들에게 직접 선정하여 읽혔던 인문고전은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5~6학년

<명심보감> <논어> <맹자>를 한문 원전을 모두 필사하면서 외우는 방식으로 읽힌다.

 

중학교

장자의 <장자> 사마천의 <사기열전>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볼테르의 <영국인에 관한 서한>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등을 원서로 읽혔다.

 

고등학교

플라톤의 <국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루소의 <사회계약론> 셰익스피어의 <희곡집> 괴테의 <파우스트> 마르크스의 <자본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등을 원서로 읽혔다.

 

그 결과 이해명 교수의 아들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5회 응시한 전국 논술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3회 수상했고 ,2회 입상했다. "고등학교 2학년생의 글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탁월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평자가 강평에서 쓰고자 했던 내용이 이미 답안에서 거의 완벽에 가깝게 논의되고 있어서, 평자가 더 이상 첨가할 사항이 없다" 라는 평을 받았다.

 

인문고전 독서교육이 논술 천재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상식이다.  아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경지에 이르게 하는 것이 바로 인문고전 독서 교육이다.

다음의 방법으로 교육시킬 것을 권한다.

 

1. 통독하게 하라.

 

2. 정독하게 하라.

 

3. 필사하게 하라.

 

4. 자신만의 의견을 갖게 하라.

 

5. 인문고전 연구가와 토론시켜라.

 

쉽지 않지만 동기부여와 칭찬 , 보상으로 끊이없이 교육하여 두뇌의 혁명을 일으키도록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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